공개적인 사과의 글 한마디 없이 임의로 자신의 글을 지워버린
중화낚시 클럽 사장님의 글 전문을 옮겨놓습니다.
귀 점에 불리한 댓글이 달리니 전문을 없애버림으로써
위기를 무마하려는 약은 상술을 저희는 도저히 용인할 수 없습니다.
저희를 포함하여 전체 낚시인들에게 정중히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공개적인 사과와 정중한 반성의 글이 없다면
저희는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시킬 것입니다.
회원님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통영 중화낚시클럽이 올린 조황의 글 전문입니다)
정말 욕심많은 낚시꾼이 있었습니다,ㅡ오늘,ㅡ
수년간 이런 업을 하면서 전국수많은 회원님과 동거동락,일거수족,언행일치,사연이 허구한데,
오늘처름,어한이 벙벙,???????
안녕하십니까, 통영중화낚시 방, 출조선장 입니다
야영하신 모,모 회원님 너무 상상을 초월하는 돌발적인욕심많은 꾼이있어 오후 철수후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황당하여,몇줄 올림니다,
사진에보는 도구는 과연 어디에사용할까요,,요,이상한 물건이,???
아시는분은 알거고,모르시는분은 생면부지일거요,
자ㅡ요놈을 사용하여 좌대 어장밧줄과[45미리ㅡ55미리 엔비론 나이론 합사 어장줄] 계획적으로
돌,페그물 ,헌 타이야, 굴 폐각,등 3년전부터 본선장 아이디어로 일정 장소에,
약3개월간 인부와 자금으로 인공어초로 조성해 겨우 3년차 빛을보는데,
어획되는 어종은[계절따라,감성돔,참돔,우럭,도다리,가오리,뽈락,망숭어,참숭어,장어,
게르치,성대,해삼,문어 등등,] 안전 어시장 수준으로 부상중에있는 어장입니다,
어장밧줄,팔목크기,약1천메타,100키로 앵카,17개 소요목재약 1만6천사이,[아비동 원목 판자]등
앞으로 계획 조성중인데,황당ㅡ, 허허.,,,,
이번 일을 보면서 또 느낍니다. 같은 업을 하는 분들은 제발하고 가만히 계셨으면 합니다. 닉네임을 내놓고 리플을 달고 하시지 않나요? 여기 저기 댓글 달고 다니면서 어느 한 군데 쯤 `나는 낚시업을 하는 사람이다` 하고 표시를 내고 있습니다. 같은 업을 하시면서 지켜만 보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세상 살아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남의 일이 곧 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꾼의 이야기에는 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