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새벾 인낚을통해 한분과 번개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한산도로갈까요? 어디로갈까요? 결론은 감생이잡으러갑시다..
그래서 가던중 문득 그전날 조황을보고 고성에 xx낚시방 거기로 갑시다..
그리하여 그분이운전을 하시고 저랑가게되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1시정도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1시정도면 낚시방하시는분들 잠에서 깨어 장사준비
하시는줄 알았죠.. 그래서 114로문의해서 전화를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모님 목소리가 잠에서 덜깬 목소리 ㅡㅡ 그래서 그땐 정말 미안하였습니다..
그래도 이왕전화한거 말했습니다.. 낚시방이죠?지금2사람가고있는데요?옛날에 한번가고 오랜만에 가는거라
길이 생각이 안납니다. 길좀가르쳐주시겠어요? 그래서 사모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길로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길눈이어두운지 전혀길을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송구스럽게도
전화를 일곱여덜번정도 하였습니다..당연히 사모님은 짜증도 나실테고 피곤도하시겠죠..그건이해합니다
결국엔 그집을찾았고 기다리고있는데 두분내외분이 오셧더라구요..
자아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오시자말자 사장님 인상찡그리시며 잠도못자게 그러면 어쩌냐고 대뜸화를내시더라구요......
그래도 저휘는 웃었습니다..지은죄가있어서 ..
그리고 낚시방안에들어가서 커피한잔뽑고 제가말을걸었습니다 그사장님한테요.
사장님 감생이좀나나요?수심은얼마나나오나요? 포인트가어디인가요?
사장님하시는말 10분도 안걸리는 내만권이고 살감성돔좀 나온다고....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러더니 우리보고 하는말이 몇시에 철수할꺼냐고 물으시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원도권도아니고 간만에 온 낚시라 언제철수할지 모르겠습니다...
꼭 시간을 정해야 하나요?그랬더니 그사장님 하시는말 당신들이 갯바위전세 냈어?
당신들 2사람떼문에 내가 배를뛰워야뒈? 나도 이게사업인데 그렇게는못하겠다고
그래서 제가그랬습니다.. 원도권도아니고 내만권인데 그리고 12시든1시든 우리가 12시안에 전화드릴께요.
그랬더니 그분이하는말이요.. 오후1시이후로철수할려면 오후7시는뒈야뒈..
그래서 제가물어봤죠?웨그렇죠?그러니하는말이 오후손님들들어가면 그때철수할때 같이해야하니깐
그시간이7시라고 당신들2사람떼문에 내가 도중에 배를또뛰워야하나?
그러시면서 우리보고 사모님이랑 사장님이랑 우리배타지말고 가소!!!!!!!당신같은사람들 안받소
그것도 몇번씩이나 그렇게 화내시면서 목소리높여가면서 당신들안태우니 딴낚시방가라고.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습니다..그리고 두말없이 나왔습니다..
인낚 회원여러님들 제가 잘못된겁니까? 길을몰라서 물어본것두 죄가됩니까?그리고 포인트옮겨
달라하는것도아닌 우리가 철수시간정해서 전화하겠다는것도 잘못된겁니까?
저두 수많은 갯바위와 낚시방을 다녀봤지만 정말 어이없고 속이 분통이 터져서 이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낚시꾼을 사람아닌 봉으로 보는것 같았습니다...첨으로 낚시배운게 후회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인낚회원님들 제가 잘못되었다면 저를 나무라주시고 제가잘못되지 않았다면 댓글달아주십시요
그낚시방 상호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금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사장님한테 제가먼저말했습니다..
사장님 저는 도저히 기분이 나빠서 인낚에 있었던일 그대로 올리겠습니다..하였더니그분하시는말 니가 내장사에 방해를주겠다고?하시면서 입에담지도 못할욕을 하시더라구요 너죽고싶냐하시면서 너전번두알어!!!
하시면서요 그래서저두 욕했습니다 니가뭔데 나한테욕하냐고
제가 전화를했던건 그분이 먼저 사과를할쭐 알았습니다..그런데 입에도담지못할 욕에다가
나를 잡아죽인다네요?낚시방 사장님 겁나서 낚시가겠습니까?
낚시방 사장님 제전번아시죠?찾아오이소 제발 욕짖거리하지말고 나이값좀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