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공지 제목을 갖다 붙였습니다.


악의적인 댓글?


모욕죄니 명예훼손이니....영업방해...

이런 것과는 다릅니다.


남부 선상 연합회에서

불법 가격 담합을 한 것에대해


낚시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 죄가 된다면,법에 저촉이 된다면

악법도 법이려니 해야겠지요.


물론 영업에는 조금이나마 지장이 있겠지만,

가격이 오르면 구매의욕이 떨어지는 법이니...

남부 선상 연합회가

모 낚시인을 영업방해죄로 처벌 의뢰하는 것도

만만치는 않을 것입니다.


불법 가격 담함 행위에

소비자인, 낚시인들이 불매운동을 하는 것은,

법이 어떤 잣대를 적용할 지는 몰라도,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안가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정의의 편에 서겠습니다.


홍도 선비 관련의 일에대해

낚시인들의 단합을 촉구합니다.


이에 어떤 죄가 성립될 지는 모르겠으나,

마음 속으로 비웃어 줄 준비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