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배때기
05-09-05 13:53
글을 쭉 읽어보니 1004님께서 이해를 하셔야할 것 같네요. 원래 3시 출조지만 1시간전까지 도착해서 밑밥이랑 여러 준비물 다 챙기고 계산하고 승선명부 적고 배에 짐싣고 대기.... 3시 요시땅하면 바로 뛰어나가거든요. 고기 나오는 포인트는 정해져 있고 사람은 많고... 낚시하러오신 다른 분들도 그거 다아는데 빨리 안간다고 월매나 아우성이었겠습니까? 1004님께서 그런대접을 받은게 초보이기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경력이 많은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녀보니 나만 신경써주고 내 입맛대로 다 해주는 낚시점은 없습디다.... 특히 새벽엔 얼마나 사람 많습니까.. 차라리 조금더 일찍 가서 사장님이랑 이얘기 저얘기 하며 사람들 기다리는게 더 낫더라구요...
-----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저도 경력이 많은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녀보니 나만 신경써주고 내 입맛대로 다 해주는 낚시점은 없습디다.... 특히 새벽엔 얼마나 사람 많습니까.. 차라리 조금더 일찍 가서 사장님이랑 이얘기 저얘기 하며 사람들 기다리는게 더 낫더라구요...
-----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빠닥이
05-09-05 13:57
님 삭이시느라 힘드시죠?
좋게좋게 말씀 하셨지만 군데군데 아픈맘 이해가 됩니다
그러길래 떼로 몰려 다녀야 합니다
동호회나 조우회에 가입해 보세요
모자나 조끼에 조우회 이름 박아넣으면 조금은 나을 것입니다
또하나 님, 이코너에 글 올리실때는 기본적인 정보공개는 하심이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음해성글로 오인받기 딱 좋고요
당일 전투낚시라면 .. 한물때 노려서 밑밥을 집중투여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끼다보면... 똥됩니다
물때아닌 철수시까지 남겨버리면, 짐이 되니까요
전 한물때에 70% 쏟아붓고요
동료들과 간격을 두고 흘립니다
그러다 보면... 한명은 힛트하는데...
그곳이 고기 몰린곳이 되지요
무조건 그옆에 붙어서 흘립니다
꽝은 면하지요^^
좋게좋게 말씀 하셨지만 군데군데 아픈맘 이해가 됩니다
그러길래 떼로 몰려 다녀야 합니다
동호회나 조우회에 가입해 보세요
모자나 조끼에 조우회 이름 박아넣으면 조금은 나을 것입니다
또하나 님, 이코너에 글 올리실때는 기본적인 정보공개는 하심이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음해성글로 오인받기 딱 좋고요
당일 전투낚시라면 .. 한물때 노려서 밑밥을 집중투여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끼다보면... 똥됩니다
물때아닌 철수시까지 남겨버리면, 짐이 되니까요
전 한물때에 70% 쏟아붓고요
동료들과 간격을 두고 흘립니다
그러다 보면... 한명은 힛트하는데...
그곳이 고기 몰린곳이 되지요
무조건 그옆에 붙어서 흘립니다
꽝은 면하지요^^
낚시두목
05-09-05 14:03
에구~~힘 내세요...
저도..옛날일 생각나네요....^^;;
척포쪽..첨가시는분들 힘듭니다..ㅎㅎ
기상악화로..철수하는건 이해해 주심이...^^
실제로 경험해보면...겁납니다..ㅎㅎ
만사오케이님..여기 저기 다니시다보면..
자기랑..맞는 출조방이나 ..배가..생깁니다..ㅎㅎ
저도..옛날일 생각나네요....^^;;
척포쪽..첨가시는분들 힘듭니다..ㅎㅎ
기상악화로..철수하는건 이해해 주심이...^^
실제로 경험해보면...겁납니다..ㅎㅎ
만사오케이님..여기 저기 다니시다보면..
자기랑..맞는 출조방이나 ..배가..생깁니다..ㅎㅎ
요세는빠주면황
05-09-05 14:36
이긍ㅋ
첨에는 낚시출조가 좀그래요 ^^
난중에 다니다 보면 요령이 생기죠
초보라 냉대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위에 님들 말슴처름 좀일찍 가시든지
안그럼 동우회 같은대 가입하시면 좀 편하게 낚시 할꺼에요^^
첨에는 낚시출조가 좀그래요 ^^
난중에 다니다 보면 요령이 생기죠
초보라 냉대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위에 님들 말슴처름 좀일찍 가시든지
안그럼 동우회 같은대 가입하시면 좀 편하게 낚시 할꺼에요^^
10004OK
05-09-05 14:47
네~~ 선배조사님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 초보네요^^ 그리고 척포쪽은 아닙니다^^
솔구지
05-09-05 14:59
글을 읽다 몇가지 답답한 마음에 로그인을 하게 되었읍니다.
저가 볼때는 천사님의 글중에서 초보라서 그렇다라는 문제에대하여는
의문점이 있읍니다. 통상적으로 출조를하기위해서는 출조전 예약을할때
출조시간,철수시간을 통상적으로 묻읍니다.
특히나 평일에는 3시 ,토,일요일에는 2시~2시30분이 여름~초가을에
출항하는 시간데 입니다.
그래서 천사님이 일행분과 같이 출조를 게획하셨다면 출조시간을
몰랐을시는 확인전화를 했어야 합니다.
출조하기위하여 다른분들이 2시까지 준비하고 승선완료후
늦게오는 몇분때문에 1시간씩 기다렸다면 아마 왕 짜증 내었을 겁니다.
그래서 선장님은 다른분들 때문에 서두르고 짜증스러워 하고 했을겁니다.
그부분은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1시간 기다리라고하면 아마 요즘말로..둑었다 ..합니다.
철수 시간은 항상 포인트에 도착 내리기전 선장님께 시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철수전 준비를 하게 되니까요.
또한 기상악화 등으로 일찍 철수하게되면 배가 옵니다.
이부분은 선장님 출조인원 중 선승명부에 전화번호 있지만
누가 누군지 기억 못합니다.
대충 어느포인트에 몇명 내렸다 정도만 기억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미리 주라는것은 아주 단골 고객도 드문경우입니다.
본인이 전화하면 사항이 이렇다 정도는 들을수 있을 겄입니다.
1004ok님을 탓하자고 댓글을 적은것은 아님니다.
또한 선장도 아니며 순수한 낚시꾼일 뿐입니다.
오해는 마시고 차후 출조시에는 이렇게 확인하는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라고 적은글 입니다.
님을 초보라서 선장님이 그렇게 했다라는 오해는 푸시고
다음 출조시는 대물하십시요.
저가 볼때는 천사님의 글중에서 초보라서 그렇다라는 문제에대하여는
의문점이 있읍니다. 통상적으로 출조를하기위해서는 출조전 예약을할때
출조시간,철수시간을 통상적으로 묻읍니다.
특히나 평일에는 3시 ,토,일요일에는 2시~2시30분이 여름~초가을에
출항하는 시간데 입니다.
그래서 천사님이 일행분과 같이 출조를 게획하셨다면 출조시간을
몰랐을시는 확인전화를 했어야 합니다.
출조하기위하여 다른분들이 2시까지 준비하고 승선완료후
늦게오는 몇분때문에 1시간씩 기다렸다면 아마 왕 짜증 내었을 겁니다.
그래서 선장님은 다른분들 때문에 서두르고 짜증스러워 하고 했을겁니다.
그부분은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1시간 기다리라고하면 아마 요즘말로..둑었다 ..합니다.
철수 시간은 항상 포인트에 도착 내리기전 선장님께 시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철수전 준비를 하게 되니까요.
또한 기상악화 등으로 일찍 철수하게되면 배가 옵니다.
이부분은 선장님 출조인원 중 선승명부에 전화번호 있지만
누가 누군지 기억 못합니다.
대충 어느포인트에 몇명 내렸다 정도만 기억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미리 주라는것은 아주 단골 고객도 드문경우입니다.
본인이 전화하면 사항이 이렇다 정도는 들을수 있을 겄입니다.
1004ok님을 탓하자고 댓글을 적은것은 아님니다.
또한 선장도 아니며 순수한 낚시꾼일 뿐입니다.
오해는 마시고 차후 출조시에는 이렇게 확인하는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라고 적은글 입니다.
님을 초보라서 선장님이 그렇게 했다라는 오해는 푸시고
다음 출조시는 대물하십시요.
큐네포스
05-09-05 15:06
낚시 바닥이 그렇습니다.
변화해야하는데 오랫동안 관습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낚시꾼들도 그렇게 맞춰가고 있구요.
3시 출발이면 한시간전에 도착
여름이면 10시 11시 철수 겨울이면 12시 13시 철수
그래서 저도 새벽 찌가 보일때부터 9시까지 밑밥 쏟아붓고
그시간안에 못잡으면 짐정리합니다.
대만 달랑들고 배올때까지 낚시하다가 배오면 바로접습니다.
일반 동호회에 가입하면 독배를 낼수가 있어 시간 조정이 회원간에 용이
합니다.그래도 철수시간은 비슷합니다.
아님 진짜 단골 낚시배 선장하나 만드세요.
자주갈여유가 안되어 나도 아직 단골 선장이 없어요^^
한 일년 더 다니면 자연스럽게 동조됩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변화해야하는데 오랫동안 관습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낚시꾼들도 그렇게 맞춰가고 있구요.
3시 출발이면 한시간전에 도착
여름이면 10시 11시 철수 겨울이면 12시 13시 철수
그래서 저도 새벽 찌가 보일때부터 9시까지 밑밥 쏟아붓고
그시간안에 못잡으면 짐정리합니다.
대만 달랑들고 배올때까지 낚시하다가 배오면 바로접습니다.
일반 동호회에 가입하면 독배를 낼수가 있어 시간 조정이 회원간에 용이
합니다.그래도 철수시간은 비슷합니다.
아님 진짜 단골 낚시배 선장하나 만드세요.
자주갈여유가 안되어 나도 아직 단골 선장이 없어요^^
한 일년 더 다니면 자연스럽게 동조됩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못잡는감생이
05-09-05 17:06
넘 서글퍼 마세요...
자기만 생각마시고 남들도 생각하시길...
" 나로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
자기만 생각마시고 남들도 생각하시길...
" 나로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
海心
05-09-05 20:00
만사님 힘내세요^^만사형통 !!^^
미스타스텔론
05-09-05 22:25
님의 글을 보게 되니 저의 초보시절 생각납니다.
98년 찌낚시에 매료되어 장비 하나 둘 장만하고 가까운 바다가에서 실전훈련에 돌입히고 (삐드락 잡는 재미에 빠졌음)그해 겨울 직장조사 3명 진도 병풍도에 처음 배타고 가게 되었죠
청바지에 오리털, 누가 보면 쌩초보, 배안에는 태극기 달고 모자에 렌턴이 달리고 컷터와 호루래기 등이 주렁주렁 달리고 멋진 낚시복으로 차려입은 조사의 이야기가 내릴 때까지 이어지고 우리 초보는 아무말도 못하고 듣기만 하다가 드디어 한두사람 내리고 여명이 밝아오고
희미한 새벽에 직벽 포인트가 보이고 어느 동호회 팀을 내리라 하자 안내린다고 한다. 그러자 광주팀 우리를 부르고 내리라고 한다. 대물포인트라고 하면서 , 다름 팀이 안 내린 자리를 내리라고 하니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초보라 아무말 못하고 내린다.
내리고 가방 놓아둘 곳도 별로 없고 발판도 두 신발이 전부. 아차 하면 퐁당자리. 그런데 파도가 한번씩 치면 짭짤한 맛이 나게끔 바위를 때리고 바지는 젖어버리고 신발도 젖고, 그러나 감시공략은 계속된다.
갈수록 거칠어지는 파도에도 노래미,볼락 등 잡어는 계속 올라오고
09:00 사라지는 찌에 채보니 덜커덕, 꿈질하더니 티잉~~~~
1.5호 목줄이 잡어 ,걸림 등으로 상처가 난지도 모르고 사용하다가 대물을 그만 놓치고 만 것이다.(이후 목줄관리 필요성을 깨닫고)
20여명 출조에 4짜 한마리가 장원이였는데 그 때 내가 잡았으면 태극기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을탠데-------- ㅎㅎㅎㅎㅎㅎㅎ
몇년 후 낚시복을 장만하고 지금까지 다녀본 결과
1. 배출항 시간보다 항상 여유있게 도착하고
2. 출항,포인트이동,철수 시간 정확히 약속하고
3. 미리 포인트 정보를 파악하고 물때,파도,수온,파향,풍향,풍속 등 낚시관련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내릴때 선장이나 가이드에게 가벼운 질문을 한다.
" 예를 들어 만조가 09:00 인데 이곳은 들물 포인트입니까? 썰물포인트입니까?"
이런 질문을 하게 되면 선장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들물,썰물 두 물때 잘 되는 곳은 드물기에 들물포인트였을 경우 만조후 썰물 포인트에 내려줄 준비를 하게 되고
썰물포인트라면 09:00까지 잡어와 씨름만 하게 될 것이니 포인트 안내가 불성실할 것이고
결론적으로 초보티를 빨리 벗어나기 위하여는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고 (이론보다는 실전) 무엇보다도 낚시를 잘 하는 조사로 보이기 위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인터넷 조황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는 좋은 포인트에 고수를 내려주는 경향이 있음)
이제 님은 이미 초보를 벗어난 조사로 태어날 것 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멋진 조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98년 찌낚시에 매료되어 장비 하나 둘 장만하고 가까운 바다가에서 실전훈련에 돌입히고 (삐드락 잡는 재미에 빠졌음)그해 겨울 직장조사 3명 진도 병풍도에 처음 배타고 가게 되었죠
청바지에 오리털, 누가 보면 쌩초보, 배안에는 태극기 달고 모자에 렌턴이 달리고 컷터와 호루래기 등이 주렁주렁 달리고 멋진 낚시복으로 차려입은 조사의 이야기가 내릴 때까지 이어지고 우리 초보는 아무말도 못하고 듣기만 하다가 드디어 한두사람 내리고 여명이 밝아오고
희미한 새벽에 직벽 포인트가 보이고 어느 동호회 팀을 내리라 하자 안내린다고 한다. 그러자 광주팀 우리를 부르고 내리라고 한다. 대물포인트라고 하면서 , 다름 팀이 안 내린 자리를 내리라고 하니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초보라 아무말 못하고 내린다.
내리고 가방 놓아둘 곳도 별로 없고 발판도 두 신발이 전부. 아차 하면 퐁당자리. 그런데 파도가 한번씩 치면 짭짤한 맛이 나게끔 바위를 때리고 바지는 젖어버리고 신발도 젖고, 그러나 감시공략은 계속된다.
갈수록 거칠어지는 파도에도 노래미,볼락 등 잡어는 계속 올라오고
09:00 사라지는 찌에 채보니 덜커덕, 꿈질하더니 티잉~~~~
1.5호 목줄이 잡어 ,걸림 등으로 상처가 난지도 모르고 사용하다가 대물을 그만 놓치고 만 것이다.(이후 목줄관리 필요성을 깨닫고)
20여명 출조에 4짜 한마리가 장원이였는데 그 때 내가 잡았으면 태극기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을탠데-------- ㅎㅎㅎㅎㅎㅎㅎ
몇년 후 낚시복을 장만하고 지금까지 다녀본 결과
1. 배출항 시간보다 항상 여유있게 도착하고
2. 출항,포인트이동,철수 시간 정확히 약속하고
3. 미리 포인트 정보를 파악하고 물때,파도,수온,파향,풍향,풍속 등 낚시관련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내릴때 선장이나 가이드에게 가벼운 질문을 한다.
" 예를 들어 만조가 09:00 인데 이곳은 들물 포인트입니까? 썰물포인트입니까?"
이런 질문을 하게 되면 선장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들물,썰물 두 물때 잘 되는 곳은 드물기에 들물포인트였을 경우 만조후 썰물 포인트에 내려줄 준비를 하게 되고
썰물포인트라면 09:00까지 잡어와 씨름만 하게 될 것이니 포인트 안내가 불성실할 것이고
결론적으로 초보티를 빨리 벗어나기 위하여는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고 (이론보다는 실전) 무엇보다도 낚시를 잘 하는 조사로 보이기 위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인터넷 조황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는 좋은 포인트에 고수를 내려주는 경향이 있음)
이제 님은 이미 초보를 벗어난 조사로 태어날 것 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멋진 조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seatoto
05-09-05 23:28
음...3시 출조라고 했으면 3시에 떠나는 것이 정석입니다
근데 예약한 손님들이 다왔다면 좀 일찍 갈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님은 예약한 손님이고 다른 고객들이 일찍왔다고 해도 점주가 3시라고 했으면 최소한 3시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그건 약속이니까요..상호 공개하세요...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이 공개적으로 약속한것은 지켜야하는 겁니다...
뭐 ...
죄송합니다만 손님...조금만 서둘러 주세요...시간이 좀 바뀔거 같아요..
이정도는 되어야죠...그리고 오기전에 밑밥준비정도는 전화로 주문받아서 도착하자마자 배에 오를 준비를 하는것이 상식입니다.
약속을 정확하게 지키고 오는 손님에게 그럴수는 없는겁니다....
님 화푸시고 이런 일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취미인 낚시를 싫어하는 일은 없어야죠..좋은 분들도 있으니 실망마시고 바다에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잊고 소주한잔과 바다바람의 짭짤한 소금안주에 푸세요...
근데 예약한 손님들이 다왔다면 좀 일찍 갈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님은 예약한 손님이고 다른 고객들이 일찍왔다고 해도 점주가 3시라고 했으면 최소한 3시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그건 약속이니까요..상호 공개하세요...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이 공개적으로 약속한것은 지켜야하는 겁니다...
뭐 ...
죄송합니다만 손님...조금만 서둘러 주세요...시간이 좀 바뀔거 같아요..
이정도는 되어야죠...그리고 오기전에 밑밥준비정도는 전화로 주문받아서 도착하자마자 배에 오를 준비를 하는것이 상식입니다.
약속을 정확하게 지키고 오는 손님에게 그럴수는 없는겁니다....
님 화푸시고 이런 일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취미인 낚시를 싫어하는 일은 없어야죠..좋은 분들도 있으니 실망마시고 바다에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잊고 소주한잔과 바다바람의 짭짤한 소금안주에 푸세요...
빵조사
05-09-06 15:57
일부 출조점에선 초보다 싶음 맘대로 하는 경우도 있어보입니다
수년전에 친구랑 둘이
욕지도 첨 갔을때 바람이 넘 세서 낚시대도 세울수없을정도인곳에 내려주면서 "여기는 바람이 터져야 낚시가 잘돼는곳이요" 라고 말하던 가이드넘....
몇년이 지난지금도 낚시야그만 나오면 그넘씹는다꼬....
수년전에 친구랑 둘이
욕지도 첨 갔을때 바람이 넘 세서 낚시대도 세울수없을정도인곳에 내려주면서 "여기는 바람이 터져야 낚시가 잘돼는곳이요" 라고 말하던 가이드넘....
몇년이 지난지금도 낚시야그만 나오면 그넘씹는다꼬....
개구장이오빠
05-09-06 18:47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공간'
동/낚/인/
http://dongnakin.com................동낚인 낚시 사이트 ☜ 클릭
거제 하청 우연낚시점에 함 가보시길....정말로 친절 하고요
우연낚시 부군님......낚시 정말로 잘 함니다...우연 필드 테스트님도 굿이고요
동/낚/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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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11
05-09-06 23:47
10004님 마음고생 하셨네요 ^^
지나가다 조금 위로갈 될까 몇자 적어봅니다.
전 지금도 초보 대접 받습니다. 요 근래 낚시 가도 맨 꼴찌로 내려 주고
포인트도 대충 알죠 (전 언제나 독고다이) 아는분들은 내리는 순서를.....
저는 지금도 낚시 갈 방향만 잡고 어느 특정 포인트를 고수 하지 않습니다.
내가 잡고자 하는 고기와 안전하고 깨끗한곳이라면요.....
산을 오르다 보면 오르막 길이있고 내리막 길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동호회니, 단체니 꼭 가입을 안해도 낚시는 즐길수 있습니다.
요즘은 낚시 패턴이 죽기 살기의 전투형 낚시로 바뀌어지만요 ㅋㅋㅋ
지금도 간혹 낚시를 가면 고령의 나이에 낚시하다 그늘에 쉬다가 쉬엄쉬엄
낚시하시는 분 계시죠
저는 이런게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실증나지 않고 나이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것이
전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낚시는 즐겁죠 = 마음상해 가면서는 할필요가 없을거니까
그러다 경험이 쌓이고 실력이 항상되면 태극 거뮈시기나, 단체나
그런것에 전혀 죽눅들지 않고 진정한 숨은 고수가 됩니다.
그날에 일은 다수의 의해 조금 양해를 하심이 마음 편안하실겁니다.
다음 출조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
지나가다 조금 위로갈 될까 몇자 적어봅니다.
전 지금도 초보 대접 받습니다. 요 근래 낚시 가도 맨 꼴찌로 내려 주고
포인트도 대충 알죠 (전 언제나 독고다이) 아는분들은 내리는 순서를.....
저는 지금도 낚시 갈 방향만 잡고 어느 특정 포인트를 고수 하지 않습니다.
내가 잡고자 하는 고기와 안전하고 깨끗한곳이라면요.....
산을 오르다 보면 오르막 길이있고 내리막 길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동호회니, 단체니 꼭 가입을 안해도 낚시는 즐길수 있습니다.
요즘은 낚시 패턴이 죽기 살기의 전투형 낚시로 바뀌어지만요 ㅋㅋㅋ
지금도 간혹 낚시를 가면 고령의 나이에 낚시하다 그늘에 쉬다가 쉬엄쉬엄
낚시하시는 분 계시죠
저는 이런게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실증나지 않고 나이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것이
전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낚시는 즐겁죠 = 마음상해 가면서는 할필요가 없을거니까
그러다 경험이 쌓이고 실력이 항상되면 태극 거뮈시기나, 단체나
그런것에 전혀 죽눅들지 않고 진정한 숨은 고수가 됩니다.
그날에 일은 다수의 의해 조금 양해를 하심이 마음 편안하실겁니다.
다음 출조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