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찢어진(갯바위가 갈라진) 자리 양쪽 두 곳(노란 동그라미)에서 할 수 있다.
발밑 수심은 5~6미터. 전방 10미터 수심은 7미터 내외.
날물에는 갯바위에서 볼 때 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오른쪽 자리 전방 10미터 즈음에 좌우로 약 15미터에 이르는 수중여가 있다(간조가 되면 거므스레 보인다).
두 곳 모두 전방 10미터를 벗어나면 수중 턱이 있어 밑걸림이 생긴다.
왼쪽이 오른쪽보다 다소 수심이 깊다.
입질은 대부분 전방 10미터 이내에서 온다.
갯바위 가까이에서 입질이 올 때는 순신간에 발밑으로 파고들므로 초반 제압이 중요하다.
오른쪽의 경우 앞에서 입질이 없으면 더 오른쪽으로 멀리 흘려도 간간히 입질이 들어 온다.
발판은 미끄럽지 않으나 경사가 져서 썩 좋지는 않다.
밤에는 볼락이 제법 나오나 씨알이 작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