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초도 끝바리는 북동, 남동, 동풍의 샛바람은 낚시가 힘든 곳입니다.
낚시는 2~3인이 가능한 곳으로써 전형적인 대형 참돔, 감성돔 포인트입니다.
06년 10월에는 대물 참돔을 대상으로 하선하신 조사님이 57CM 감성돔을 낚기도 한 자리입니다.
바다를 보고 왼쪽으로 넘어가면 직벽형태의 갯바위 포인트로써 전방 수중여를 보고 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물돌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강한 조류로 인해 낚시가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강한 물골에서 서식하는 고기라 선장들 사이에선 걸면 5짜감성돔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곳의 수심은 발앞에 2~3M 전방 수중여를 보고 멀리 캐스팅, 수심 10~12M권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합니다.
조금물때에서 조류가 잘 흐르는 곳이기에 고부력 반유동을 많이 하며.. 조류가 좌~우로 흐르는것은좋으나
발앞으로 밀려들어오면 채비손실이 많습니다.
직벽에다 갯바위가 높다보니 2인 1조로 하여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하선직후 민장대로 마릿수 볼락의 조과를 올릴수 잇는 곳입니다.
배대는 포인트는 2~3명이 낚시를 즐길수가 잇으며.
날물에 물이 안장덕과 국도를 보고 뻗을때 대물 감성돔, 참돔의 입질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왼쪽 간출여와 낚시자리 가운데 3톤급 침선이 가라안어 있어 좋은 조류와 고기집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볼락 외줄도 많이 하는곳이도 합니다.
밑밥은 한사람이 곶부리에 서서 발밑에 뿌려지기만 하면 전원 손맛을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류가 왼쪽에 떨어진여의 영향으로 정확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발밑에는 2개의 여가 길게 뻗어 있어 채비가 갯바위 가쪽으로 붙으면 채비손실이 많은곳입니다.
특히나 들물에는 발밑으로 강하게 밀려드는 조류에 낚시를 포기해야할 경우도 많습니다.
수심은 수중형태이며 발밑에 7~10M로 직벽형태의 조금만 벗어 나면 15~17M권입니다.
조금 전후의 죽는물때와 사는물때에 고부력 반유동을 많이 사용하며
물엇다 하면 대물이기에 목줄 또한 굵게 사용하시는게 좋은 조황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