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적 특징
서식하는 수심대에 따라 몸 색깔의 변화가 심한 편이다. 보통 회갈색이며 몸 옆구리에는 흑색 가로띠가 희미하게 있다.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되었으며 주둥이는 뾰죽하고 눈은 크다.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미기가 있다.
생태적 특성
우리나라 동, 서, 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에 분포한다. 연안 정착성 어류로서 암초가 많은 연안 해역에 서식한다. 주로 얕은 바다의 암초 사이에서 저서생활을 한다. 난태성 어류로서 11월 하순 ~ 12월 초순 경 교미하여 다음해 1~2월 경에 크기 4~5mm 되는 새끼를 물 속에 낳는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약 9cm, 2년이면 13cm, 3년이면 16cm, 5년이면 19cm에 이른다. 어류, 두족류, 새우류, 게류, 갑각류, 갯지렁이류 등을 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