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큰 방파제는 통칭 대변 방파제로 불리지만 편의상 대변 큰 방파제로 구분하였다. 대변항 매립지와 함께 거대한 낚시터가 되어버린 대변 큰 방파제는 방파제에서 석축 아래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지만 규모가 큰 만큼 많은 포인트가 있는 명소다. 그러나 그 크기에 비해서는 어종의 종류나 씨알 면에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 곳이다.
 
 
대변 큰 방파제 옆의 매립지. 여름이 되면 갈치낚시객들로 붐빈다.
 
 
내항에서 본 대변 큰 방파제의 위용
 
 
대변 항 앞의 뜬 방파제
 
 
해안도로에서 본 대변 큰 방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