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시즌이 다가오는데 뻥치기근절 희망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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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뻥치기 어업' 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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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시즌이 다가오는데 뻥치기근절 희망있습니까?

1 꿈프로 17 4,091 2015.09.23 18:22
반갑습니다.

이제 가을 감성돔 시즌이 도래하는데

감성돔 낚시의 천적인 뻥치기에 대해 진행되어가는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뻥치기가 난장을 친다면...

가을 겨울 시즌 낚시 어종을 바꿀까...고민중 입니다ㅠㅠ

뻥치기 근절과 더불어 금어기지정과 여타 사항에 대해 아시는분

정보 부탁 드립니다.

뻥치기 근절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복 충만하시고 즐낚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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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1 조선먹구름 15-09-23 22:15 0  
꿈프로님!
없다,에 손모가지 걸겠읍니다.
1 바라쿠다 15-09-24 19:59 0  
고성만에 갔더니 밤에 불끈 채로 다가와서 낚시자리 앞에 까지 와서 두들겨대더군요.
1 사기꾼킬러 15-09-25 01:47 0  
갑자기 이글을보니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렇구나,.. 뻥치기" 이랬네요
1 꿈프로 15-09-25 11:29 0  
《Re》조선먹구름 님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희망고문이라도 가지고 싶네요.
1 꿈프로 15-09-25 11:31 0  
《Re》바라쿠다 님 ,
고성 쪽은 대안이 시급해 보임니다...들리는 소문이 뻥치기 뿐아니라 해적단 같은 위협수준이라 하던데...
1 꿈프로 15-09-25 11:35 0  
《Re》사기꾼킬러 님 ,
"여전하구나...뻥치기" 이런말만 없으면 좋겠습니다ㅠ
뻥치기 접할시 촬영, 해경신고, 행동요령등...대안에 대해서 경각심을 일으킬수 있게끔 관련글들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28 도라 15-09-30 18:27 0  
제가 추진했던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 드려봅니다.
금년 7월에 해수부로뷰터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낸 바,
저의 민원 제기가 (민원 신청)가 되면 검토 착수키로 하였으나,
민원 제기를 위한 내용 중 일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협조가 필수였는데,
협조 요청에 대해 협조가 아직도 전무,
또 이것에만 매달리다 보니 제 개인적 생활에 타격이 너무 커 잠정 보류 중입니다.
해수부에서도 검토를 착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시도는 언제든지 가능하며,
그러기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의 마음이 먼저 동(動) 해야.............
지속적 추진을 멈추어서 유감일 따름입니다.
1 꿈프로 15-10-01 16:21 0  
《Re》도라 님 ,
네..그렇군요~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움직이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을것으로 보여짐니다...꾼을 위한 영향력있는 단체가 있다면 힘을 좀 낼수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고생하셨구요~
1 강부장 15-10-01 18:02 0  
아이고이젠감시손맛을볼수있을란가몰겠네요도라님만이희망이였는데...ㅠㅠ
28 도라 15-10-02 09:49 0  
《Re》강부장 님 ,ㅎㅎㅎ
관심 감사드리구요 ^^*
넘 실망 마셔유......
제 개인적 용무가 조금 숨통 틔면 또다시 재개합니다.
해수부 보다도 단속기관들의 적극성이 더 큰 산입니다.
여튼 뿌리를 뽑지는 못하더라도
우리 낚시에 뻥치기 땜에 감성돔이 잘 안 잡히지는 않을 정도라도 해내야 할텐데요...
하는데 까진 해봐야죠
1 밀취 15-10-03 06:44 0  
뻥치기 저도전에 해수부에 알아봤는데 전통어업이라 법적인 재제가 힘들다는 답변이 왔었네요
1 물수 15-10-07 08:57 0  
이미 합법적 어로행위로 법령규제를 받을수 없는데 ᆢ
근거없는 희망을 주지마시고ᆢ
다만 법령을 바꾸거나 지자체 조례로 규제의 근거를 만들어야하지만 이것도 지자체가
뻥치기 어민들 손을 들어줄가능성이 상당하고ᆢ
결국 불법어업장비를 고발해야하는데 ᆢ
삼중망 아니라고 잡아떼면끝 ᆢ
답답하지만 고기씨마를 때까지 참아아죠ᆢ 김밥에 라면먹으며ᆢ
28 도라 15-10-16 09:26 0  
《Re》물수 님 ,
물수님 안녕하세요?
조행기 한 번 씩 올려주시와요 ^^*

전통방식 뻥치기를 합접적 어로 행위라고 규정한 근거 또한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해수부의 주관적 해석을 근거한 것 뿐입니다.
해수부의 주관적 그 해석 또한 근거하지 않은,
이른바 꼴랑의 업무 담당 파트에 속한 극 소수 실무자의 주관적 해석일 뿐입니다.
즉, 그들이 실무 담당으로서 그네들 편의를 쫒아 해석을 한 것이다 란 말씀입죠.
이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수많은 낚시인들 입니다.
공정을 담보해서 제공해야 할 국가가 시비꺼리를 제공한다는 그 자체마저도
정신나간 작자들인게지요.
그들은 결정권을 거머쥐고 있는 것일 뿐,
수많은 낚시인들 및 뻥치기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측에서는 항변 밖에 못하는 입장이라는 그 차이 일 뿐입니다.
바로 잡아야겠지요.
반드시 바로 잡고야 말겠다는 일념을 져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것 아니오니 다소 소요 시간이 걸린다 하여
헛물켜는게 아닌가 라는 회의는 갖지 마시옵소서.
그래서
더욱 더 힘을 실어 주시옵고, 용기를 갖제 도와주시옵소서
늘 굿 데이 되시기 바랍니다 ^^*
1 강부장 15-11-05 19:24 0  
《Re》도라 님 ,
도라님 홧팅입니다
1 하얀말 15-11-07 20:37 0  
뻥치기 근절 낚시꾼들의 소망입니다~
저녁이면 갯바위로 접근하여 ~~레이져로 동력으로 핑핑 ~~
고기들은 혼비백산 ~낚시꾼은 그저 ~~~~~황
1 mbc1754 15-11-23 00:40 0  
초 고속전투정을 위장하여 뻥치기 출몰지역에 엄페해 있다가 정선명령하여 불응하면
곧바로 괴멸시켜버리면 그즉시 뻥치기할놈은 한놈도 없을것이요,
1 감시1994 15-12-24 13:50 0  
다시금 해수부,청와대 신문고를 뚜드리게 만드네요..
해수부 담당자가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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