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실컷 욕성 글을 써놓고 널리 양지 하시라?
뺨때려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다되는 겁니까?
모르거나 답하기 싫은건 뭔말인지 모른다고 하고....
신사적으로 합시다
아무리 화가나도 고운말 고운글을 써야 할 신사의장이고 우린
그리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누구 성격 안급하고 성질 없는사람 없습니다
한번 더 이런 표현하면 똑같이 할것입니다.
잘 아신다고 하니까
한번 더 묻습니다.
"뻥치기 척결" 명분(합당한 사유)을 어떻게 하실겁니까?
좀전 글에서 말씀하신 " 낚시방해"로 하실겁니까?
전 이 명분이 먹히지 않을거란 생각에서 필요한 사유를
찿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말하다 "금어기 지정"이란 주제도
나오게 된것입니다.
《Re》nobra 님 ,
이 장은,
각자가 자유롭게 의사를 표명할 수 잇는 곳이기에 그것에 대해서는 논할 게재가 없습니다.
귀하께서 본문 글을 작성한 요지는 무엇입니까?
제게 전해진 바로는,
그저 하염없이 찬물을 촤~악 끼얹는 그것으로 밖에는 안보여집니다.
딴에는 고고한 님만의 언변이라도 늘어놓고 팠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귀하께서 작성한 이런 글 따위를 접할 때 저는 부화 밖에 달리 나지가 않습니다.
제가 되묻지요 답 한 번 해봐보세요.
뻥치기로 인해서 낚시인 낚시에 감성돔이 잘 안잡힌다.
그 이유가 뻥치기 였더라.
해서 뻥치기를 없애 달라 라는 명분입니다.
이 명분이 뭐가 부족합니까?
어필력이 부족하단 말씀 아니겠습니까?
귀하께서는,
내 낚시에 잘 잡히던 고기가 어느 싯점에서부턴가 짐작 가능한 원인으로 고기가 잘 안잡혀서
그것의 해소를 국가에다 요청하는 것이 우습습니까?
국가는
당연히 해소를 해줘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귀하께서 간과하셨거나, 모르고 계셨거나 이지 싶습니다.
답 한 번 해봐주세요
두들겨 맞을 짓을 해 놓고 때렸다고 아우성을 치는게 더 얄미운 짓이란 걸 깨유치지시 바랍니다.
적어도
귀하 정도의 고고한 언변을 늘어 놓을 정도의 식견을 가지신 분이라면,
귀하의 본문글이 끼치는 영향을 먼저 고려하시고서 ( 뽐 ) 쯤이라도 내 보려는 꼼지락을 하셨더라면 하는 것이 더욱 분노케 한다는 걸 깨우치셨음 합니다.
즉,
잘난 체 하려거든 제대로 똑바로 알고 나서란 말이란 것으로 굳이 더 풀이를 해드리는 바입니다.
뻥치기 척결 명분).....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면위를 나무나 돌로 때려
감성돔이 그충격으로 산란을 하지못하여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명태처럼 우리나라 바다에서 감성돔이 사라지면 해수부는 어떻게
책임을 질것입니까를 강력히 촉구 하는것이 뻥치기 척결 명분이라 봅니다만 ...
근데 정말 뻥치기 소리에 놀라 산란을 못한다는 근거나 자료를 못보았는지라...ㅠㅠㅠ
그럼 위에말도 명분으로써는 타탕성이 없네요...그죠...
좋은 의견이 있어면 올려주세요....
감생이 공격수님의 글처럼 개체수가 줄거나 산란을 못한다 라는것은 근거를 떠나
우기기나 할수 있지요!
"낚시인이 낚시가 안되니 뻥치기 금지 시켜달라, 그게 국가가 해야할이다." 생계 어려워지는 뻥치기 어부는 몇안되고 낚시인이 월등히 많으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 이게 대의명분입니까?
뻥치기 옹호한다고 공격하지 말길바랍니다. 님이 주장하는 우리의 대의명분이 그렇다는것입니다
뭐가 그리 똑똑하고 알아서 글을 올리고 도와 줄게 없나 하는 사람을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심하게 공격합니까?
뻥치기 근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그 타당성, 그 명분에 있을진데
"낚시인의 낚시가 안되니 뻥치기를 못하게 해달라?"
이 명분으로 정부를 설득하거나 압력을 넣어서 성공할수 있을거로 봅니까?
공개적으로 물어해보세요! 이 명분으로 우리 목표를 달성할수 있는지...
제가 어렵다고 한건, 그리고 분명히 제 생각이라고 햇었고
"뻥치기 근절"에 있어 님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해수부 공무원이 입법취지를 장관께 보고할때 "낚시인이 낚시가 안되서 불법화
하는것이라고 보고 해보세요!
장관이 어떤 반응을 할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장관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떤 생각이 들지....
두분모두 바다의 왕자를 누구보다 사랑함이 빛어낸 다툼아닌 다툼인것 같네요
서로 양보하시어 뻥치기 근절에 힘을 모아 봅시다 이후 시비거시는 분이 지는걸로 ♡
《Re》nobra 님 ,
참 딱하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몇 번인지도 모를 설명을 해왔습니다.
그게 뭔줄 똑바로 지금의 이글을 보고서라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바로 위 댓글에 말 한 그게 아니라잖아요.
" 내 낚시에 고기가 안잡히니 국가가 해결해 달라" 라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니 낚시에 고기가 안잡히는걸 국가에다가 해결해 달라고 할 그런 바보 등신 천치가 어디있답디까?
똑바로 보세요 다시 말씀드릴터이니.
" 뻥치기 때문에 내 낚시에 고기가 안잡힌다"
" 뻥치기를 낚시인들의 힘으로는 척결할 수 없다 "
" 뻥치기가 오늘날 난무해진 그 원인이 귀 해수부의 전통방식 빵치기는 불법이 아니다 라는
것 때문이다 "
" 그러니 국가가 나서서 내 낚시에 뻥치기 때문에 고기가 안 잡히는 이 사태를 해결해라 "
라고 하는 것이 저의 요지 입니다.
이제 똑바로 보이십니까?
귀하께서 단순히 내 낚시에 고기 안잡힌다 국가가 해결해다오랑 제가 다시금 설명한 저 말이랑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되십니까?
또,
제가 말한 그 요지의 명분이 님께서는 부족하다 하시지만,
저는 그 정도 명분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왠 말이 그리도 많습니까?
님이 보기엔 제가 충분하다고 한 명분이 약해보일지라도, 제가 충분하다는데
그럼, 님께서 충분하다 할 그 명분을 제시나 해놓고 말씀을 이어십시오.
님께서 제시하는 충분하다 할 명분은 대체 뭡니까?
그게 금어기 지정입니까?
제가 내놓은 모든 뻥치기의 불법화 규정 제정의 그 명분이 부족해서 해수부가 눈도 하나 꿈쩍 안 하고 잇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노브라님.
제대로 알고 말씀하란 소리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명분이 강하면 그들이 아이고 네~ 당장 들어 드려야지요 하리라 보십니까?
뭐 때문에 해수부가 뻥치기 때문에 전례없던 민원이 폭주를 하고 그들의 정상 업무를 보지 못 할 정도로 민원이 쏟아져 들어갔음에도 눈도 하나 꿈쩍 안하는지.....
님께서 그 답을 내놔보세요.
맞추나 못맞추나 함 보게요.
님의 글 전부에 대한 타당성이나, 옳고 그름을 원망한 것이 아닙니다.
다 옳고 지당한 말씀이세요.
그럼에도 제가 발끈한 것은,
지금 이 시기에 님처럼 이런류의 글이 게재되므로 인해서 저나 거제가자피싱랜드 이창욱 사장님이 뻥치기 척결 관련 일을 해나가는데 잇어서 정말 해로운 증거 자료로 남는 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호소는 이미 제가 진작에 게시해서 협조를 요청했음에도 고려치 않고 막 올리는 님의 처사가 너무도 얄미울 수박에 없는 입장인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를 돕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추진하고 잇는 촛점을 흐리거나 딴 것으로 둔갑시키는 역할 작용이 되어서 엄청나게 해롭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
《Re》도라 님 ,
글이 짤려서 이어 가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시기나 하긴 겁니까?
저번에 제가 분명히 게시한 글이 잇습니다.
감성돔 금어기 지정이 꼭 필요하다면 저는 한달 이내에 만들어 낼 자신이 잇다고요.
물론, 해수부의 답변을 도출 해내는 시간을 말함입니다.
시행까지는 수순에 따른 그들의 내부 절차상 소요시간이 필요할테니 더 걸리겟죠.
금어기 지정은,
현재로서는 절대 시행되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필요성의 타당성이 없는 가운데 그것을 시행한다 라는 것은,
결국 우리 낚시인들이 낚시를 할 권리 박탈, 기회 박탈로 이어지기 때문이며,
행정 편의적 차원에서 단행되는 졸속행정이기 때문이지요.
그들 몇의 편의 때문에 수많은 낚시인들이 왜 낚시 기회를 박탈 당해야 합니까?
꼭 지금 이 싯점에서 금어기 지정이 필요해서 검토하고 잇는 것이 아니란 명백한 입증 증거가 제 손에 잇다 했지않습니까?
이렇게까지 설명을 드리는데도 감성돔 금어기 지정에 대해 환영을 하시려는 것입니까?
귀하뿐 만 아니라,
그간 감성돔 금어기 지정에 대해 환영 또는 찬성의 견해를 가지신 모든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의 순수한 목적 실행을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제 글의 요지를 충분히 이해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도라님 의노고에 머리숙여인사드립니다 하지만 (금어기 지정은,
현재로서는 절대 시행되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등의말씀은 이해되지않네요 글쓰는 제주는 없지만 저역시 어부로 (가덕)생활햇지만 뻥치기는 근절되지않습니다 고기가있으면 목숨걸고 잡습니다 그까지벌금 내고 합니다.전어철 해군기지안으로까지 갑니다.
하지만 판로가없어면 잡을필요가없습니다 소량으로 암적으로거래는 몰라도 대량거래는 각수협의경매외 다른방법이.........더군다나 물차에 암암리거래시 수반되는 법적책임을 감수할어부는 없다고 봅니다 뻥치기의특성상 낫마리는 잡지않습니다 주간에 하지않습니다
야간에 군집된상태에서 하게되며(야간에는 고기의행동이둔화되며특히 산란철은 암놈주위에군집되어있음)그러므로 뻥치기단속보다 금어기지정이 우선입니다
도라님 께서 낚시꾼의입장이 아니고 조구상 이나낚시점(산란지역주위)입장이라면 뻥치기는 단속하고 금어기는 절대지정되어서는 안된다는 님 의주장에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금어기 가우선입니다
이 곳은 누구에게나 개방된 곳입니다..해수부 관계자..불법뻥치기업자, 합법 뻥치기업자..모두가 다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지금까지 진행상황들이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한가지만 지키도록 합시다. 나의 주장과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과 주장도 소중합니다. 주장이 다르면 감정은 개입시키지 말고 글로서만 주장합시다.
《Re》거제의아침 님 ,
거제의 아침님
오랫만이시죠?
저랑 상호 우호적 관계에 계신분 중에도 님이랑 친분이 두터운 분이 계신것으로 압니다.
대개 보면 그런 경우 괜히 친근감을 좀 갖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풍성한 인정인듯 합디다만, 우째 님은 사사건건 저를 엮을 듯 말 듯하게 건드리시는지요?
님은,
꼭 보면
곰방대 든 팔을 뒤로한 채 ,
에헴 거리며 훈수 두기를 참 잘하시는 성향을 지니신 분 같다는 뉘앙스를 참 많이도 느껴왔습니다. 투장판 판정단장쯤의 행세 같은거 좀 그만 내려 놓으시면 안되겟습니까?
직접적으로 연루되기엔 겁이 좀 많은 성향을 지닌 분 같고,
그저 창문 귀퉁에 두 눈 만 빼꼼히 내 놓고선 바로 옆 사람에게나 들릴 정도의 궁시렁 거리기 정도의 용감성을 지니신분 같아요...
남자들 끼리의 세계에서 흔히들 입방에 올리는 말로,
괜히 얄미운 *
딱 그런 정도의 분이신듯요.
괜히 하나 마나한 말로 그 무슨 훈장님 훈시하듯한 거 좀 그만 하십시다.
정중히 좀 권해드립니다.
《Re》갈바람샛바람 님 ,
네~
어족자원보호 차원에서의 순수한 금어기 지정은 대 환영입니다.
그러함의 필요성이 요구됨에도 해수부가 팔짱끼고 관망하고 잇다라면,
저 역시 먼저 나서서 금어기 지정을 요구할 것입니다만,
누차 설명드렸다시피,
지금 해수부에서 검토중인 감성돔 금어기 지정의 검토 배경은 순수한 어족자원보호의 이유가 아니라는 것에 있습니다.
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의 요지를 잘 좀 이해하시면 좋겟습니다.
아울러,
불법 뻥치기 보다 전통방식이라 하는 류의 뻥치기가 훨씬 많다 라고 파악하고 잇습니다.
그렇기에,
전통방식의 뻥치기 때문에 우리 낚시에 고기가 안잡히는 것이니,
그 전통방식의 뻥치기를 없애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뭐라해도 전통방식의 뻥치기를 몰아내고 난 이후에야 필요에 따라 금어기도 좋고 그 보다 더한 그 무엇도 좋을 일이겠지요만,
지금은 금어기를 지정하는 것으로 전통방식의 뻥치기 몰아내기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끝나버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잘 좀 이해 바랍니다.
《Re》거제의아침 님 ,
피장 파장은 모르시나 봅니다.
님 앞에 묻은 얼룩만 보고 등 뒤에 묻은 오물은 못보시나 봅니다.
님께서 한 수 가르쳐주마식의 글 게재 따위는 결국 시비거리로 증폭되어
상호 비방을 서슴지 않으며 꼴사나운 모양새만 자빠라진다는 사실을 염두하신다면,
제발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길 권합니다.
정중이 뭔지 조심성이 뭔지를 모르지 않을 만큼의 식견이 있으실 분께서
사사건건 두 눈 외 몸뚱이는 다 숨겨 놓고 오지랖질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를
전혀 모르고 잇으신 것 같아서 노골적으로 좀 알려 드립니다.
아시겟지만 저는 이곳 인낚에서 이미 줌 묻힐 만큼 묻혀본 처지인지라,
괜히 저 같은 무례한에 덩달아 날뛰시다간 같이 묻혀질 겁니다. 잘 아실거면서.....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면 얄미움을 안 받는 답니다.
무명선사가 맹사성에게 한 수 가르친,
고개를 쳐들면 이마가 다친다 라는 것쯤도 다 잘 아실거면서......
아시는 만큼...귀하 답게 노실 자리로 가셔서 놀아주시길 제발 당부드립니다.
아님,
저랑 같이 팔 좀 걷어 부쳐서 해수부 진흙탕에 한 번 뛰어 들어 주시든지요?
그럴 용기가 없으시면,
지발 도라가 잘 좀 해가꼬 님 마저도 그 수혜나 톡톡히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나 좀 하소
공기 좋은 고성 바닥에 적당한 뫼들도 여럿 잇는 것 같두만요.
《Re》도라 님 ,
제가 가르침은 무슨...노브라님과의 논쟁이 주제를 벗어나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것 같기에 서로에게 상처주는 감정적인 말들은 삼가하면서 논쟁하라고 했을 뿐인데..뭘 그리 과민하게 반응하십니까? 이문제에 대해서 제가 님에게 어떤 말을 했습니까? 거듭 당부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서로 알아들었으니 이곳에서 댓글 그만 답시다. 앞으로 할 이야기는 쪽지로 주고 받읍시다.
《Re》거제의아침 님 ,
제가 끝까지 님께는 대응을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그럼 그런 뜻이었으면,
지금 쓴 글귀로 처음에 올리시면 될 것을,
본의는 숨겨 두고 왠 뚱딴지 같은 말로 심기를 건드립니까?
또, 주제를 벗어나 감정 대립으로 둘이서 뭘 하든 말든 님이 무슨 상관이랍니까?
서로에게 한 말이라면 쌍방을 지칭하여야지 왜 나만 지칭을 한 겁니까?
그러니 제가 그렇게 풀이를 해놨잖아요,
투장판에 판정 단장쯤의 행세 같은거 그만 하시라고.
말귀를 그렇게 못알아 들으십니까?
설령,
님께서 바로 위 댓글에서 풀이를 한 그런 뜻에서 한 말이라면,
왜 내 눈에는 조롱으로 보여졌으며, 비아냥으로 보여졌겠으며,
혹여라도 제가 그렇게 예민하게 곡해 할까봐에 대한 조심성은 생각지 못했습니까?
실컷 조롱할거 다 해놓고 비아냥 떨거 다 떨어 놓고 이제 와서 무슨 또다른 풀이로
짜깁기를 하려드십니까?
그런 님인 것을 알기에,
님의 레벨을 남자끼리 입방아에 올리는 표현으로 빗대어 빙자를 했건만,
님.
제가 가는 길에는 그냥 낑겨들지 마세요.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은근히 사람 열받게 하려는 수작은 그만 내려 놓으세요.
님께서는 연막을 잘 휘두르고 교묘히 숨긴다고 최상의 연기를 뽐내셨지만,
제 눈에는 다 읽힙니다.
이런 정도면 님은 제게 판정승도 못한다는 것쯤 인지를 하시고 아예 뎀비지를 마셔야지
그렇게도 드러내고 싶습디까?
그렇게도 제게 얼룩을 묻히고 싶습디까?
처음 글에서부터 위 풀이 댓글로 게시를 하셨으면,
님의 속내를 다 알아 먹고 제가 파닥딱 거리질 않지요.
궁색하게시리 무슨 변명 쪼가리도 안되겠구만.....
그래도 저렇게라도 부연이라도 덧달아 끝내 모양새는 지키고 싶었나 보네요.
좋은 말로써 뭔가 깨우침을 주려거든,
그 말을 받게되는 당사자의 기분이 어떨까도 미리 고려쯤은 하고,
대단히 조심성있는 예를 갖추고 ' 그런 뜻입니다 ' 하셔야지 뭐하자는 겁니까?
전요,
정말 님같은 부류가 딱 질색인 사람입니다.
피장 파장이겠지만, 님처럼 그런 야비한 짓거리는 하지 않습니다.
대놓고 직설적으로 하면 했지.
그런데서 님과 저하고는 그릇의 모양이 달라요. 좀 알아드세요.
거듭 당부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말라......
님의 오지랖은.... 한대 얻어 맞기 딱 좋은 그런류인 것 같아요.
님이 제게 왜 당부를 해야합니까?
제가 님에게 왜 당부를 받아야 합니까?
님이 이곳 인낚에서 그 무슨 완장이라도 찬 정리 반장쯤이라도 시켜줍디까?
어데 감히 시건방지게 말씀을 함부로 내뱉으십니까?
왜요,
제가 좀 물고 늘어지니 쪽팔리기는 한가보지요?
쪽지는 왠 쪽지입니까?
다 보여지게 공개해서 해도 충분한 것을,
뭘 더 둘이서만 치고 받고 싶으신건데요?
저는
모르는 사람과 인연을 털 때에는 철칙이 있습니다.
딱 한가지에요.
바로
님같은 성향을 지닌류와는 절대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제 가까이에 절대 오지마세요. 두드러기가 나기 땜에 그럽니다.
약도 많이 사먹었지요.
어릴적엔 약을 쉽게 못 구해서 시골에서 청솔 가지를 꺾어다가 생연기를 피워서
빗자루로 두드러기 난 곳을 쓸어서 완화하느라 그 매운 연기에 생고생도 좀 많이 해봤습니다. 님한테까지 그 생고생을 받고 싶진 않아요.
그러니
물러나십시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똑똑한 척일랑 먹혀드가는 곳에 가셔서 얼마든지 하시구요.
《Re》도라 님 ,
그때나 지금이나 이분 참 여전하십니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된다 한들 변함이 없을뜻...
쭉~~~그렇게 자기 만족을 느끼며 여생을 보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