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의 생각입니다
28 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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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2015.03.13 12:47
외롭게 싸워 오신 사장님의 고군분투.....참으로 존중합니다.
긴 통화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아직 준비가 완전히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잖아도 어제 거제면 선상전문 낚시점 이사장의 전언을 통해 대략적인 향후 계획을 또 알게 되었는데요,
일전 사장님께서 전해주신 그 방법이 아니더라도 부딪쳐 희망을 가져 볼 방법은 또 있다 사료됩니다.
제게 있어 본 건을 실행하기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생업이걸랑요.
준비 과정의 연속성이 연이어져야 시간 단축도 그렇지만 활력 또한 리듬이 안 끊길텐데...
생업 땜에 저의 발걸음이 사실상 무진장 좀 늦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주윗분들께서 추구하시는 그 방법....
제 생각엔 최후의 보루가 아닐까 싶어요.
해서,
쇠뿔도 당긴 김에 빼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한박자만 좀 늦추어 주심 안될까요.
또한 제가 추진하려 하는 방식에 있어 뚱딴지 같은 걸림돌이 또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여기 저기서 봇물 터져 나오듯한 아우성입니다.
계획성이 없고, 치밀성이 없고, 그저 한탄과 원망, 막연한 요구 등으로 비춰지기 쉽상인 아우성은,
제가 접근하려는 방식에 있어서는 오히려 전장의 고요가 필요한 싯점에서 분위기를 깨버리는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음입니다.
그래서 일전의 글에서도 민원 스톱을 제기한 바가 있었더랬습니다.
물론,
많은 낚시인들의 아우성이 극에 치닫는 때가 도래된다면,
미동도 않던 해수부가 움직일 수밖에 없는 사태도 발생은 할 것이라 봅니다.
그런 소용돌이의 사태속에서는 과연 우리 낚시인들이 소망하는 바 대로 성과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는 좀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수부의 현 정책이 우리 낚시인들이 소망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전환 되어야 하는 까닭은,
해수부와의 조율 결과 다음으로 이어져야 하는 해경의 단속 과정과 단속의 실효성이 현저히 손쉽게 나타날 수
있는 그런 해수부의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해수부만의 정책 전환.
그것만으로는 사실상 현장에서의 뻥치기 척결에 상당한 기대를 한다는 것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너무 많이 상존
하는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거듭 재차 하게 되는 말씀이지만,
해수부의 정책 전환은 반드시 해경의 단속 실효성이 손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정책으로의 전환이어야 하며,
해수부의 움직임을 이끌어 내기 위한 우리 낚시인들이 선택해야 할 방법으로써는,
공개적이기 보다 비공개적으로 조용히 그들의 탈출로를 충분히 제공하는 가운데 " 타협 "에 의한 결과 도출이
가장 쉬운 해결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말해서 그들을 옥죄는 사실이 공개되어 시끄러우면 시끄러울수록,
우리 낚시인들의 요구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는 대단히 수동적인 방향으로 굳건해져 갈 것이 명약관화하고,
그들이 우리들의 요구안을 적극 수용할 수 없다 라는 근거 내세우기에 더더욱 적극 대응할 것이 너무도 뻔해
보이기에 우리 낚시인들의 요구가 관철되기엔 사실상 더 힘이 든다로 보고 있습니다.
본 사안과는 조금 빗나가는 말씀입니다만,
우리 낚시인들 중에는 자처해서 어부의 생업을 중시하고 낚시인들의 취미를 경시하는 풍조(?),.....
뭐 그런 기류가 없잖아 많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그 시각이 올바르지 않다 라는 견해를 지니고 있답니다.
그 까닭은,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그분들의 생업만 중요하겠지만, 우리 낚시인들의 입장에서는 그분들의 생업 보다
우리 낚시인의 취미가 더 중요한 것으로써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이치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로 본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그분들의 생업에 열심을 다해 종사하되 타인의 각 개인이 누리는 취미 영역에 대해 경시해가면서까지
그들의 생업만이 존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로 보는 견해이며, 다만 동 영역에서 어업이 생업인 그분들과
행위의 맞부딪침이 불가피한 경우 우리 낚시인들이 먼저 양보하고 감내하는 풍조가 참으로 다행이라 여기며,
그런 점에서 우리 낚시인들은 부득이 "을"의 처지를 잘 자처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봅니다.
더우기,
국가의 해당 부처에서는 어업이 생업인 어부들과, 낚시인들의 낚시 취미 영역의 중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협화음에 대해서는, 균형 잡힌 정책 실현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풀어가야 할 당연한 의무를 지녔기 때문에
어느 일방을 우선하거나 편중된 정책 기조여서는 아니 된다 라는 것이며,
만약 이러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면 그들을 깨우치게 할 기회로 가질 수 있을 것으로도 봅니다.
따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낚시인들이 자처해서 낚시 취미 경시, 어부의 생업 중시에 대해서는 꽤나 달갑지 않은
바를 지니고 있답니다.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사장님의 생업과 직결되어 있는 조과의 결과가 저조해져 버린 그 치명적인 원인으로써
누구나 부정하지 못할 뻥치기 원인 제거가 현실적으로 대단히 시급한 사안일 것임을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장님과 주윗분들께서 추진하는 그 방법이 사장님 말씀마따나 참으로 유일한 해결 방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의 말씀은 그러함에 역행코자 함이 정말 아니란 것을 알아주시옵고,
반드시 최종의 목적 달성을 위해 보다 치밀하게 해보고자 저 나름의 방식을 우선해서 한 번 부딪쳐 보고 난
다음에, 다행히 관철되면 굿인 것이고 안된 다면 그때가서 사장님의 추진 방법으로 해도 늦지 않을 것이 아닌가
라는 말씀입니다.
요는
제가 먼저 실행해서 실현치 못하더라도 이후 사장님 실행 방법에 누가될 것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인 반면,
사장님의 추진 방법이 실패한 경우에는 저의 방식은 추진해 볼 것 조차도 없어져 버린다는 말씀이며,
오히려 비록 실패했다 하더라도 저가 추진한 과정에서 습득하게 된 각종의 자료들은 이후 사장님께서 추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도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도 봅니다.
어느 누가 먼저 건, 어느 누가 어떻게 하든,
반드시
이 바다에서 뻥치기 라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규정되어 없어져야 하는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것.
한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뻥치기가 존재하는 가운데 별시리 실효성 없는 약소한 결과의 도출 정도로 끝나게
되어 버린다면, 여전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뻥치기의 활개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낚시인들의 여망이 묻혀져
버리는 결과 도출이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란 말씀입니다.
어떤 결과가 도출되든 하지 않고 그냥 있을 수는 없는 싯점이기에
사장님이든 저든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해보입시다.
또 한가지 요는,
저의 생업 우선 요놈 땜에 아흐~~~~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걸랑요.
어쨌거나 저는 지금 이시각까지는 다분한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으며, 반드시 해낼 것이란 각오도 굳게 다지고
있음입니다.
모쪼록 장문의 글 쓰시느라 노고가 대단히 많으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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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재 여건을 바탕으로 읽어 내야 한다.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감각낚시의 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