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뻥치가가유행을 하는지 여기 저기서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립니다.
뻥치기....조사님들 다 아시겠지만 뻥치기 하는 곳에 고기 없다는것 알고 계시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그렇죠!신고 해야죠..
근데 신고를 했을때 해경이 나타날까요?....아닙니다. 해경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 바쁜데 그런일에 동참하겠습니까''''?
실은 바다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해경들 마음을 우리가 좀 알아 줘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뻥치기 배가 있어도 해경은 잡기 어렵습니다.
해경배와 뻥치기 배의 속력은 넘 차이가 나거든요..
신고가 들어가서 출동을 해도 잡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지요. 나라 살림이라 그 사람들 도 함부로 사용할수 없고(잡을수 있는
확률이 많다면야 모르지만...)그렇다고 뻥치기만 잡으로 다니기엔 울 나라 사정상 힘들고,,
암튼 그배를 퇴치 할수 있는 방법은 다른게 없습니다. 우리 낚시인 들이 동참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 낚시 모임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낚시 인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사람들 대부분이단속반
이 되는거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다닐수 있는 사진기를 이용하는겁니다.
들고 다니다가 고기 한마리 걸면 멋진 포즈도 취하고,고기도 좀 찍고, 나랑 고기도 같이찍고,,뻥치기배 보이면 그넘도
한 두방찍고..그리고 현상한 필름은 해경이나 낚시회에 관련된 곳에 보내서 뒷 처리 부탁좀 하시고..괜찮은 생각아닌가요?
안그럼그넘들 잡기 힘듭니다. 저도 갯바위에 내릴때 뻥치기 하는 넘들 몇번 봤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구요
해뜨고 날 밝으면 고기가 좀 나와야 하는데도 입질한번 없다니깐요.왜? 뻥치기 왔다간 일대엔 고기가 없으니깐요...
우리가 잡읍시다. 고기랑...... 뻥치기랑...그래서 고기들고 집에가면 집사람의 눈치도 조금은 부드러워지지 않을까요?
끝까지 읽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