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조사태에 힘을 보태셧던분들이 한분..두분..떠나갑니다.
제가 처음 모임에 참석을 하였을때..
오프라인모임 제의가 있었고 글로만 접하던 분들이 어떤분들이신가 궁금해서 울산에서 홀로 운전하여 사천으로 향하였습니다.
대부분 저와 비슷한 분들이십니다.
늘 미조로 낚시가는데 2만원하던 선비가 3만원..4만원..5만원까지 한다니 돈만원 아까워 항의하러 모인분들이 아니구요..
말그대로 낚시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이건 정말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에 모인분들이란 말입니다.
미조선비 내린다고해서 돈 1~2만원 득볼 사람들도 아니구요..
다들 생업이 있고 가족이 있고 생활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 와중에 낚시인의 권리를 찾는데 힘을 써보고자 모인분들인데..

뭐가 그리 아니꼬와보여가지고 태클들을 거십니까??
걱정되서 그런다구요??
태어나서부터 현제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걱정이 될때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모르시고서들 하시는 말씀은 아니실테죠??
글속에 날 세운게 다 느껴지는데 뭘 걱정되는 마음에 한마디 한다고들 하시는지??
저는 운동하는 사람이고 현제도 보디빌딩시합준비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취미삼아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전문성을 띈 운동선수입니다.
닭가슴살과 고구마먹으며 운동하고 쓸데없이 돌아다니기만해도 운동에 지장있어 운동에 쏟을 에너지를 위해 활동도 제한합니다.
그런제가 뭐하러 아무런 득될것도 없는 캠패인..오프라인모임에 참석하겠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그냥 낚시인의 권리가 조금은 향상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꼇고 작은힘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시간쪼개서 참석도하고 행사도우미도 하고 하는겁니다.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나중에가서 "뭐??내가 뭐라했다고..??""
이런말 하면서 "느그가 그러면 그렇지!! 내 그럴줄 알았다!! " 이러실려구요??
느그가 누군데요??
저는 누군데요??
다들 그냥 낚시 좋아하는 낚시인입니다!!
자 이제 다음 누구 보내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