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놈, 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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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특별미조권 출조선비 인상 논란

경남 남해 미조권 출조선비 인상과 관련하여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뛰는 놈, 나는 놈

1 해암사랑 6 1,302 2014.02.22 14:21
글을 읽고 있노라니
또..로그인 하고싶은 병증이 초래하여 로그인했습니다.

미조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으로 씁쓸합니다.

미조사태 ...

간간히~
나도 불합리 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동참한다. 라는 말 반드시 곁들이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비파는듯한 글들.....ㅠ.ㅠ

인낚회원....
불특정다수가 가입할수 있는 개방된 사이트 맞습니까?

미조사태에 전적으로 동참을 하는분들도 있고,
내일 아니다 라는 분들도 있을수있고
또한..
미조선장도 개인가입할수도 있고~~ 그의 자식도..친구도..친척도...또는 단골손님도~~~

조직의 와해~!!

이번에 철도파업이 사회의 잇슈가되었었죠.
조직적으로 파업을 강행하는대열을 와해시키는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선두에 나선 조직원 몇몇 없애버리면 나머진 자동해산~

철도파업을 말하려는건 아니니...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군중이란게 그렇다는겁니다.
미쳐 날뛰는 군중도 조직적으로 파고들면 너무나도 쉽게 허물어져버린다는거~
살면서 많이 봐왔고 경험들 해보셨을줄 압니다.

나 해암사랑
내가 미조의 어느선장집 친척이고 친구고 자식이고 아버지라고 생각해봅시다

여기
이 특별게시판이 눈에 가시 아니겠습니까?
이속으로 파고듭니다.

당당히~!!
야이~ xxxxx~!! 라며 욕해가면서 내 배 가지고 내가 내맘대로 사업하겠다는데
꼽으면 안오면되지 여기서 지랄이고?? 라면서 말을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먼저 앞서가고 계신 여러 고생많으신 회원님들~!!
너무 맘상해 하시지 말길 부탁 드립니다.

비방과 의견은 반드시 다릅니다.
비방에는 단호히 맛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제시한다고 하는분중에도 가끔은 비방으로 보일법한 내용의 글들도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글이다 보니 전달하는데도 한계점이란게 있기 때문이겠죠.
하는 사람도....받는사람도..다 완벽하지 못하기에 좀더 신중을 기해서 글을 적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행여있을 프락치분들께~

잘못된 방식입니다.
논란이 거듭되고 분쟁이 일어나고,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또 입히고....

과연 미조를 살릴수 있는 길일까요?

마음에 상처를 입고, 이 게시판을 떠난다고해서 미조가 좋아보일까요?
아니면 미조사태를 머리에서 지우고 없는듯이 살아갈까요?
그리고, 또한, 자발적으로 일어선 우리 낚시인들이 와해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전투력 백배 증강한 용사로 거듭나게될겁니다.

하루빨리 협회와 상의해서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대화창구를 이용하던지간에
미조를 살릴수 있는 길로 들어서주시길 바랍니다.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단 말처럼...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근본적해결없이는 사태무마 안됩니다.

p.s : 아직도 용기 있으신 선주.선장님이 안계시네요~^^

그리고 나로 인해서 또..미조사태 몰랐던 분이 한분 알게되었습니다..
세월가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조만간 삼각깃발 만들어서 쑥케러나 한번 갈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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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9 오늘도초보다 14-02-22 15:42 0  
혜암 사랑님의 글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미조에서 방해공작을해도 반드시 정의는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오프 모임은 잘되겠지요.
1 꼴통뽈락 14-02-22 15:54 0  
해암사랑님.
님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언제나 인간의 다양성만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얘기하는 일인입니다만....... 작금의 소란은 단지 또다른 소음만을 야기할 뿐입니다.
몇몇분들의 어줍잖은 물타기식 얘기들이 저한테는 여전히 미조와 직간접적 관계자들의 계산된 언론플레이처럼 느껴지는지.....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다 같이 보듬어야지요.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가끔씩 목표가 설정된 일을 추진하면서 어쩌다 나오는 이견들까지 다 포용할 순 없습니다. 진척이 안 되니까요.

"마음을 열면 모두가 하나"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구요.

근데 말입니다. 마음을 열고, 설득하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여전한 고집으로 적으로 남겠다면 그냥 제거해버리는게 낫습니다. ㅎㅎ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 추진에서도 여전히 방해가 될 뿐이죠.

미조사태를 바로 잡자고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충분한 대의명분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의 정립과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애 쓰시는 분들이죠. 물론 진행하시면서 다소의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구요. 그리고 고생하는데도 몰라주는 서운함에, 억한 심정에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이기에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여기 이 게시판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낚시인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미조사태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입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고 자위해야겠죠. 죄송합니다...

어차피 완전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도 마찬가지구요. 좀 더 많이 참여하거나, 뒷짐지고 구경하거나 아니면 엉뚱한 소릴 가끔씩 지껄이거나( 제가 좀 그런 편입니다만...) 이 정도의 차이겠죠. 그러나 명확한 건 맞다고 인정하는 일에 내가 못 나선다면 내 대신 발벗고 나선 이한테 적어도 응원은 해 줘야겠지요.


도라님!!!!
중간에 그만두는 건 남자가 아니죠! 이정도에 물러선다면 ㅋㅋㅋ 제가 님을 잘못 본 것 같네요.

3월 중순경에 한국 함 들어갈 것 같은데 오프에 참석해보고 싶은데요. 갯바위맨님. Dust님. 괜찮죠?

대의를 위해서 수고하세요.
1 체이서 14-02-22 16:58 0  


현재 삐그덕 거리고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꾀뚫어 보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뿌락찌들이 선한 낚시인들의 자발적인 운동에 물을 흐리고 있습니다.

절대로 흔들릴일이 아니라는데 절대 동감합니다.
1 선물 14-02-22 18:07 0  
이시점에서 정말정말 좋은글입니다
1 꾸글이 14-02-22 23:37 0  
전문용어네요.귀에 쏙 들어옵니다.
1 토감 14-02-23 09:23 0  
저밑에 찌밑에 소품같은사람이 하는말중에 뭐 손을잡고 같이묵고 살자카는 말이 있던데...
아마도 선주들의 끄나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평생을 공짜선비로 태워주끄마 한지도 모르죠 일구의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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