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암사랑님.
님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언제나 인간의 다양성만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얘기하는 일인입니다만....... 작금의 소란은 단지 또다른 소음만을 야기할 뿐입니다.
몇몇분들의 어줍잖은 물타기식 얘기들이 저한테는 여전히 미조와 직간접적 관계자들의 계산된 언론플레이처럼 느껴지는지.....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다 같이 보듬어야지요.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가끔씩 목표가 설정된 일을 추진하면서 어쩌다 나오는 이견들까지 다 포용할 순 없습니다. 진척이 안 되니까요.
"마음을 열면 모두가 하나"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구요.
근데 말입니다. 마음을 열고, 설득하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여전한 고집으로 적으로 남겠다면 그냥 제거해버리는게 낫습니다. ㅎㅎ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 추진에서도 여전히 방해가 될 뿐이죠.
미조사태를 바로 잡자고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충분한 대의명분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의 정립과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애 쓰시는 분들이죠. 물론 진행하시면서 다소의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구요. 그리고 고생하는데도 몰라주는 서운함에, 억한 심정에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이기에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여기 이 게시판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낚시인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미조사태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입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고 자위해야겠죠. 죄송합니다...
어차피 완전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도 마찬가지구요. 좀 더 많이 참여하거나, 뒷짐지고 구경하거나 아니면 엉뚱한 소릴 가끔씩 지껄이거나( 제가 좀 그런 편입니다만...) 이 정도의 차이겠죠. 그러나 명확한 건 맞다고 인정하는 일에 내가 못 나선다면 내 대신 발벗고 나선 이한테 적어도 응원은 해 줘야겠지요.
도라님!!!!
중간에 그만두는 건 남자가 아니죠! 이정도에 물러선다면 ㅋㅋㅋ 제가 님을 잘못 본 것 같네요.
3월 중순경에 한국 함 들어갈 것 같은데 오프에 참석해보고 싶은데요. 갯바위맨님. Dust님. 괜찮죠?
대의를 위해서 수고하세요.
님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언제나 인간의 다양성만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얘기하는 일인입니다만....... 작금의 소란은 단지 또다른 소음만을 야기할 뿐입니다.
몇몇분들의 어줍잖은 물타기식 얘기들이 저한테는 여전히 미조와 직간접적 관계자들의 계산된 언론플레이처럼 느껴지는지.....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다 같이 보듬어야지요.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가끔씩 목표가 설정된 일을 추진하면서 어쩌다 나오는 이견들까지 다 포용할 순 없습니다. 진척이 안 되니까요.
"마음을 열면 모두가 하나"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구요.
근데 말입니다. 마음을 열고, 설득하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여전한 고집으로 적으로 남겠다면 그냥 제거해버리는게 낫습니다. ㅎㅎ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 추진에서도 여전히 방해가 될 뿐이죠.
미조사태를 바로 잡자고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충분한 대의명분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의 정립과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애 쓰시는 분들이죠. 물론 진행하시면서 다소의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구요. 그리고 고생하는데도 몰라주는 서운함에, 억한 심정에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이기에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여기 이 게시판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낚시인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미조사태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입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고 자위해야겠죠. 죄송합니다...
어차피 완전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도 마찬가지구요. 좀 더 많이 참여하거나, 뒷짐지고 구경하거나 아니면 엉뚱한 소릴 가끔씩 지껄이거나( 제가 좀 그런 편입니다만...) 이 정도의 차이겠죠. 그러나 명확한 건 맞다고 인정하는 일에 내가 못 나선다면 내 대신 발벗고 나선 이한테 적어도 응원은 해 줘야겠지요.
도라님!!!!
중간에 그만두는 건 남자가 아니죠! 이정도에 물러선다면 ㅋㅋㅋ 제가 님을 잘못 본 것 같네요.
3월 중순경에 한국 함 들어갈 것 같은데 오프에 참석해보고 싶은데요. 갯바위맨님. Dust님. 괜찮죠?
대의를 위해서 수고하세요.
현재 삐그덕 거리고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꾀뚫어 보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뿌락찌들이 선한 낚시인들의 자발적인 운동에 물을 흐리고 있습니다.
절대로 흔들릴일이 아니라는데 절대 동감합니다.
저밑에 찌밑에 소품같은사람이 하는말중에 뭐 손을잡고 같이묵고 살자카는 말이 있던데...
아마도 선주들의 끄나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평생을 공짜선비로 태워주끄마 한지도 모르죠 일구의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선주들의 끄나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평생을 공짜선비로 태워주끄마 한지도 모르죠 일구의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