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똥배짱 VS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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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특별미조권 출조선비 인상 논란

경남 남해 미조권 출조선비 인상과 관련하여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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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똥배짱 VS 자존심

1 코옹새 12 1,916 2014.01.25 05:48


회원 여러분 열정에 연일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짝짝짝)

지금 미조협회 측에서는 똥배짱으로 눈도 깜박안하고 있는데
저희가 왜 먼저 가격조정을 독촉해야 되고, 해명을 요구해야 될까요?
아직 미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습니까?

더이상 무슨 미련이 남아서, 저희가 먼저 독촉을하고 협상을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니면 직접찾아가서 공손하게 선비조정 부탁이라도 해야 할까요?

지금 미조에선 손님을 호구로 생각하고 있다는거 못느끼십니까?
미조낚시어선이 절실하게 필요하십니까?
미조갯바위가 아니면 낚시 못합니까?

이제는 선비를 떠나서 고객의 목소리에 똥배짱으로 일관하는 미조낚시점들의 사상에 더욱 화가나네요
안면있는 단골손님(호구)을 믿고 저렇게 배짱을 부리고 있나요?

여러 조우님들!!!
"열심히 일해서 한푼두푼 모은 돈으로 낚시다니는 저희가 분명한 "갑"입니다."
미조에선 "니들 올려면 오고 싫으면 말아라" 라는 식으로 똥배짱을 부리고 있는데,
자존심 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혹시라도 미조안가기 운동 뻔히 아시면서 미조쪽 낚시 가시는 분들 계시죠
이렇게 발벗고 힘쓰시는 모든 조우님들께 죄스럽게 느껴지는 않으십니까?
언제까지가 될런지는 모르겟지만 조우님들 초심 절대로 잃지 마시고, 끝까지 미조불매운동 펼쳐 봅시다.

저도 포인트 가깝고 낚시하기 편하고한 미조 친구들과 다녔습니다.
이용하던 선주에겐 개인감정 없지만, 괘심해서라도 못가겟네요
내가 내돈 주고 낚시가는데 저런 개념없는 동네 낚시를 다녀야 하나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이제 가격이 내리고 시간이 흘러도 이마음 변할까? 싶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터무니없는 논리로 낚시인 주머니 털려고 하는데
인간적면에서도 가기 싫습니다.

조우님들 끝까지 초심 잃지 마시고, 미조에서 먼저 자신들의 어리숙한 판단을 깨닳고,
"납짝" 엎드려 빌때까지 불매운동 합시다.
이번 사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본때를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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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1 술뱅이사냥꾼 14-01-25 07:43 0  
$미친 미조 선비$
당연한 말씀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1 선비님 14-01-25 08:06 0  
지당하신 말씀ᆢ
미조 선주들은 똥배짱입니다ᆢ
상대 할려면 징하게 나가야 합니다 ᆢ
1 오순심 14-01-25 09:08 0  
*미조 미친 선비*

당연합니다. 우리가 몸달아 이럴꺼까진 없다고 봅니다.
낚시터가 거기만있는것도 아니고 내리던말던 안가면 됩니다
이미 버스떠난지 오래입니다. 그냥 미조! 머리속에서 지우십시요
14 갯바위맨 14-01-25 09:15 0  
코옹새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 맞습니다 미조의 무대응에 화가 난것 압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자존심도 상했으리라 짐작합니다
근데 금번 미조의 담합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전국확산방지-미조만의 일이라면 안가면 됩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몰라서도가고 알면서도갑니다
2.낚시인에게 널리알림-제가 가입한 동호회 회원수80명입니다 미조안가기 운동 모르는분 많습니다 미조 골수단골 갑니다 자기에겐 2만원해주니 간답니다
3.본보기(서비스개선)-미조아닌 다른곳 1인선비받는곳 많습니다 미조를 계기로 상식밖의 불합리한 선비책정방식 바꾸고 전국의 선주님들이 우리낚시인들을 대하는 마인드에 경종을 울리자입니다
4.재발방지-이번일을 계기로 단합된 힘을보여 우리낚시인들도 불합리한 일을 가만히앉아 당하지만 않고 규합된 힘을 낸다는걸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제 현수막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날 저녁 개시판에서 우려의 목소리와 그렇게까지할 필요가 있을까란 의견이 대부분인걸 보고 저도 사실 한발빼려고 생각했습니다 제 일못하면서 오전 내내 알아봤는데 호응도가 없고 어쩌면 고생하고 욕듣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댕궁물님의 쪽지를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현수막 4개 제작한것 가지고 갈테니 같이 설치하자는...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제작한 현수막을 김해에서 여기까지 들고오시겠다는 열성을 도저히 만류할수없다는 마음에 그러자고 했는데 인낚회원님들이 올린 개시판의 글을 다시보고 오댕궁물님께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고생하고 욕먹을 분위기라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가지고 계시다가 분위기 봐서 설치하라고 끝내오셧더라구요
비용의 많고 적음을 떠나 자신의 사비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현수막을 제작하신 열성에 현수막을 받아든 순간 저 마음 바꿧습니다 끝까지 열성적으로 한번 해보려구요
오댕궁물님이나 저나 인낚에서 홍보하시는분들이나 시간남아서 이러는것 절대 아닙니다 저 독타라서 이 댓글 올리는데만 거의 한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우리마눌 밖에서 살림부수고 난리났어요 오늘이글이 제 생의 마지막 글이될지도 모릅니다 ㅋ
각설하고 회원여러분들의 호응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오늘 내일이 낚시인들이 많이볼수있는 피크타임입니다 사천지역 낚시점을 통해서 남해로 많이갑니다 그래서 낚시점과 협의해서 되도록이면 오늘,내일 설치하려고 합니다
만약 안되면 설연휴안에 설치장소 다시 물색할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4 코옹새 14-01-25 16:15 0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1 춥다문닫아라 14-01-25 09:19 0  
미친/미조/선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이젠 미조라는곳은 내낚시터 목록에서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가격 정 상화가 되도 이젠 안가지 싶네요
2 착한어부 14-01-25 09:33 0  
*미친/미조/선비/비행기타고 낚시하는곳*

저번주 가천 쪽으로 낚시를 갔는대
지금도 미조쪽에는 낚시인들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답답합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성토를 하는시기인대....
2 코옹새 14-01-25 16:24 0  
조선이라는 나라가 항상 그런 사람들때문에 이모양 이꼴입니다.
꼭 그런사람들 있기 마련이죠
단합을 할땐 단합을 해야지 참 답답합니다.
광범위하게 보자면 알고도 가는사람 그런사람들이 크게보면
나라 팔아먹는 사람들입니다.
상가집생기면 기회다 하고 노름하러 다니는 사람~
일제때 쪽바리한테 달라 붙어 조선인 등쳐먹고 사는 사람~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들 심하게 욕을하는거죠~
이렇게 다들 노력하는데 어떤사람들이 가는지 얼굴하고 보고싶네요~
1 땡감시 14-01-25 13:00 0  
전부 하시는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안가면 그만이죠
그래서 무조건 안갑니다
선비가 내려도 안갑니다 
영원히‥‥‥  안갑니다
죽어도‥‥‥  안갑니다 
1 구름도사 14-01-25 14:06 0  
《Re》땡감시 님 ,
안갈거면 이럴 필요가 전혀 없죠...
미움도 미련이나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것입니다.
그것이
꼭 미조 갯바위가 아쉬워서만도 아니고 비단 미조만의
문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는 미조배들이 미조에서 영업을 하지만 미조갯바위까지
그들 소유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두고볼수만도 없는 이유도
있고요.
여러번 이야기합니다만 욧점은 부당하고 불법적인 행위로
미조갯바위를 소유물인식 하고있다는것입니다.
1 블랙러시안 14-01-28 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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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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