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미대협 부회장직 사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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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특별미조권 출조선비 인상 논란

경남 남해 미조권 출조선비 인상과 관련하여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Re..미대협 부회장직 사임합니다

1 오뎅궁물 0 2,007 2014.03.31 22:08
이제서야 접속하게 되네요
많이 기다렸을것이라 죄송합니다

암튼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에 꼴방님의 요청이 있어서 이글이 삭제 될것 같다는 말씀 드리구요

당사자가 나타난 바에야 제가 굳이 시시콜콜 말이 길어지게 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맨처음 님의 글 대하고 느낀점은

"필링"은 쥐풀도 모르면 찌그러져 있어라....라는 걸 느꼇습니다

님께서 아무리 교묘히(이부분 제 주관적입니다) 글을 각색 한들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인성이 삐딱해서 저만 그런 느낌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성격이 직선적인 편입니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습니다.


그리고 꼴방님의 판결문은
필링님이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유추해 놨었는데
당사자의 요청으로 삭제 되었구요

굳이 간략하게 밝혀보자면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은 파급력이 없는 동호회 성격의 싸이트에서는
영업방해나 명예 훼손이라고 볼수 없다"


그리고
의문 가지신 도라님 부분 (아이디 빌려준것 아닌가?)은
제이름 석자에 안 어울리는 부분이구요

현재 도라님은 미대협에 전혀 관여치 않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암튼
저의 직선적이고 다혈질 같은 성격으로 인해
미대협에 누를 끼친점으로 부회장 직함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단 한명이라도 낚시인끼리는 적이 되지 말아야 되는 현시점에서
어찌됐든 저의 행동은 부회장직은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미대협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것입니다
또한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서슴없이 나설것입니다



글에 사족이 길어지면
또다른 논란거리가 발생 되는법인데

위에 꼴방님의 요청도 있고...조만간 글 자체가 삭제 될것같기도하여
이정도로 해 두겠습니다


아참
글 삭제문제...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글이든 삭제되어선 안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글이란 내손구락을 떠나는 순간
모든 읽는 분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삭제되는 모든 글들을 볼때마다 기분이 상당히 불쾌해 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내용의 당사자분의 요청이 없는것이라면
좋은 글이든 나쁜글이든 삭제 안하는 스탈인데요

인성의 부재가 드러나는 글이라면
그에 합당한 비웃음...비난....달게 받으면 되구요

좋은 글이든 나쁜글이든
한페이지 한페이지 쌓여서 역사가 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또다시 접속하기 힘든 상황일꺼 같습니다
혹시 다른 생각을 밝혀주시면
제때에 답변 못드리고 늦어질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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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물거품처럼] Re..오뎅국물님께 (2014-03-31 10:46)
안녕하십니까?
미조운동에 수고하시는 오뎅국물님.
님들의 함부로 던지는 이런 말투 때문에 인낚 게시판을 일년넘게 떠나 있었는데
돌아오자마자 님에게 바로 받습니다.
자중에 자중을 거듭하다보니 제 게시글에 댓글 주신 회원님들에게 답글도 삼가하고 있던차에 올라온 님의 말씀은 참 씁쓸합니다.

".치고 빠지는 인간들이 많기도 하고.

개뿔....
어줍잖게 알고 있으면 찌그러져 있어야지...."

이거 님이 평상시 쓰시는 어투 맞습니까?
요즘 도라님이 홍발이라는 분의 아이디로 글 올리고 다닌다던데 혹시 님도 닉을 대여해 주신거 아닌가 할정도로 그분의 어법과 많이 닮았군요.

오뎅님.
제글에 불만이 있고 펙트가 문제가 있으면 그냥 말씀하시면 될 것을 꼭 이렇게 비속어로 상대를 흔들어보려해야 겠습니까?
물론 같이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상대의 말투를 닮아갈 수도 있다지만 많이 아쉽군요.

미조대책회의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계신다는데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오죽하시겠습니까만은 앞으로 제게 말 건넬 때 이런식의 어투는 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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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뎅궁물] Re..묵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가벼움. (2014-03-31 01:28)
문득 새벽녁 이글을 접하고
답글을 달아 드려야 겠단 생각이 간절한데...마눌이 하두 지랄 해서
일단 님의 글 간직해 두겠습니다

요즘 하두...치고 빠지는 인간들이 많기도 하고
살다보니...어이가 없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도 한거 같애서요

암튼...
이글을 대하고 나니...참으로 기가 막혀...일단 시간 좀 나면 님께 제 궁금증 풀어 보겠습니다

굳이 일케 하는 저 자신이 기가 막히지만
내일이면 또다시 님의 글이 사라질꺼 같기도 하고요

암튼...님의 주장 잘 들었습니다

님의 글 보고나니
미사여구?? 이래선 안되지...즉 ...팩트를 알려 드려야 할꺼 같애서
일케 글 남겨 둡니다...

일단은 술 깨고 나서 본문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참......제목이 정말 어이가 없다는 말씀 드립니다

묵은상처에 소금???
개뿔....
어줍잖게 알고 있으면 찌그러져 있어야지....
혹자는
...........


(이 부분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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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물거품처럼] 묵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가벼움. (2014-03-30 03:59)

착잡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때로는물거품처럼입니다.
일년하고 사개월만에 게시판에 오게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리운 닉네임들이 있는 곳이기도 해 반갑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곳에서 논쟁의 중심에 서다보니 어줍잖은 글 나부랭이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빈번하였지만 담아두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추한 비속어와 상스러움, 패거리들의 모욕적인 언어폭력과 간교함 까지는 어떻게 견디어 보았으나
논쟁의 막판에 슬며시 드러내는 지역감정은 충격이었습니다.
물밑에 잠겨있던 지역감정이 다툼이 격해진 틈을 타 통제가 안되었던가 봅니다.

그들이 교묘하게 압박해오는 그 지역색은 저에겐 많이 어려웠고 깊은 상처였기에
스스로에게 게시판 이용정지를 선고하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필링이라는 닉을 가진 분의 "꼴방소년의 사례에 관한 연구"(?)인가 하는
게시글을 보고 종일 갈등하다 게시판 이용정지라는 마음에 족쇄를 풀고 어쩜 많이 후회할지 모를 글을 쓰고있습니다.
(지금껏 잘 참아 왔는데.....)
다시 인낚의 정글에 들어와 분란의 중심에 서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편한 마음이 가시질 않지만
필링님의 부실하고 부정확한 게시글을 본 많은 회원 분들이 오판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게시판에 복귀를 합니다.

필링님은 장문의 글을 통하여 많은 노력을 하신 것으로 보이지만 팔이 지나치게 안으로 굽어있고 꼴방소년 사건을 미조사태의 불쏘시개로 활용하려다보니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자의적인 해석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미조사태로의 관심이 앞서기에 지난 날 당시 선장과 소년님이 받은 고통과 상처는 안중에 없으십니다.
미조의 상황이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회원들의 시선을 붙들어 놓기 위하여 당사자들의 상처를 다시한번 헤집어 놓을 잔혹한 권리가 님에게 없습니다.
더구나 당시의 게시글에 적힌 내용마져도 의도적인 오도를 시도하고 있는 님의 장문의 글은
차분하고 논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도덕성을 상실한 꾸밈으로 회원들의 판단과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렇게들 지탄하고 있는 미조의 선장들보다 윤리적으로 아래에 있는 것 입니다.

당시 조회수가 2만회가 넘었던 그 사건,
무분별한 부추김속에 두 당사자를 궁지에 몰아 불행한 결말로 치닫고만 있었습니다.
중재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당사자로서 님에게 깊은 유감을 표명 합니다.
그리고 님이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치장하여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왜곡하고 윤색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아 보려 합니다.
이것은 역으로 미조사태를 헤치는데 순기능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에 소년님은 젊었고 댓글이라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너무 멀리까지 가버렸고
선장은 생계의 위협과 모욕에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선장님에게 광주로 오십사하여 의견을 듣고 소년님에게도 연락하여 승락을 받아 이루어진 며칠후 밤,
완도행 차안에서 소년님의 회한과 후회와 배신감등을 들으며 인간에 대한 혼돈에 힘들었습니다.

미조활동에도 참고가 되시라고, 그리고 당시 게시글이 남아 있기에 닉네임 그대로 씁니다.

당시 애쓰셨던 추자사냥꾼께서 소년님과 도라님을 초청하여 낚시 만남이 있었습니다.
게시판의 선두에서 주구장창 완도 선장을 규탄하고 소년님을 응원내지는 부채질하는데 앞장섰던
도라님이 낚시에서 만난 꼴방소년님을 모른척해버린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당시 상황은 소년님에게 불리하게 가고 있었고 소년님은 더더욱 배신감을 갖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도라께서는 천연덕스럽게 소년의 게시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 꼴방인지 몰랐다고, 다른 꼴방인줄 알았다고,
다른 꼴방도 있었습니까? 물론 없었지요.
인낚이 온통 꼴방소년건으로 도배되고 자신이 가장많은 댓글을 달았을 것인데
소년님이 어려움에 처한뒤 막상 현실에서 대면하게 되니 꼴방이라고 소개를 해도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림은 의문으로 남겨 놓습니다.

끝까지 가라! 법으로 가도 당신이 이긴다!
어설픈 법률상식으로 댓글과 쪽지와 심지어 전화로까지 자신을 부추겼던 몇몇 사람들의 등에서 내동댕이처진 사건이 꼴방소년의 사건입니다.

그날 완도 밤의 술잔은 지치고 헝클어진 두 사내의 분노와 후회, 허망함으로 넘치더랬습니다.

필링님!
꼴방소년님의 사건과 미조건을 함께 치부하여 님이 노리는게 뭡니까?
소년님건은 당시 이미 몇곳에서 시행되고 있었던 야영비의 적절성 여부만 논했으면 적절했던 것을 아예 상대의 인격권과 생존권을 끊어버리려는 쪽으로 역류하여 버린 사건입니다.

관리자를 통하여 당시 삭제된 게시글까지 보셨다면서 이런 곡해를 하고 계십니까?
그래 당시 삭제된 글에서 성추행을하는 추악한 댓글질을 한 작자도 말해 보시겠습니까?

당시 소년님은 완도가 야영비가 있는 줄 모르고 갔다고 님은 아까 썼더군요.
그렇치 않다는 것은 소년님 스스로가 밝혔는데도 어찌 그 부분만 안보이던가요?
소년님은 해남이 만원이어서 완도도 만원인줄 알고 같는데 비싸서 화가나서 그랬다고 썼습니다.

두번째,
선장이 먼저 고발한 것이 아니라 소년님이 먼저 선장을 해경과 해경감찰실, 완도군청에 고발하였다고 썼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폄하해 버리시는 이유가 뭡니까?
당사자의 글보다 확실한 증거가 님은 뭐라고 답 하실겁니까?
그때 소년이 이기고 정당하다고 널뛰든 사람중에 하나가 구름도사라는 사람입니다.
이사람 이번에도 님의 게시물에 댓글로 낚시꾼을 먼저 고발한 선장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고 소리 지릅니다.
님하고 구름도사님하고 같이 지난 글을 보았습니까?
아니면 님의 말이 왜곡인지를 알면서도 그럴까요?
기억력이 흐려 당시 사실을 잊어버려 님의 물타기를 받아들인 결과일까요?
꼴방소년이 조금만 더 굳건히 인낚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투쟁했으면 야영비 문제가 해결되었을거라고 썼더군요.
인낚회원 누구를 말할까요? 도사 본인처럼 남의 신분으로 인낚에 위장가입하여 자판으로 분탕질하는 손가락 지원단의 도움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번째.
제가 스스로와의 약속을 해제하고 인낚의 게시판에 온 이유입니다.
님은 법률에 해박한 전공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해박함이 아직 받아보지 않은 판결문을 미뤄 짐작하여 어쩌면 잘못된 결론을 님 스스로 내고 있다고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상고심에서 판사의 마음을 움직여 벌금 200만원을 해소시켜준 가장 큰 이유는 무었일까요?
님은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인낚 자체공간의 한정성에 전파력이 크지않아 죄가 성립되지 않았을거라고
필링표 판결문을 쓰고 있습니다.
법률지식이라고는 몽매한 저의 생각은 선장이 쓴 합의서와 탄원서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선장은 소년님과 저와 셋이서 갖은 술자리에서 결국은 서로가 피해자라며 재판부에 합의하고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넣기로 약속하고 후에 실행에 옮겼습니다.
만나서 합의했다고 당시 글이 올라왔는데 법을 전공하신 님께서 선장이 탄원서를 제출했을거라는 것을 짐작하지 못하지는 않으셨을 텐데 언급이 없으신게 역시 법은 다른 건가요?

나아가 님은 무죄로 결론이 났으니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도래하면 심하게 공격적인 글을 달아도 법에 저촉이 안되니 실행에 옮기라는 식의 부추김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미조건에 대해서도 법적인 문제를 걱정하는 사려깊은 분들의 심려도 근거없는 기우라고 몰고가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필링님.
필링님의 확신과 판결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전문용어를 동원한 필링님표 판결을 그대로 믿은 회원님중 일부라도 과격한 언사로 빌미를 제공한다면
어떻게 되며 미조운동은 순탄할까요?

마지막으로 팔이 너무 앞으로 굽는다는 말머리의 제 언급입니다.

미조운동 하는 사람들의 다소 지나친 표현을 탓한다고 님은 안타까워 하십니다.
님과의 의견이 조금 달리 하는 분들의 의견은 낮은 목소리 같지만 준열하고 반복적으로 지적하는 분이 선두에 선 사람들의 과격하고 극렬한 표현을 옹호하시는 것을 보고 고개가 흔들어 집니다.

"쪽바리, 쪽바리근성,빨갱이 앞잽이,님 까짓게, *도 아인게...."
미조운동을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하는 듯 과대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고서야 다른 의견을 가진이에게 색깔론을 따위를 퍼부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게 다소 지나친 표현이라고 한다면 진짜 지나친 표현은 무얼까요?

이런식의 감싸기는 회원들의 반감을 사 운동의 동력을 상실케하고 무관심을 불러일으킬 겁니다.
선두에 서신 분들의 절제와 도덕성만이 이 운동의 호응과 결실에 커다란 자산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필링님.
님의 속마음의 진위야 어떻튼 님이 너무 미조 운동에 열정을 쏟다 보아서인지
당시 사건에 관여했던 저로서는 사실과 다른 몇가지 상황이 게시되고 거기에서 오는 제2의 소년님 사태같은게 기우되어 일년 몇개월만에 게시판에 들르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글 시작 할 때의 좀은 격했던 마음이 점점 허탈해져 옵니다.
정말 오지 않았어야 하는건데.....
초면의 님에게 직설적인 표현들이 사용된상 싶지만 저를 여기까지 이끈게 님의 글인지라 그대로 둠을 양해 바랍니다.
건승을 빕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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