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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특별미조권 출조선비 인상 논란

경남 남해 미조권 출조선비 인상과 관련하여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필링님

1 때로는물거품처럼 43 4,512 2014.04.04 03:44
안타까운 한 사내를 세상밖으로 보내는 절차를 마치고 와 며칠만에 답합니다.
흠뻑 취한 상태에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냥 접으려고 하였지만 나중에 보니 님은 멈춤봉님과의 대화에서까지 저를 거론하고 긴 말 엮으며 상대를 폄하하려 안간힘을 쓰고 계시기에 몇마디 적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님만의 방식으로 사변을 하시겠다면 님이 삭제한 글 다시 올려놓고 합시다.

나는 며칠전 두 당사자의 지난 상처를 헤집으며 무자비하게 긴 장문으로 연구 논문을 쓰셨던 님을 탓했지만 님의 답글을 보고는 그러고 싶은 생각이 많이 엷어졌습니다.

온갖 모욕과 조롱을 당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그 선장 작년 여름 밤 잔뜩 취해 전화하여 이제 약초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울먹이더군요.
그때의 상처와 노이로제에 선장질 하기가 두려워 약초가 어느정도 알아지면 그쪽으로 가겠다 하더군요'
그런 그가 잃을 것이 얼마나 더 있겠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년님과도 이번 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상대에게 치욕적인 수치심과 생계의 위협을 주고 자신도 고통을 맛보았으면 이번만큼은 사려깊게 행동했어야지요.
소년님은 판결 부분만 연구논문에 올리는 줄 알고 승낙했다지만
상대를 조금만 배려했다면 나올 수 없는 경솔함이고, 미대협 관계자 분의 말만 듣고 미주알고주알 그것도 사실을 왜곡해 가며 글을 쓴 님 또한 경박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님의 사실왜곡과 그때나 지금이나 신중치 못한 소년님의 행위를 수긍할 수 없기에 선장님과 소년님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제글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 게시한 글을 좀처럼 내리지 않고 다른 분들도 자기 글에 책임을 요구하는신중한 글 올림을 원합니다.

필링님.
낚시인의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를 해서 해야만 합니까?
대의를 말씀하셨는데 그게 필링님 방식의 대의입니까?
일전에 님이 내린 글, 아직도 게시판에 남아있는 당시 사실마저 왜곡하고 변조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지적하고 그글의 폐해를 말하고 있는데 님은 저를 폄하함으로 해서 님의 의도적인 왜곡을 피해가려하나 이미 님이 던져놓은 그것들이 삭제했다고 해서 없던 일이 되지는 않지요.

아래에 있는 님의 말 인용해 봅니다.

"아쉬운 것은 자기 스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1년 4개월의 족쇄를 풀고 나올 때 큰 대의를 생각하여 미조사건으로 나오셨으면 어땠을까요?
비난 하시려거든 저에게만 하시면 될 것을 굳이 제가 글을 삭제한 이유를 아시면서 그 분의실수를 다시 들추어 내어야만 저를 비난하는데 파급효과가 컸다고 생각하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나는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가 아니라 논쟁의 중심에 섰었다고 말했고,
님이 미조사건을 활용해 뭔가 님의 야릇한 자의식을 이 게시판에 실현해 보려고 하는
허위의식을 지적했고,
필링님이 의도적으로 당시 상황을 곡해해 놓았기에 사실을 바로잡아 놓은 제글을 보고
과거 그분의 실수를 들추어 자신을 비난하는 파급효과를 노린다는 님의 생각은
님이 애초에 저질러놓은 과오를 보호려는 지나친 자기 연민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큰 틀을 보지 못하고 틈을 비집고 들어가 님과 소년님의 실수를 들추어낸다고요?
님은 답글에서 남아(사내)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나는 남자들의 허위의식 내지는 허장성세에서 오는 그 말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야영비의 과함을 진지하게 설파하면 될 것을 한 집안에 가장을 집단으로 나서 그토록 조롱하고 모욕하며 허위고발하는 것이....
미조운동에 기여한답시고 타인들의 아픈 상처를 파헤치며 무슨 소년에 관한 연구라는 현학적인 제목에 부쳐 왜곡하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오물을 던지는게 남아다운 것 입니까

나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이 실수의 틈바구니를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가 철저히 깨부수고, 이분적인 사고방식의 표현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합니다라고 적으셨습니다.

어찌그리 피해망상적인 생각을 하십니까?
신중하게 뚜벅뚜벅 가자는 사람들을 그리 몰아부치시네요?
자기들과 토씨 하나만 틀리면 적대감을 참지 못하고, 반대하냐? 프락치냐? 하는게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방향은 같은데 방법이 다름을 못견뎌하고 낚시꾼은 앵무새가 되어야 한다는 경직된 사고는문제가 아닐까요?

거제의아침님, 멈춤봉님, soleus님....
이런 회원분들의 지혜를 선용하면 힘이 더해질 것인데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층에서 오히려 치기어린 대응이나 자존심으로 비아냥 거림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집행부 어떤 분은 해박하나 지식을 가누지 못하고 너무나 빈번하게 나서 식상함을 유발하실 뿐만 아니라 연배에 맞는 아량도 부족하여 민망더군요.
우리 동네에서는 아무리 좋은 노래도 석자리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필링님!
간단히 그냥 두어가지 문제만 오류를 인정하시면 될 것을 "과거의 댓글놀이들..." 까지 들먹이며 흠집내기로 일관하심 유감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박한 법률지식을 가지신 님이 꼴방님 쪽에서 들었다는 판결문 취지의 문제입니다.
오뎅국물님은 이렇게 기억해 놓으셨군요.
"인낚은 네이버나 다음처럼 파급력이 없는 동호회 성격의 싸이트라서 영업방해나 명예훼손이라고 볼 수 없다."

저는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낚시배 선장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인낚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검사가 그걸 입증하는데 무능했었고 약식명령을 내린 판사는 법도 모르고 벌금에 처한 바보였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럼 소년님은 아무 도움도 안되는 합의서와 탄원서를 선장에게 받았고 머저리 같은 선장은 창원지법까지 뭘하러 갔을까 하는 생각이 꼬리가 뭅니다.
법을 모른다고 자문받고 글쓰라고 님에게 질책 당한 것은 감수 합니다.
앞으로 인낚은 낚시관련들인에게 파급력이 적은 동호회 같은 곳이니 점주나 선장등에게 맘껏 퍼붓고 회원 상호간에도 실컷 욕설을 해도 괜찮은 곳이라는 판결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관리자가 많이 삭제해서 그랬지 그때 정말 볼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조 문제는 인낚을 떠나신다는 soleus 님이 시도하려했던 방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낚시인이 먼저 나설 필요있느냐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속의 일말의 자존심 보다도 먼저 손을 내민쪽이 좋은 결과를 갖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회원들 상호간의 갈등과 불신감만 팽배해질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다가 갔음에도 요지부동이라면 시장의 법칙에 맡기면 됩니다.
누가 보아도 미조의 상황은 상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니 시장이 해결해 줄 것 입니다.

어설피 끝낸 잠행으로 님과의 인연의 실끝이 엉키는가 싶어 편치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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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댓글
1 한수할까 14-04-04 18:06 0  
물거님요 말을 뭐그리 어렵게 하요? 처음에는 뭐있나 싶었는데 결국 어려운말만 줄줄이 적어났구만요 요지가 뭐요?
1 모여간출여 14-04-04 19:21 0  
《Re》한수할까 님 ,
뭔 말인지 몰라요?? 정말 몰라서 그리 물어 보시는겁니까? 아님 다른 뜻이 있읍니까?
님처럼 이렇게 댓글을 올리시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정말 몰르시면 모르시는대로 그냥 본인만 모르고 계세요. 남들은 다 알고 있느데 왜 님만 모를까요? 아님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왜들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문제를 만들기 싫어서 일겁니다. 이제 글 올라온걸로 그만 문제를 삼기로 하시지요.그리고 이젠 지치고 지겹지 않으세요??? 다들요....

제발 이제 그만들좀 하구요.. 우리가 할 일만 하도록 합시다요..
1 대박초짜 14-04-04 20:00 0  
《Re》모여간출여 님 ,
저도 모르겠는데 쉽게 설명좀 해주세요.
1 너에게로 14-04-04 20:48 0  
《Re》피래미의꿈 님 ,

장문이니 발췌해서 왜 다르게 읽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 미대협 관계자 분의 말만 듣고 미주알고주알
그것도 사실을 왜곡해 가며 글을 쓴 님 또한
경박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

필링님을 나무라고 있는듯 하지만 미대협관계자도
경박 스럽다고 하십니다.

{ 자기들과 토씨 하나만 틀리면 적대감을 참지 못하고
, 반대하냐? 프락치냐? 하는게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방향은 같은데 방법이 다름을 못견뎌하고
낚시꾼은 앵무새가 되어야 한다는 경직된 사고는문제가 아닐까요?}

자기들이라는 표현으로 필링님뿐만 아니라
몇몇분과 의견을 통합하지 못한분들을 싸잡아
경직된 사고를 가진 앵무새라 칭합니다.


{ 특히나 집행부 어떤 분은 해박하나 지식을 가누지 못하고
너무나 빈번하게 나서 식상함을 유발하실 뿐만 아니라
연배에 맞는 아량도 부족하여 민망더군요.}

미대협 DUST 님을 직접적으로 거론 하신 글이며
미사여구로 포장한말 이지만 간단하게
" 나이값 하란 소립니다 "

{개인적으로 미조 문제는 인낚을 떠나신다는
soleus 님이 시도하려했던 방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낚시인이 먼저 나설 필요있느냐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속의 일말의 자존심 보다도
먼저 손을 내민쪽이 좋은 결과를 갖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

soleus 님은 미대협이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시고 탈퇴 하였으며 저희는 일말의 자존심을
내세우는 소인배로 규정해 주십니다.

{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회원들 상호간의
갈등과 불신감만 팽배해질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다가 갔음에도 요지부동이라면
시장의 법칙에 맡기면 됩니다.
누가 보아도 미조의 상황은 상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니 시장이 해결해 줄 것 입니다.}

결론은 미조측에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해보고
대화를 받아주지 않으면 시장원리에 맡겨라...
여태껏 고생하며 여기까지 온 저희는 그럼
뻘짖 했다는 말씀 입니까 ?

필링님을 훈계하는 글속에 미대협에 대한 적개심을
담아두고서 조언인듯 포장된글에 저희를
무시하는 글 아닌지요 ?
1 너에게로 14-04-04 21:02 0  
《Re》피래미의꿈 님 ,

{ 갯바위맨님ㆍ선비님ㆍ너에게로님. ..
아쉽습니다.
다시한번 읽어 보시고도 이런식의 댓글을
주신다면 할말없습니다
그렇게들 밖에 해석할 수 없다면 절망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르게 받아 들임에도
본인에게 절망감을 안겨 준답니다.
절망이란 그어떤 희망도 없을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달리 해석하면
저는 절망적인 사람 인겁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상대를 이렇게
얕보고 무시하진 않습니다.
1 피래미의꿈 14-04-05 00:07 0  
《Re》너에게로 님 ,
저에게 직접 지적하여 덧댈글 달아 주셔서 어쩔 수 없음에 저어 저어 하다가 답글 남깁니다.
저는 민물하다가, 바다 찌낚에 빠져서 대마도까지는 못가 봤지만 연안, 근해, 원도권 다
가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민물로 전향하여 근거리 100키로미터 내외로 다닙니다.
진입 철수 제 맘대로 아주 편하거든요.
특히 비용이 아주 저렴합니다.^^
민물도 대상어는 거의 꽝이 많지만...ㅠㅠ
그렇다고 바다낚시를 접은 것은 아닙니다.
택배 신경쓰기 싫어서 장비를 중고로 판 적이 없다 보니 고가 바다장비도 그대로 다 있습니다.
산더미입니다. 어디 쳐박혀 있는지 기억 못하고 중복구매합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누군가 옆구리 찌르면 한껏 빼다가 일년에 한 두번 바다찌낚도 갑니다^^

지금까지 윗 글은 제 취미 중 낚시에 관한 수준이구요.
제가 인낚을 접한 것은 인낚의 초창기였습니다.
눈낚만하다가 좀 미안해서 가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슈가 생겼을 때 흘러 가는 흐름이
눈에 안보이는 듯 하지만
끼리 끼리 옹호하고 감싸는 자신들만의 울타리에 갖혀 있는 리그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논리보다는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치면,이분법의 아군 아니면 타도 대상 적군이죠?
인낚에서 이슈가 발생했을 때마다 느꼈던 제 느낌입니다.

얼마 전에 인낚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사실 탈퇴하고도 관심과 인연이 있다보니 눈팅은 계속했었습니다.
계속 눈팅의 미안함이 또 다시 들기에 가입을 다시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지조있게 눈팅만하기로... 현재는 지조있지 못했네요^^

제 경험상 갯바위 찌낚의 현장에서 받는 처우는 분명 분개할만한 수준이더군요.
장거리 과도한 비용도 걸림돌이였지만, 갯바위낚시에서 멀어진 주된 연유는 X대접
받는다에 있었습니다.

댓글창에 세줄만 보이니 앞 전에 제가 무슨 말을 지껄였는지 헷깔리기 시작하고 문맥이
맞는지 아리숭해지기 시작합니다.
더 혼미하기전에 본론을 말씀드리면,
필링님의 "...연구" 읽었습니다.
제 느낌은 저의 주관적이지만, 뉘앙스가 "적진을향하여 돌격 앞으로"였습니다.
무죄였다는 것이 강조되고 쌍방이 겪은 송사의 휴유증이나 아픔은 도외시된 공격적인
글이라 봤습니다.
한참 뒤에 물거품님 지적 글이 올라 왔구요.
옥에 티가 안좋은 이미지의 닉을 거론하시며 감정이입하신 것이 흠이랄까요?

아무나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을 앞장서 뭇매 맞으시며 고생들하시는 것 압니다.
미조 문제있다에 행동하시는 것,
암묵적이나마 적극 지지하고 님들 편에 있습니다.
물거품님 글이 올라 왔을 초기에 물거품님을 끌어 안았으면 더 큰 지원군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창에 세 줄만 보이니 위에서 제가 무슨 소리를 지껄ㅇ였는지 좀...
미조운동에 제글이 방해가 안돼기를 바랍니다.
1 피래미의꿈 14-04-05 00:18 0  
《Re》피래미의꿈 님 ,
빠진게 있네요.
과거 꼴방님 사건도 삭제되기전 글까지 다 읽었었습니다.
1 feeling 14-04-05 02:29 0  
《Re》피래미의꿈 님 ,
님 의견 잘들었습니다.
회원분의 글에 미조선장님의 말도 보셨을 테지요.
소비자 권리를 찾고자 하는 낚시인들을 향해 법의 잣대로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법대로 가기전까지 기다렸다 일터지고 대응해야 할까요?

법대로 간당면 미대협이 다 감수해야 될까요?
낚시인들을 대변하여 앞장서서 힘써주시는데 우리는 과거사례를 또다시 답습하여만 해야되는지 답답했습니다.

님의 생각과 같이 제 글이 돌격 앞으로 라면 한번 제대로 붙어봐야 되지 않을까 지금 생각이 드네요..
아직 끝은 알수 없으나 모래알과 같은 낚시인들을 한 목소리로 결집해서 미조어선협회에 부딪혀 봐야 하지 않을까요?

법대로 하겠다는 미조점주의 말에 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분노와 또 다른 선전포고로 들렸습니다.
이에 위축되고 혼란스러워할 낚시인들을 안심시키고, 참여를 유도한 뜻이었지 상처를 주고자 하는 글이 아니었음에도 촛점을 그쪽으로만 보시는 부분에 있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가 글로서 표현이 아닌 오프에서 말하듯이 글을 작성했다면 저도 법을 논하는 선장님에게 육두문자를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현 시즘에서 사안의 심각성을 낚시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화가 원만히 안이루어지고 법으로 간다면 미대협은 합법적인 법의 테두리에서 낚시인들의 성원과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기 인낚에서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보여지고,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낚시인들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갯바위 낚시인들의 부당한 대우를 느끼시고 민물로 전향을 하셨다니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지역에서 또 다른 부당함이 생긴다면 저희 낚시인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풀어 나가야 할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1 너에게로 14-04-05 05:11 0  
《Re》피래미의꿈 님 ,

류현진 응원하러 깨엇다가 피래미님
글보게 되었습니다ㆍ저는 피래미님과
언쟁을 하고자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ㆍ
여태껏 보아오셔서 아시겟지만 많은
분들의 논쟁이 있어 왔으나 나름데로
그분들의 진심을 이해하기에 참고할건
하고 받이들일 부분은 수용 하였습니다
멈춤봉님의 지적하신것 크게 작용했고
거제님의견 심사숙고 해서 추진했습니다
하다못해 다송님의 고향을 사랑하는마음
이해 하기에 마지막 상생부분 실천적인
미조가기운동까지 계획하는데 참고
하엿구요 그런데 이분은 필링님과의
논쟁을 빌미로 밑도끝도없이 저희에게
생채기를 내고 있습니다ㆍ 본문글을
의도하고 적었는지 은연중에 나타났는지는
모르나 최소한 이런글들을 중간중간
섞어 넣었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해명을 하던가 사과를 하는게 도린데
되려 절망을 느낀다고 합니다ㆍ
제개인적 신념과 소신이 그렇게
절망적인지요 ?
전 누구편을 들고자 윗글을 적지
않았습니다ㆍ논쟁을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미대협을 겨냥해서 적의를 표하는
분께 최소한의 방어는 필요하다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ㆍ
저도 세줄밖에 안보이니 답답하네요
피래미님이 제가 글에서 느낀 감정을
못볼수도 있겠다 싶어서 올린글이니
보시고 판단은 피래미님께 맡깁니다ㆍ
괜한 오지랖으로 심려를 끼치고
수고스럽게 한점 죄송합니다
즐낚 하십시요
1 다송 14-04-05 07:46 0  
《Re》너에게로 님 ,
님이시여
어제부터 더 이상 논쟁을 안하기로 마음을 굳히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 님이 인낚에서 많은 댓글을 쓰는것을 보고 쪽글이라도 보내서
만나서 제 이야기를 이해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논할려고 생각했어요 가까우니까
그런데 왜 또 남의 닉을 운운하면서 이렇게 하는가요? 생채기라~~
이렇게 해서 님이 원하하는것을 원하고 미조해결에 도움이된다면 얼마든지 하세요
님이 말하는 그 님과의 논쟁이 진정성있다고 생각한다면 심히 유감입니다
문자도 해보고 통도해보았지요~~
지금은 포용을할 시기인것같은데 잘못생각을 한것인지 이해가안되네요
1 feeling 14-04-05 08:45 0  
《Re》다송 님 ,
다송님 너에게로님 다시 한번 정독하세요.
님이 아니라 거품님 애기 하시는 겁니다.
저와 님 애기도 아니구요.
다송님 고향이라는 마음 충분히 헤아렸다는 내용입니다.
님애기만 나오면 매번 이런식이니 정말 답답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1 다송 14-04-05 11:46 0  
《Re》너에게로 님 ,
아이구 오해를 한것같습니다
쪽지보냈습니다 미안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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