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사태의 도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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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특별미조권 출조선비 인상 논란

경남 남해 미조권 출조선비 인상과 관련하여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미조사태의 도라님께

1 부산바다맨 29 4,073 2014.02.22 14:56
일단 미조 운동하는 분들께 물 흐려놔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네. 저는 미조 운동 동참하지 않앗습니다.

앞으로도 동참 계획 없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도 아닙니다.

타당한 운동이라 생각하고 좋은 취지인거 인정합니다.

그런놈이 그저 나 역시도 낚시꾼이라 인낚에 계신 여러분께

염치 불구하고 한 말씀 올리겟습니다. 미조 운동 싸우지 말고

상호 존중하여서 낚시인끼리 욕하지 말자고 햇던 취지가 결국

이렇게 진흙탕 싸움 주인공 되어 버렷는데요. 이왕 버린몸 한번

던질랍니다. 싸우지 말자고 글 올린놈이 싸우고 있으니 저도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즐기려 하는 낚시에 연속 꼴방만이

스트레스의 요인인줄 알앗더니 아니네요. 도라님께서 떠나시며

제 닉네임을 거론 하시길래 그저 웃습니다. 그러세요. 가신다니

잡을 이유도 말릴 이유도 없습니다만 몇가지만 묻고싶습니다.

낚시인들 하나 되자고 외치시던 분이 그렇게 낚시인 편가르기

하신게 옳으셧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이

아무 이유없이 시비를 건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시비를

걸엇다 한들 그건 여지껏 도라님에게 그만큼 적이 많앗다라는

생각은 안해보셧습니까? 왜 도라에게 적이 많은지는 생각을

안해 보셧습니까? 어떤 한 모임을 누가 나서서 도라님이 나서

주세요 라고 한적도 없는데 스스로 자처해서 총대매고 이리

나서실때 반대 의견이 전혀 안나올줄 아셧던겁니까? 어느

모임이던 총대 맨분이 쓴소리 듣는거 모르셧던겁니까? 그리고

도대체 어느 모임에서 자처해서 감투 쓰셧다 하여 모임의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자신과 고견이 틀리다 하여 그렇게

매국노 프락치등으로 싸잡아 매 족치던가요? 다른이의 다른

생각 다른 고견이 그리 시비로 보엿습니까? 혹은 정말 시비를

위한 꼬투리가 나왓다 해도 왜 나온지 모르시는겁니까? 저는

도라님과의 충돌로 알꺼같은데요. 인과응보 아닌가요? 네.

저는 앞에 나설 생각도 없고 자신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

미움받고 더 욕듣겟지요. 지는 못하면서 말만 많으니까요.

그러면서 무수히 많은 적을 만들엇지요. 앞으로 제가 작은

실수라도 하면 지금의 도라님꼴 날겁니다. 당연하겟죠. 적을

많이 만들엇으니까요. 지금의 제 모습이 아마 과거의 도라님

아닌가 싶습니다. 님은 알게 모르게 적을 많이 만드셧거든요.

도라님. 미조 운동이 뜻과 취지가 좋다하여서 행하는 방법과

과정 모든것이 통용되지는 않는것 같네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하지만 타인에게 피해줘가며 상처 줘가며 등한시하며

하는것이 미조 운동이라면 이게 정말 옳은겁니까? 아니

감히 묻습니다. 낚시인을 위한 운동이 맞는겁니까? 동참한

이도 낚시인. 동참하지 않은이도 낚시인. 언쟁으로 상처받은

이도. 그로 인해 인낚 탈퇴한 이도 낚시인입니다. 정말 이

운동이 낚시인을 위한것입니까? 아님 뜻이 맞는 특정

낚시인을 위한겁니까? 감히 도라님께 새파랗게

어린놈이 부탁하나 드리겟습니다. 앞만보고 살지 마니고

가끔은 뒤도 한번 돌아보시죠. 걸어온 발자취들과 여지껏

행하신 언사에 정말 남 탓이나 할만큼 자신은 한점 부끄러움

없는 모습이셧는지요? 도라님 말중에 머스매가 어째야한다

뭐 그런 말 하시대요? 제가 아는 머스매는 남 탓이나 하고

자기 잘못 인정 안하는건 머스매가 아닌데 말입니다. 뭐 그것도

님과 나의 생각의 차이일수도 있지요. 뭐 떠나시겟다니 멀리

안나갑니다. 이왕 떠나시는거 안쪽팔리는게 아니고 조금이나마

덜 쪽팔리시려면 님 글귀 그대로 확실히 ㅉㄱㄹ지시길 바래요.

제 기준에서 정말 쪽팔리는건 내가 벌려놓은 판때기 정리

안하고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난리굿 빼다가 제 풀에 지치고

삐껴서 꼬리말고 토끼는 모습인데.. 그것 역시 님과 나의

생각의 차이 정도로 받아들이겟습니다. 뭐. 제가 님이 이리

떠나는걸 원햇다고요? 그렇긴 하네요. 다른분들한테 감히

님 따위가 어찌 내 깊은 속내를 아느냐는둥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꼴 뵈기싫다는거엿는데. 님 꼴뵈기 싫엇다는 뜻으로

들리셧다면 그대로 직진하셔서 ㅉㄱㄹ지세요. 결국 뭐 님은

내가 원한대로 뜻한대로 ㅉㄱㄹ지신 꼴이 되는거군요. 아..

입장바꿔 생각하니 서글프네요. 내가 님 입장이라도 쪽은

팔리겟지만 저라면 님같은 선택은 안하겟습니다. 정말

쪽팔려서요. 생각이 아주 깊고 예견 잘하시는 분이니 아마

제 이런 글도 예견하셧을꺼라 봅니다. 그럼 선택은 알아서

하시고. 전 이쯤에서 도라님께 작별인사 드리지요.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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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1 조은바다짱 14-02-22 15:13 0  
답~다압 합니다.
서로간 존중하며 삽시다가 부산바다맨님이 하시고자 했던 말씀의 요지였던걸로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동의합니다.
인낚 가입하고서 댓글 한번 제대로 남겨 보지 않았지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님 뜻은 충분히 숙지하였으니 이제 그만 하시고 미조운동 동참 안하신다니 이제 이곳 게시판은 그만 들어오셨음 합니다.
전국의 많은 조사님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많은 회원님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이곳 일은 신경꺼시고 정 하실 말씀이 있으시거든 당사자님과 통화를 하시든 만나시든 알아서 하시고 제발 이곳엔 그만 오셨음 합니다.
부탁합니다.
늘 안낚~ 즐낚하세요^^
9 오늘도초보다 14-02-22 15:47 0  
부산바다맨님의 깊은 뜻 감사합니다.
아마 도라님도 그 뜻을 알것입니다.
1 나예요 14-02-22 15:52 0  
바산바다맨님 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요
최초 님이 올리신 글 보면
1. 미조 비싼거 인정한다.
2. 그러나 동참은 안하겟다. 미조 잘 안가지만 갈일이 있으면 피하지 않고 다니겠다.
3. 비싸면 안가면 되지 왜 이리 소란스러운가.
4. 다 좋다. 하지만 미조가는 분 욕하지는 말자.

이런 내용이엇죠?
1,2,3번 글은 올리지 마시고 가실일 있으심 그냥 조용히 다니시고
4번 글만 올렸으면 별 문제 없었을겁니다.

불매운동 하는 분들 앞에서 대놓고 난 다니겠다.
이런 글 올리는데 좋은 감정 가질사람이 누가 있나요~
당연 욕나오지요~
미조불매운동 다들 목소리 높혀 떠드는데,
굳이 1,2,3번 글을 올려서 불매운동 하시는 분들 맥빠지게 했어야 햇습니까?

지금 글에도 혼자 다니실려면 다니시면 되지
동참하지 않겠다는 말은 왜 강조를 하시는지요.
여기는 미조불매 특별게시판인 이곳에
다들 우리 낚시인 권리를 찾기위해서 활동하시는데
그분들 열정에 찬물을 껴얹는 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1 부산바다맨 14-02-22 18:15 0  
뭔가 잠못 알고 계시네요. 미조 가본적도 없고 대놓고 다니겟다 한건 싸우지 말자는 글 올리니 하도 욕지거릴 해주셔서 욱해서 한 말입니다만?
1 나예요 14-02-22 18:41 0  
미조 선비 미쳣다고 봅니다. 여태 미조 한번도 안가보앗고
전 통영권만 다니는지라 가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안가겟다는건 아닙니다. 기회가 닿이면
가겟지요. 예를 들자면 남해 사시는분들. 선비 1~2만원
아까워서 다른곳으로 차 몰고 가겟는가요. 물른 점주의
횡포는 괘씸하나 그 또한 손님 덜받고많이 먹겟다는
자기네들 장사 방식이니 더러우면 안가면 그만이니
이리 시끄러울 이유 없다고 봅니다.
.
.
위내용은 최초 님이 올리신 원문의 글이에요
이 문장만 뺏더라도 큰 싸움거리가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시발점이 될까 여기까지만 쪽글 달겠습니다.
1 부산바다맨 14-02-22 18:58 0  
그 부분 실수엿다고 말씀드렷고 사과드렷엇는데. 거듭 사과드립니다. 오해의 소지를 키운것 맞습니다.
1 나예요 14-02-22 16:14 0  
일단 미조 운동하는 분들께 물 흐려놔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네. 저는 미조 운동 동참하지 않앗습니다.
앞으로도 동참 계획 없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도 아닙니다.
타당한 운동이라 생각하고 좋은 취지인거 인정합니다.

또 애매한 표현을 해주셨네요
주관을 가지고 올리세요 이게 뭡니까?

미조선비 나쁜거 맞고, 미조불매운동이 좋은취지인데, 난 동참안하고 다실수 있으면 다니겠다.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어불성설아닙니까?
전에도 이글 때문에 많은 분들 논란이 있었는데.., 또 같은 글을 올리시니..
1 부산바다맨 14-02-22 18:13 0  
미조 가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굳이 동참 안한다 하여 할 말 못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 막강감시 14-02-22 16:24 0  
휴ㅡㅡ
뭐든 꼭  끝을봐야 직성이 풀 리심니까?
그만 하입시다
1 띵동 14-02-22 22:56 0  
이 말씀 도라님에게 하셔요 누구때문에 떠나네 배는 산으로가네
캄 시롱 아디적어서 공개 글 올 리셨거던요
1 선비님 14-02-22 16:41 0  
  부산바다맨님은  할만큼  했다고 보는 일인 입니다 ᆢ더이상
  미조특별계시판에  활동안하신다고 하시니  그러길 바랍니다
  기분이 나빠서  글을올렸음  저같음  한번이면 족하지 많은이가  운동하는  이곳에서  직성이 풀릴때까지 개인글을  올리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행동입니다ᆢ회원님들이  짜증나는건 
공동의 대화창에  개인적인 얘기가 너무자주 출현혀서 일것입니다 ᆢ 할말을  다한듯하니  이제 대응은  자제 바랍니다
1 도다리눈깔 14-02-22 16:47 0  
부산 바다님 말씀이 모두 틀리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옳은 이야기도 있고 그렇지 못한 말씀도 많군요
글을 올리실때 제발 한번이라도 걸러서 올리시는것이 좋겠군요
너무 감정에 치우친 느낌의 글은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고 반감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제발  말좀 걸러서 올리시길. . .
1 함박웃음 14-02-22 17:26 0  
물흐리는거 알면 안하면 되지 참 성격 이상한 사람이네
1 진원 14-02-22 18:05 0  
'전 이쯤에서 도라님께 작별인사 드리지요. 수고하십쇼'...캐놓고...

또 나온다에....구멍찌 한개 걸겠음...

님은 그런 부류니까,....
1 부산바다맨 14-02-22 18:11 0  
도라님이 가신다기에 인사한건데 그렇게 들리셧나요?
1 GfishingG 14-02-22 18:07 0  
감정이 많이 상했었나 봅니다.
전부 다 내벳고 쏱아 부었으니 이제부터는 더는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도라님이 이글 보시고 또 어던 오해와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쩔때는 져주는 방법이 현명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복수로 또 다른 복수를 하게되고 받는 세상..~ 징글징글 합니다. 정말 그만 해 주시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1 부산바다맨 14-02-22 18:19 0  
복수를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도라님이 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할꺼 하고 받을꺼 받고 지난번같은 언사 고치시길 바랫는데 떠나시겟다며 저 물고 늘어지시길래요. 가시는길이면 고이 가시옵고 정녕 쪽팔리는게 뭔지 다시 생각해 보시란 말이지요.
1 GfishingG 14-02-26 00:16 0  
복수라고 뜻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도라님과 너무 난파전을 하시길래 좀 자재해 주시라고 한뜻입니다. 제가 부산바다맨님이라면 전 상대를 안하겠습니다.
왜 상대를 해야 합니까..?
그것도 여러명을 ...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님의뜻 을 잘 알죠,,,
감정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린듯 합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무관심조법 절실히 필요할듯 합니다.
1 대박중 14-02-22 19:19 0  
글을보면  즐겁고 희망찬 글이있구요.
봐서 짜증나는글이 있습니다.
????????????????아~~정말!
도라님  홧팅!
1 켓처 14-02-22 21:12 0  
저는 부산 바다님 응원할게요.  그래도 되나 몰겄네?
정말 말많은 사람이 당췌 누군지???
1 하하음헤헤 14-02-22 22:57 0  
아  시러  러시아만 실은게 아니군 (미친)(미조)(선비) 계시판 응원 하러 왔더만  기분만  잡 치고 가내요 ~~ 젠장할~~~~ 캭~~~~~ xxxxxxxxxxxxxxxxxxxx
1 꾸글이 14-02-22 23:15 0  
부산님 글  여기 안쓰면 안되는지요.
인정 하시면 인정만 하시고, 미조관련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해도 없고,결론도 없고,한사람 얘기만 빚대어
하는글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동참 안하신다니 글 안올렸으면 고맙겠습니다.제발
31 남기지마~ 14-02-23 12:13 0  
보고싶은것만 보이고  듣고싶은것만  들리는것같습니다

요즘은  기계도 단방향에서 양방향으로  다들바뀌는

추세인데  어찌 사고라는걸할줄아는 사람이!!!! 

이리도 단방향적인  생각만할까요  자신의생각과

다른말만 나오면  그저 흑,백으로만 분류를  할려고

하네요 참!!!  우리가 단일민족이라  그런건가요???

아님 다양성이라는 단어를  모르는걸까요???

이런걸보면  정치하는사람들도  참 피곤할것같아요

이사람,저사람 이야기 다들어줘야하고.......
1 마른멸치 14-02-25 18:37 0  

바다맨 니 또라이 아니가.제발 주둥이좀 닫아라
옆에 있으면 강냉이를 다 뽑고싶네.
1 대물잡는초짜 14-02-25 19:21 0  
항상 눈팅만하다가 가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입니다
첨으로 댓글 적어보는데 같은 부산사람임이 창피할지경이니
그정도만 하고 더이상 이 게시판에서 님 글좀 안보고 싶소이다
1 크릴천만마리 14-02-27 08:59 0  
일단 미조 운동하는 분들께 물 흐려놔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네. 저는 미조 운동 동참하지 않앗습니다......참 어이 없읍니다
이말을 해석해볼까요?
어느x란 사람은 제사를 안 지냈니다.
근디 친구집에 놀러 가니 제사를 지내고 있더래요.
근디x란 사람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어면 될일을
그집에서..감내와와 떡내와라 하더군요.
제사는절을 어떻게 올려야한다.. 닭을 올려야한다..
뭐을 올리면 안된다..
국에 뭘타면 되니안되니..
시시콜콜 참견 하니 그집 어르신이 하마디 하시니 자긴 자기배운대로 자기 주관데로 해야한다 이겁니다..
참..어이없죠..제사는 지방마다 풍습이 조금씩 다른데도
x란 사람은 고집꺽지 않읍니다
바다맨이 이런분이 될까 안탑깝네요.
그냥 남의집 구경만 하십시요..
방관 한다해도 누가 손각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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