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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곳 회장에게 질문~~

1 데바리 6 3,580 2010.08.15 16:41
좋은 질문입니다.
저는 전국낚시인협회의  한 일원으로서  많은것을 보고 모임을 통해 임원진들의 생각 또한 잘알고 있습니다.
같이 모여 소주한잔의 정을 담고 그  소주한잔으로 인하여 사심없이 사비들을 틀어 앞으로의 길을 논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고심하고 또 고심 했습니다.
늘  이  인낙에서  수 많은 글들을 보아 왔지만  몇몇 안되는 분들에게서  태클성 글들을 보면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이것들은  충고라고 생각하며  참아 왔습니다.
허나  태클성 글을 올리는 분들은  모임공지에도  신경을 쓰지도 않고
모임에도  관심도 없으면서  자기가 무엇을 한것처럼 뒷전에 앉아서 불평이나하고 그런 모습  참  보기가 않좋네요.
그렇게  할말이 많고  그렇게 이  협회의 발전을 위한다면  모임 공지를 보시고  참석하여  자기  의견을  논하고 맞지않으면은 서로  맟추어  활성화 시킬 생각은 안하고  뒷전에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냥  호작질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입니까?
그렇게  궁금한것이 많으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
왜  자꾸  뒷전에서 이런  글을 올림니까.
그리고 성금 성금 하는데 분명 이  낚시인 연합회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분들에게  믿음이 없고 뜻을 같이 하지못하겠다는 분들을 위해  기탁금을 돌려드린다고      
분명 여러분들에게 글을 올렸는데 불구하고  이제와  뭔소리임미까?
그래요  누가  창설을 했던 안했던간에  그럼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  뭐하시는지요. 활성화  시켜볼려고  노력이나  했던 것임미까?
지금  이렇게  남아서  고생하시는 분들  욕되게  하지마세요.
나이가  많으신줄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전부  웃습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은 사람이 모임에  한번  오지도 않은 사람이  뒷전에 앉아서
왈가불가 한다고.
앞으로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지금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해서 노력하고  또  나아갈길을  모색하는  임원진들을  욕되게  하지마시고요.
=====================================
■ [뽈락구웬수] 이곳 회장에게 질문~~ (2010-08-15 14:42)
1) 님이 이곳 회장 입니까?
 
2) 이곳 회원수는..?? bt_imgfile.gif
   회장선출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회장선출때 참석 인원은,,
   그리고 이곳 회장은 처음에는 당신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갑자기 회장이라 하는지 그과정이 궁금 합니다 ..??

3) 이곳 탄생의 취지을 아세요?
 
4) 사단법인 자격취득이 이곳 전회원의 뜻 입니까?
   아니면 다른회원들 무시하고 회장의비롯 일부의 몇분만 의견으로
   회장이 된것 입니까? 
 
5) 시작의 취지도 잊고 왜 아무런일도 시작치않고 사단법인이 먼저 왜
   이렇게 필요 합니까?
 
6) 이모임의 취지에 맞게 어떤일 한가지 이라도 한것이 있나요?
 
7) 성금의 사용처가 사단법인으로 시작 한것 입니까? 아니면 거문도에대해
   성금이 시작한것입니까?
 
8) 많은인들의 성금를 처음 취지와 달리 일방적으로 회장의개인사심으로
   사용해도 되는 권한이 있습니까?
 
9) 사단법인 인가까지 님이 생각하는기간은 ..그후 이곳 인낚에 특별코너가
   없어지면  그이후에 어떤식으로 ...
 
10) 저 개인생각으로 절대 사단법인 인가가 불가능할것 같은데..그이유는
  회장을 비롯해 이곳 운영진의 희생적인 참여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단법인
  비용에 님들의 운영진이 얼마나 참여 하였습니까? 모든비용은 다른인
  즉 회원가입금.성금으로 충당 합니까? 지금이라도 회장의사비으로
  그비용 반정도 큰돈으로 기부하여 그 희생정신을 보여주는것은,,?? 
 
11)사단법인 자격 취득후 그 운영비는 어떻게 충당할것 입니까? 
 
12) 사단법인이 안될경우 이런한 필요없는 시간등등..그후에 회장의 책임은..??
 
13)이곳 단체의 시작은 희생과봉사로 시작된곳으로 그운영진들도 그와같이
    다른인들에게 희생과봉사정신으로 다른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회장 당신은 그것에 맞다고 생각하세요 저 개인적으로 지극히
    회장의 개인 사심으로 남에게 내세울수 있는  인정받은 단체장의 명함이
    필요한것 뿐인것 같은데...??

14)  저 개인 생각으로 이곳이 살아남기위해 처음 취지에 맞게 일을 시작하고
     그일에 성금을 사용하고 이곳 운영진의 희생적인 면을 보인다고 하면
     거문도의 해결하는일에 그부족한 비용은 이곳 모든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고 보는데,,처음취지에 맞게 이런일부터 시작할 생각은 없나요  
     그후에 우리 흰님들에게 인정받아 이런 사단법인 필요성을 느끼다면 
     인가취득 아주쉽게 다가갈것  같은데.. 회장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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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데바리 10-08-15 16:53 0  
참 우스워서 기부금 한푼도 안낸사람이' 참석에 한번 오지도 않은 사람이. 난 또 기부금을 억수루 내서 억울해서 올리는줄 알았네.
1 멈춤봉 10-08-15 20:45 0  
법인체든 동호회든....그 모임과 활동에 도움이 된다 여기신다면
게시판이 넘쳐 나도록 글 올리셔도 무방 합니다
원글도 모자라 댓글까지 이리 올려 주시는게 지지 하시는 모임에
도움이 될지 않될지는........
세월이 좀 지나야 해답이 나올듯 합니다
새로운 논쟁과 응원의 시작을 원하셨다면,
이미 물건너간 사안이라 여깁니다
"참 우스워서 기부금 한푼도 안낸사람이' 참석에 한번 오지도 않은 사람이. 난 또 기부금을 억수루 내서 억울해서 올리는줄 알았네."라고 짚어 주셨지만...........
지금의 표현이 모임에 도움을 주는 글인지는 좀더 심사숙고
해보시기를 권하고자 합니다
28 도라 10-08-16 12:36 0  
데바리님...
님께서 올린 글의 요지...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멈춤봉님의 쪽글도 있습니다만...
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나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칫
님께서 올린 글이 님의 생각과는 엉뚱하게도...비춰질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님께서는,
전낚협에 호응은 하되, 이런 길 저런 길에 대해 왈가 왈부할려면...
직접 참여 또는 성금기탁 등의 행위를 가지고서 말해라...의 글로 보여질 수가 잇지 않겠는지요(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그런데요...
전낚협에서는 찬성자만을 안고 가겠다 하셔서는 안될 것이다 라는 저의 견해입니다.
그것은 전낚협이 필요한 분들만의 집단에 국한될 여지가 크다 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옵고,
또한..
그렇게 된다면...전국의 낚시인을 위한 취지가 아니라,
전낚협이 필요한 낚시인을 위한 취지가 된다 라는 뜻으로 오해될 여지가 있다로...
결국...
인낚은 전낙협을 찬성하는 분들만 있는 곳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전낚협이 필요한 분들만을 안고 가겠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라고 한다면...
인낚 밖에서 라는 엉뚱한 벽이 생기지 않겠는지요...
전낙협을 찬성하지 않는 분들에는...
반대도 아니며 찬성도 아닌분들이 왜 많이 없을까요? 반대만 있을까요?
세 부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찬성, 반대, 이도 저도 아닌...그렇게 셋...
반대자를 안을 이유야 당연히 없다 하겠죠...전낚협에서는...
그 반대자는 전낚협에 대해 반대자 일 뿐....
전국 낚시인 중에는 포함되는 자들이 아닐까요?
아마도 반대자들은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전낙협이 잘한 일에는 함구...
잘 못한 일에는 쌍심지를 치켜들고.....왈왈왈...

전낚협에서 그렇게 험난한 앞길을 예측치 않고 시작하진 않았겠죠..
반대자들에 대해 한대 콱 쥐어 박고픈 심정이 부글부글 끓겠지만...
속으로 삭혀가야 하는...전낙협의 최대 애로 중에 애로일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마저도 안아야 .....정도가 아니라...
시간을 두고서 ..그마저도 이해와 설득, 납득을 시켜서 전낚협을 지지토록 하게끔 할려는...
제가 간단한 (예)를 들어 볼께요..
그토록 전낚협을 반대했던 자가..
어느 날..
인낚 또는 전낚협에 우째 이런 일이 라면서 호소를 했다 칩시다.
그 자는 전낙협을 반대한 자니까...
" 야 짜쌰... 니 알아서 해..." 라고만 하고 말것인지요?
전 그게 참 궁금해 집니다...전낚협의 취지와 맞물어서요...
1 데바리 10-08-16 19:56 0  
글  잘읽어습니다. 허나  전낚협에  처음  가입하여 모임을 가지는 도중에 불상사가 생기고  했던것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한 분들의 책임을  돌리기 이전에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분들은  그  못다한 것을  노력해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도라님이 생각하는 부분은  좀  오해가 있는가 봅니다.    저로서는              모든 분들중에 충고도 아끼지 않은 분들도 있고 호응을 아끼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든것을  편파적으로  보기 이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토론해가며  일궈 나아갈  생각은 안은채  무조건  편파적 으로  보는  마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일이란  처음 하다보면  미숙한 점도  많겠지요.
그  미숙한  부분들을 일깨워 주시는 분들이 인낚의  여러분들이 아니겠슴니까.
댓글을  달더라도  사람이기에  서로의  존중의  개념은 가져야 되지않을까요.

무조건  태클성 글을 올려  아무것도 아닌것에 비유 한다면  어느  누구도 화가 나지 않겠슴니까. 도와주십시요.
여러  인낚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어떻해 하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면 되는지를......
1 도라 10-08-16 20:08 0  
제가 댓글을 단 것은 전낚협에 대해 단 것이 아니옵고,
데바리님께서 올린 글에 대해 단 것이랍니다.
데바리님께서, 올린 글의 내용에서 보면 이렇게...저렇게...보여질 수도 잇겠습니다...라는 저의 견해랍니다.
자칫 데바리님의 글이 전낚협의 입장인양 비춰진다면...그래서 또다른 시각에서 전낚협을 보게되는 그런 시각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전낚협의 순항에 응원을 보내고자 하는 데바리님의 입장. 이해는 갑니다만..전낚협에 호응하시는 입장이시기에 더더욱 언사를 조심하셔야 하지 않는가 ...라는 견해랍니다.
지금, 저는 전낚협에 대한 오해 같은거 없구요...모르거나, 궁금한건 있겠지만요..님의 글에 대한 제 견해임을 거듭 밝힙니다.
28 도라 10-08-16 20:29 0  
데바리님께서 본문을 올리시고도...
첫 댓글자로서 올리신 그 글...
<<<참  우스워서  기부금  한푼도  안낸사람이'  참석에 한번 오지도 않은 사람이. 난 또  기부금을  억수루  내서  억울해서  올리는줄 알았네.>>>
이러한 표현들은 마치 전낚협에 대해 가타부타 할려면...
기부금 또는 직접적 현장 참여를 하지 않은 주제에 뭔 말이 많아...라는 식의 해석으로도 풀이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것인데..
그렇게 해석되어 지는 부분이 발생한다면....
데바리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이 조금이라도 전낚협의 입장을 반영한다라면..
전낚협은 전국 낚시인을 위한 ...성격을 띤 대표적 단체로서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여단을 해봅니다...
아마도 멈춤봉님의 쪽글도 저와 흡사한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즉, 다시말해서 데바리님께서 전낚협을 지지하는...그래서 잘되기를 바라는 간절할 그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전낚협에 대한 그 어떤 성격의 글이라 하더라도..
참으로 신중히 응대하여야 할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라는 말씀입니다.(어쩜 그것마저도 지난듯한 싯점인듯 하지만..)
전낚협의 순항에 ..그것도 이 힘든 시기에....보란듯이 찬물을 끼어 얹는듯해 보이는...
그런 글이 올라와서 데바리님이 참지 못할 부화가 치민다 하더라도..
적대시 하듯, 참견마라는 듯, 니가 뭔데 그럴 자격이 잇나 라는 식의....등등의 글로써
대응하실 땐 참으로 신중하셔야 하지 않나 ...라는 제 견해라는 것입니다.
해도될만한 정도의 수위로 응대를 하셔야 ...라는 것입니다.

추측컨데...
왕뽈 회장님께서 여태 침묵하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만...뭐..곧 해결이 잘 되시겠지요. 잘 풀어 나가시리라 믿슴다.
앞으로의 전낚협에 대한 말씀 계시지 않을까요...
전낚협을 지지하는 분들일수록 더더욱 응대치 말고,...침묵하는 모습이..
왕뽈 회장님을 돕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정히 응대를 하시더라도...
상대가 말하는 바가 사실과 다르다면, 이렇게 저렇게 사실과 다르답니다..라고...
또는 오해라면..이래 저래 오해이십니다...라고...또, 잘 모르고 해댄다 싶으면...
이러 저러하니 사실이 이러하답니다...라고...그런 정도로 응대하셔도..하등...
...진정...전낚협을 지지하시는 입장에서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 주어야 하는 싯점이 아니겠는가...싶습니다만....
제가 너무 성인군자들 처럼이기를 바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댓글에 댓글이 달리는 ......
멈춤봉님 말씀마따나...이미 물건너간 싯점이 아니겠는지요..
제가 보기엔
왕뽈 회장님께서..
앞으로 전낚협은 이렇게 해 가고자 합니다 라는 부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다끝내고서..
그러한 글만 올라오면...정리가 다 끝난게 아닐까요...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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