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 배우는데 뛰고 날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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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배우는데 뛰고 날려고 하다니,,

1 쏜벵이 7 2,624 2010.08.03 09:36
그동안 낚권협의 창단 부터 지금까지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조금의 관심을 가지고 쭈욱 지켜 봤던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첨으로
이 단체에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거문도 종선의 횡포로 인하여 집천장이바다로 님이 앞장서서
낚시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앞장서서 이단체를 만들당시
저도 낚시인 이기에 참여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성금도 회원 가입도 하지 않고 지켜만 봤습니다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동기는 좋았지만 이모임의 주축이 제가 알고 있는
집천장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저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나 예전 모임에서 잠시 형님 동생으로 알고 지냈었고
지금의 저희 동호회의 같은 회원이었습니다
그때당시 저희 동호회도 이제막 걸음마를 때기 시작해 차츰 더 기틀을 잡고자 여러 회원들과
협력하여 우수한 동호회를 만들자며 의기투합 할때 집천장형님이 가입 하였고
같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분을 뵙을때 참 투지와 의지 활동성이 좋구나 생각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도를 넘어서 너무 앞서 가려해서 마찰이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의 모임을 뛰고 날게 만들려 하는 그분의 앞선 생각에 우린 그분과 대립했고
결국 한사람만 떠나면 된다는 회원들과의 의견 수렴에 집천장님과 고별을 했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분이 하고자 했던 모든 기틀과 운영체계를 탄탄히 갖춘 동호회로 발전 하여
잘 활동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윗글을 쓴 이유는 낚권협과 집천장님의 행보에 도움이 될까 하여 예를 들어 적었습니다
먼져 집천장 형님은 어떤 모임이나 단체의 리더의 자리에선 너무 높은 이상과 꿈을 빠른 시일에
이룰려고 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순서가 있습니다
낚권협도 마찮가지라 생각 합니다, 이제막 기틀을 잡아 가고 있는 시점인데
벌써부터 감투다툼으로 비춰지고 대립 하는게 안타까워 보입니다
지금 낚권협 정모나 정출 가지면 몇분이나 모이시는지요?
제가 알기론 가족 빼면 10분도 안되보이는것 같던데 그 소수 인원의 회원끼리
화합 단결 하여 먼져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낚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원 가입도 유도하고
회원 관리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터인데 분란은 왜 이르켜 망신창이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직은 낚권협 낚시협의 기초 기틀과 제반사항 등 낚시인을 위한 단체로서는 걸음마 단계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뛰고 날려 하니 낚시인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거 아닌까요?
그리고 차즘 기반을 잡으려 순수한 열정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왜 집천장형님은 아는 지인분들과 합세하여 찬물을 끼언지는지 크게 실망 입니다
그냥 그분들이 운영하는데로 지켜보고 시간이 지난후 처음 취지와 어긋나게 나간다는가
아니면 낚시인들에거 오히려 해가 되면 그때 나서서 호통을 쳐도 될것을
 지금 나서는게 오히려 내 감투 내 놔란 식으로 비춰서 또 한번 실망 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나를 믿고 강요 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따르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남들은 인정을 하지 않는데 나만이 된다 이러면 오히려 더 반감만 생기겠지요
자신이 스스로 행동으로 보이면 따르는 사람은 자연히 오지 말래도 따라 옵니다
제가 보기엔 이제는 낚권협 낚시협 모두 낚시인에게 인정을 받지 못할만큼 멍이 들었다 봅니다
지금 시점에 돌파구란 없을것 같구
차라리 먼훗날 뜻있는 분들이 만나 지금의 열정으로 다시한번 낚시인을 위한 단체가
탄생되길 바래봅니다
말로서 글로서만 인정 받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이며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낚시인의
단체가 만들어지길 진정으로 바라며  지금의 이 모임에 더이상 관심도 끄고 글을 마칩니다
그동안 순수한 열정으로 노력하신 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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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12 바다그림 10-08-03 16:43 0  
망설이더니 결국 글을 썼구만. 쓸바엔 좀더 적나라하게 쓰지 그랬나. 말없이 좋은꾼 천지에 소리없는데 입질(주둥이질) 잘하는 낚수꾼들 땜시 시끄럽네 그려. 나도 거기에 일조해 볼까. 정치군인!! 총칼..쿠데타..도륙..인권말살..민주압살 정치연예인!! 정권에 아첨하는 문화예술계만 지원 외려 자발적 순수문화 퇴보. 지금도 뉴스에서 종종보이고... 직업중 가장 미움받는다는 정치인보다 오히려 정치ㅇㅇ인들의 무식과 아부와 방자함으로 그 폐해를 보통사람들이 받고 있제. 또 뭐가 있나? 아하 정치낚수꾼이 있구먼.
1 심원 10-08-03 16:43 0  
님이 애바다님글에 언급된 바다로님집 인근에 계시다는 쏜벵이님이시군요....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자신이 그동안 바다로님한테 느낀점하고 똑같습니다... 인낚회원 100여명이 바다로님 의견하에 작은금액이나마 성금내면서 참여했습니다... 한데 자신의 여건이어렵고 마음이변해서 떠났다면 잘되기를 기원해야할텐데 이건뭐~~~ 더이상 뭔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취지가좋아서 성금내고 시간내어 모임가고 나름 조금이라도 힘이되어볼려구 열심히 참여해보았는데 욕이나 얻어묶어야되고 아이고 내 팔자야~~~~ 여태것 쓴소리들어도 버터왔는데 이러다가 억지로 끊은 담배 새로피우겠네.........
12 바다그림 10-08-03 17:05 0  
정치낚수꾼!! 워매~낚수가믄 선장들 알아서 기것네 초에이급 포인트 대령이요. 신경 무쟈게 쓰것네. 간혹 선비도 안받을라 글라나? 정치낚수꾼이잖아. 낚수점 조구사 입질(주둥이질)통하것네. 미운털박히믄 졸병들 가세해서 난리치믄 영업계수 타격받잖아. 인낚 회사측에서도 무시못하것네. 여그도 수틀리믄 시끄러웅께. 헝거 봉께 글드만 어떤사람은 실명아니라고 제재하고 잘도 자르드만 어떤 입질잘허는 유명인사는 아이피같은데서 비슷한시각에 다른 이름으로 같은 의견을 써도 무탈허드만.ㅠㅠ 정겹고 즐거운 낚시는 안하고 입질만 해서 유명인사믄 단어 선택이 맞것제. 내가 쓰고도 취허네! 정치 낚수꾼이란 어휘 선택의 오묘함... 나 이 글 썼다고 뭔 협박이 또 올지 모르것네. 의견다른 댓글하나 썼다고 인낚에서 일번타자로 자른다고 허더니 말이시.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살(강퇴)당하느니 기냥 자살허까.나도 자존이 눈꼽은 붙어 있는디... 나 인낚에서 무자게 많이 배우고 베푼것도 없이 밫지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온라인 안해도 같이 다니는 좋은 동무들 많응께 괜찮아. 혹여 정치낚수꾼님들 계시다믄 다른 말씀도 포용(허그)좀 해주씨요잉! 좋은 꾼들은 무지 많으시고 오히려 그분들은 말씀도 없는데...... 여름에 낚수하다보믄 본인은 입질 못해요. 넘 피곤하거든. 글고 진짜 즐기는 분들은 역시 입질안하실거라..... 이박삼일 담궜더니 힘드네. 촌넘이 원도권으로 또 낼 일박이일 가야하니 이젠 입질 그만 낚시의 즐거움 정치낚시꾼은 모르시나?? 기냥 낚시나 할라네.
12 이스크라호 10-08-03 22:27 0  
우째 손맛은 보셨는지요??
올해 괴기 슝년이 징그럽습니다.. ㅠㅠ
또 일박이일 계획을 잡고 있으시니 천상 바다그림님께서는 낚수꾼이십니다..
오늘 출조 나가보니 너울파도가 죽고 물색도 좋더군요..
다만 물힘이 약하더군요.. 특히 아침 들물...
이번 출조땐 용왕님이 좋은 손맛 안겨드리기를 기원해봅니다..
쏜벵이님과 소록도감시님등 동호회 회원분들도 짜릿한 손맛 느끼시길
빕니다..
12 늘사랑 10-08-04 01:41 0  
정치낚수꾼!!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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