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를 배운지 약3년정도 되는 초보 낚시인입니다.
낚시를 다니면서 제가 느낄때 승선인원초과부터 여러가지일들을 부당함을 받았는것이 왜! 우리가 취미로 가진 바다낚시를 하면서  이러한 대우를 받아야만 하는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만이 쌓일때 인낚에 있는 낚권협 특별게시판을 우연히 보게 되였습니다.
이후 얼마동안 눈팅을하며 지켜보다가 낚시인들을 위해 힘쓰시는분들에게 같이 합류를 하여 미약하나 작은힘이나마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2010년 11월에 가입을 하게 되였습니다.
가입 후 첫 정출지에서 집천장이 바다로님 외 여러회원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게 되였고, 처음 만난 자리지만 어색함은 별로 없이 서로가 소주한잔을 기우리며 금새 가까워졌다고 봐야할것입니다.
그러나 약9개월이 지난 지금의 낚권협은 어떠한 이유가 되였던간에 제가 처음에 가입할때 같이 한자리에 있었던 분들끼리 싸움이 된듯합니다.
저는 독수리타법이라 온라인에 글쓰기보다 직접만나 소주한잔 곁들이며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편입니다만. 우리들이 항상 하는말중에 초심 초심으로 그러는데, 뭐가 초심이며 뭐가 낚시인을 위하는것인지 50년 가까이 살아온 저도 잘 몰라 초심이라는 단어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초심으로 그러는분들은 정말로 초심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낚시인 대부분 각 동호회 및 여러단체에 가입하여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모두가 생업에 종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 맞추어 낚시를 하고 각 가입된 단체에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남는 시간들을 쪼개고 사비들을 사용하여 활동한 댓가가 너무 황당하기 따름입니다. 
제발!
그만들 싸우세요......좀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들이 왜 왜 왜 왜 왜
집에 있는 식구들이 이러한 광경들을 보면 우리 아빠 최고 이럴것 같습니까.
우리 서로 부끄러운줄 알고 개개인 각자가 다시한번 나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였으면 합니다.
낚시인권리보호협회, 낚시인권인보호협회 이딴것 뭐가 필요합니까...
서로가 헐띁고 자기 자신들도 돌보지 못하는 형편성에 누가 누굴 돌봐주고 보호한다는것인지.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만나서 서로가 엉어리진 오해들을 풀고 화해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낚시인들에게 사과문을 올리셔야 될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올린 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오해성 없이 읽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