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리 해안도로 히x피싱앞 방파제에서 로드케이스를 분실하엿습니다..
 
다른짐은 차에 다 실었는데 중요한 로드케이스만 세워두고 내려와버렷습니다..
 
그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바람에 서두르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선장님께 찾아봐달라고 부탁햇는데 누군가 벌써 들고가고 없다고 합니다..
 
혹시 주우신분은 연락주시면 사례하겟습니다..
 
제가 철수할때 다른출조점 손님들의 차가 몇대 있었습니다..
 
은색 토닉 하드케이스고요 135짜리...제이름이랑 연락처를 매직으로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제가 루어낚시만 해서리 패치등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마리아사 다미끼사 시마노등등...
 
안에는 그동안 금쪽같이 아끼던 로드 3대가 들어있습니다..
 
에메랄다스 익스트림 84h 인터라인로드
 
모어덴 78lmx 감성돔전용로드
 
다이와 월하미인 mx 75l  볼락로드
 
혹시 주우시거나 보신분있으면 연락주세요 사례 충분히 하겟습니다..
 
로드들 제가 직접 래핑작업을 보강해서리 보면 바로 표가납니다..
 
수년동안 손때가 묻은 아끼던장비입니다..ㅠ.ㅠ.
 
한번씩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010-2056-060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