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인낚을 안보시는 분인가보네요 저같음 여기 글부터 올렸을텐데.....
전 글올리면 그날 바로 연락올줄알았읍니다 근데 아직까지........
스위스라는 나라에서는 흘린 물건을 함부로 줍지 않는다네요. 주인이 잃어버린 줄 알면 반드시 찾으러 가기 때문에.... 화단에 있던 물건도 그냥 흘린 물건이 아니라 그곳에 두었을 건데 그냥 두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건이 있던 화단에 습득하신 분의 연락처가 기재된 팻말이라도 하나 만들어 두어 잃어버린 분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도 될듯하고,
아님 관할 지구대 습득신고하신다면 크루즈 탑승객 명부를 상대로 주인을 찾아 줄 수도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판매란에 한번 올려보세요....
이곳보단 판매란이 더 보는사람이 많을듯 하니....
혹 주위에 아시는 분이라도 나올지.....
암튼 복받으실거예요...
여기 공간은 방문자가 그리 많지 않으니 운영자의 양해를 구해서 다른 공간에 잠시 공지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요.
이를테면 '낚시지식인''세상사는 이야기' '벼룩시장' 같은 곳 말입니다.
일주일정도 거제쪽으로 낚시를 다녀오느라 사정 이야기를 올리지 못했네요
가방 주인이 연락은 왔었읍니다
그런데 가방은 아직 제손에 있읍니다
글타고 가짜가 연락해온건 아니구요 가방 주인은 확실했읍니다
근데 회원님들께 대충 상황은 설명해야 될텐데....
주인이 극구 반대를 하시네요 답답합니다
제가 빠른시일 안에 제입장을 전달하고 주인허락하에 그간에 이야기를 세상사는이야기 코너에 올리겠읍니다 전화를 받고 가슴도 답답하고 마음도 울적한 하루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