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생활낚시인 입니다. 조금 시끄러운사건 때문에 이런난이 있는걸 알게 되었네요. 저는 집사람이랑 항상 둘이서 낚시를 다닙니다. 한달조금 전에 "황포"의 아주작은 방파제에서 펼치지도 앟은 3칸 낚시대 두개를 찾습니다. 바람탓에 아예 펴지도 못하고 선착장에 계시던 어부 아저씨랑 얘기만 하다가 놓고 왔읍니다. 그리고 황령산에서 집사람 벚꽂 구경 시켜준다고 갔다가 삼성 디지털 카메라를 놓고 왔네요. 비싸지는 않지만 안에 못뽑은 손주들사진이 많이 있어서 집사람이 아주서운해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대물낚시 하세요.
이상돈 (010-3060-2648)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