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미조 초입 왼쪽 멸치건조장 근처 방파제 크레인 같은것이 세워져있고 퇴비같은걸 천막으로 덮어놓은곳에서 어제 12시 20분정도까지 낚시하다가
철수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집어등이 업어서 멀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늦은시간이고해서 또 물품잃어버리면 잠도 잘 못자는 성격이라
다시 열심히 1시간 가량 달려갑니다.
혹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가니 안타깝지만 이미 다른분이 주워 가셨네요..
혹 어제 12시 30분에서 오늘 새벽 2시 30분 사이에 미조 초입 왼쪽 멸치건조장 근처 방파제에서
집어등 주우신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어등 남은 밧데리가 2개 아니면 1개 남아 있구요.
집어등은 남해갯강구에 지는해님이 만들어주신 기포기 입니다.
공일공 25칠팔 팔구이9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