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름에 방파제갔다가 급히 오면서 릴과 낚시대 옆에 걸쳐두고 온것이 생각나 30분만에 다시 돌아갔더니 없더군요 그냥 마음 비우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동호동 방파제 대부분 현지인들이라 인낚 잘 안봅니다 지금 이시기에 감시랑 밤볼락 잡으려 다니시는분 제법 있을건데 80프로가 항상 오시는분들만 오는곳이라 시간날때 한번식 가보세용
저도 예전에 마산 역 부근에서 낚시대를 잃어버렸는데 몇일동안 밤을 못 잤습니다. 그래서 다시 잃어버린 역 부근으로 갔지망 헛수고 더군요. 고가의 장비를 떠나서 같이 낚시를 함께한 그 시간이 참 아깝더군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