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 가신분 돌려주실분 아닙니다
돌려 주실분 같으면 최초 습득 했을때 선장님께 이야기 했을 껍니다
신고 하시어 수사 하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Re》봉이
저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만약 내가 카메라를 보게되었다면... 어떻해 했을까라는 생각을요.. 결과는 선장님께 말씀드렸을것 같은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다 제맘 같지가 않나 봅니다.
옆에 있던 저희 일행들 말로는 우리가 빠지고 바로 나로도휴게소 낚시배가 사람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바로 포인트 이동 하고 그 다음 부랴부랴 찾으로 가니 가방은 없고 휴게소선장님은 그분들 철수 했다고 하고 그분들은 갯바위 에서 낚시를 더 했다고 하고. 하나의 퍼즐인듯 합니다. 자기일과 자기일 아닌것,,,, 참 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거짓이든 진실이든 양심에 맡겨야 되는 문젠데
이미 양심을 버렸으니 부끄러워서 진실을 말하지 않겠네요
고소하면 증거가 없으니 수사도 어렵겠고....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 마음이 마니 아프시겠네요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부디 이글을 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