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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바다낚시 8 5,724 2005.09.07 10:25

수필(隨筆, essay)은 어떠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붓가는 대로 견문이나 체험, 또는 의견이나 감상을 적은 글로서 인생과 자연에 대한 체험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글이라고도 해석을 합니다.


형식과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적을수 있다고하나 자유게시판의 형식으로 운영되는 "세상사는 이야기"와는 분명히 차별되어야 합니다. 

(인낚 에세이 코너에 올라온 글이 세상사는 이야기에 어울리는지, 인낚 에세이에 어울리는지 판단이 필요하다면 방문객들께서 올리시는 댓글을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낚 에세이" 코너가 방문객 여러분들의 인생과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글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b>[참고 : 수필(에세이)이란?]</b>



<b>1. 형식이 자유로운 글</b>


수필은 시(詩)처럼 언어의 압축이나 소설처럼 구성상의 제약이 따르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쓰는 글이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쓰는 글은 아니다. 형식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정도의 형식이 갖추어지는 글이다.



<b>2. 자기 표현의 글</b>


수필은 지은이 자신의 인생관이나 사상, 감정이 중심이 된다. 


그러므로, 지은이의 마음이 드러나는 고백적, 철학적인 글이다. 소설이나 시에서도 지은이의 마음이 드러날 수 있으나 수필에서는 더 진솔하게 고백적으로 드러난다.


 

<b>3. 개성이 강한 글</b>


수필은 지은이의 체험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철저한 주관적 문학이다. 


소설이나 시와는 달리 지은이 자신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지은이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글이다.


 

<b>4. 내용에 제한이 없는 글</b>


수필은 지은이의 인생관이나 사회, 역사, 자연 등에 대하여 느낀 것, 생각하는 것, 등 어느 것이나 그 내용으로 쓸 수 있다. 즉,제재(중심소재)가 다양한 글이다.


소설 역시 제재가 다양하지만, 소설은 그 제재를 이용해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구성이나 갈등 등 갖가지 문학적인 장치를 필요로 한다.


수필은 그런 제약이 덜하다는 면에서 다른 문학보다 더 자유롭다.

 


<b>5. 멋과 운치가 곁들어진 글</b>


수필은 독자로 하여금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게 하는 유머(humor)와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위트(wit)가 깃들어 있다. 그것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주며,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가 있는 글이다.


 

<b>6. 가장 대중적인 글(비전문적인 글)</b>


수필은 생활인이면 누구나 쓸 수 있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중적인 글이다. 

즉, 수필은 작가가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글이다. 



<b>7. 비교적 짧은 글</b>


신문, 잡지, 수필집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수필은 다른 산문 양식에 비하여 짧은 편이다. 


주로 200자 원고지 5∼10매 내외로 쓰여진다.


[자료출처:수필닷컴 http://www.sup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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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호미 05-09-07 13:27
항상 이코너가 한쪽 이빨이 빠진 사발모양으로~
껄쩍지건~했는데~ 용단(?)을 내렷었군요 ^^
감사드리고요~ ㅎ (저야~뭐 쓸게 없지만~)

세상사는 이야기에 담기에는
아까운글들이 마냥 흘러가는게 안타카웠는데~
모도 아름다운 글로 소복소복~ 채워주시길 바라며...
煥鶴 05-09-07 20:14
좋은 글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읽는 펜으로 머물겠습니다..
(밑바침 틀린글 부끄러버서)^&^
칼있어 마 05-09-08 00:51
환학님의 적극적인 어필이 결국 받아들여졌군요.
회원들 다수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인낚임을 믿으며 운영진의 용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소서!
보기 좋은 칭찬 글 옮겨가며 콘트롤 뷔이!
기분나쁜 비방 글 새기지말고 딜리트!
-국사모 홍보대사 칼사마의 9월 인낚캠페인-
허거참 05-09-08 05:48
환학님께서도 한 글 하시잖습니까? ^^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어짜피 환학님 글에서 빝바침 틀리는 거야 으례히 그러려니 하지요..뭐 짜드라(이크..실례.. 여기선 이런 말도 좀 조심혀야..아니..해야..되겠지요만..ㅎ) 나오는 맞춤법 틀린 거야.. 예사로 안다 아입니꺼..
사실은 「밑바침」도 「밑받침」이 맞는 줄로 아뢰오..^^
게다가 좀 더 시비를 걸면 한글 받침(종성, 끝소리)은 그냥「받침」이라 하지 친절하게도「밑받침」이라고까지 말하지도 않지요만.. 뜻으로 보면 밑에 받치는 소리이니까 엄밀히 '밑받침'이 틀린말은 아니겠지요만..^^ 관용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에공..또 말이 많아졌습니다..

아무튼 환학님(건의자) 및 담당자님 덕분에 만나게 된 행운을.. 말하자면(김대중 전대통령님 버전^^)인낚 에세이 란의 새로운 면모 일신을 충심으로 축하..경하..하고 또 합니다..! ^^ 2005-09-08
05:42:06
바람쐐로 05-10-08 20:30
멋집니다
은나비 06-04-08 23:18
몇 번을 망설이다 오늘에야 가입을 했답니다. 감생이나 뽈락도 좋지만
글이 넘좋아 큰맘먹고 도전했는데 정말 좋은 글들이 넘 많네요.
이글들 제가 맘속에 다 담아가도 되죠. 하루에 한번씩 꼭 들리는 곳이
인낚이거든요. 생동감이 넘치고 재미있는 사건?들도 많구 사람 냄새가 팍팍난다고나 할까? 인사하면 아는체 좀 해주세요. 잘부탁드려요!
여가람 07-03-30 21:27 0  
입가에 미소가 머물수 있는글 기대합니다
짦은 식견지만 잼나는 글있음 올리겠읍니다
개똥반장 07-07-04 14:30 0  
히~~~~
아름다운 글, 많이 읽을수 있겠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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