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열보만 걸어 보십시요.
눈을 뜨고 뒤를 돌아보면 내 가 걸어온 열보의
흔적이 보이십니까?
흙 길이나 진흙길이나 눈길이라면 흔적이 남는 곳은 보입니다.
도심의 콘크리트나 아스팔트길은 발이나 신발에
무엇이 묻어 있지 않으면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을 감았기에 마음으로 보아야 보입니다.
하지만 의지가 굳고 마음이 곧바른 분이라면
그의 걸음은 뒤를 돌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고
눈을 떠 앞을 보아도 중앙에 서 있을 것 입니다.
다시 걸어도 흐트러짐 없이 곧바르게 걸어
갑니다.
사람의 삶,인생 역시 같은 이치 입니다.
내 가 행한 것들이 나의 인생의 길이 됩니다.
내 가 잘 못 행하면 나의 인생의 길은 한 보 내 딛기전 이미
그 길은 잘 못 이어저 틀어지고 비뚫어 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먹고 입고 잠을 자야 합니다.
이것을 의식주(衣食住) (いしょくじゅう.)
[(food, clothing, and place to live], the necessities of life)의식주를 제공하다]라
합니다.
그런데 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은
참되게 행하는 사람이 있고 거릇되게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되고 거릇된 행동에는 교육이 먼저이고
그 교육의 의한 학습에 의해 달라 집니다.
사람이 태어나 어머니의 따뜻한 품안에서
가슴에 안겨 먹고 자라며 아버지께 교육을 받습니다.
내 자식이지만 참 가르키기 힘들다고들 하십니다.
그 것은 삐뚫진 길을 걷거나 삐뚫어지게 걸을때 바로 잡으려고 하니 힘든 것이고
그 행동은 부모인 나부터 잘못된 마음으로 어머니의 배속에서 부터 만들어저 가는 것 입니다.
세상이 삐뚫어저 가는 것은 올은 것을 알고도 큰소리로 말을 하지 않는
현인들의 잘못된 행동에서 비롯된 것 입니다.
현인들이 큰소리로 혹은 낮은 소리로 어리석음을
울부짖는 것을 어리석은 사람들은 듣기 싫어 합니다.
안타까움에 종교는 생성되고 삐뚫어 진 것을 바로 잡아 주고자
교육적인 목적으로 가르침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학식을 많이 쌓은 현인들이 너무도 어렵게 가르침을 줍니다.
배우지 못한 사람은 이해 할 수 없고 배운 사람들은 모로는 사람에게 쉽게 가르처 주지 않습니다.
올 은 것을 알고 깨달은 사람은 함께 나누고 알려야 하지만 조용하게 듣고 이해 하려는 사람이 많이
없기에 또 자신들의 성찰이 없기에 잠시나마 마음을 열고 들을려 하지 않습니다.
다음 글을 읽으시고 이해 하시고 행하신다면
큰 깨달음을 얻고 큰재물과 행복을 나누시게 될 것입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위해 나누십시요.
의( 衣 )는 입어야 합니다.
입는 것에 관심 가지고 배움으로 올바른 학문을 가지 십시요. 사람이 따릅니다.
식( 食 )은 먹어야 합니다.
먹는 것에 관심 가지고 배움으로 올바른 학문을
가지 십시요. 사람이 따릅니다.
주( 住 )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공간 입니다.
주에 관심가지고 배우고 올바른 학문을 가진다면
더 없는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저야만 올바르게 행 할수있고 행복해집니다.
재물이 많고 올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사람이 따른다면 그 것은 불행으로 이어 집니다.
이 세가지만 올바르게 참되게 생각하고 자아를
합치면 자신의 자아를 괴롭히지 않고 어린나이에도 성찰을 이루고
만인이 칭송하고 따뜻한 사랑만으로도 초자아를 실현 할 수 있습니다.
꼭 자신을 억압해 그 것을 수행하며 절제하며
어렵게 득도 할 필요는 없는 것 입니다.
현시대에 바른 철학을 가진 기업가
현시대에 바른 철학을 가진 사업가
현시대에 바른 철학을 가진 선생님
현시대에 바른 철학을 가진 예술인
현시대에 바른 철학을 가진 기술자
등 이런분들이 초자아의 실현을 알지만
인간의 행복을 알기에 초자아보다는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더 나아가 세상의 사람들을 위해
사람으로 온전한 인으로 살아가는 것 입니다.
배우고 싶다면 그 분들께 명예와 재물에 고개 숙이지 마시고 진정한 배움의
자세로 감사의 보답으로 고개 숙이십시요.
그 감사한 겸손함이 큰 깨달음으로 복이 되어
돌아 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