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의 마음이 이와 다르겠습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바램이겠습니다.
둔주님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바램이겠습니다.
둔주님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
소름이 돋는건뭐죠? 여태 부모님한테 했던일을 반성하게되네요..
여태 부모님이 해준걸 모르고자란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잘해야겠단 생각밖에안듭니다 힘들겠지만..노력해봐야죠
이런생각 할수있게해준 바닷나비님께 감사드립니다(__)
여태 부모님이 해준걸 모르고자란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잘해야겠단 생각밖에안듭니다 힘들겠지만..노력해봐야죠
이런생각 할수있게해준 바닷나비님께 감사드립니다(__)
저또한 수년전 고인이 되어버린제 어머님이십니다.
이제 어디에서 그 포근한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가요?
살아온 그 세월만큼 어버이의 고단했던 여정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부끄럽다는 님의 애틋한 사랑이
살포시 옅보이는 것 같은 댓글인 것 같습니다. ^^
이제 어디에서 그 포근한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가요?
살아온 그 세월만큼 어버이의 고단했던 여정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부끄럽다는 님의 애틋한 사랑이
살포시 옅보이는 것 같은 댓글인 것 같습니다. ^^
어느듯 인낚 훼인이 돼어 하루한번 클릭 하게 돼는 시점에서 가장 마음 편히 다녀가는 곳입니다 맘 너무 편안해 짐을 느끼며 감사 말씀 드립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보니 아픈 마음만 남아있고
감사하고 사랑하며 효도못한 제 나름의 회한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안하게 다녀가주심에 저역시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렵니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효도못한 제 나름의 회한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안하게 다녀가주심에 저역시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렵니다.
부족한 나를 되돌이켜봅니다...뇌경색으로 고생하시는 모친을 모시다가 음식을 흘리고 잘 걷지못하는 어머니에게 역정아닌 역정을 낸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좀 더 빨리 쾌차하시라고 그런것인데...곰곰이 생각하면 나자신의 합리화 같습니다...좀 더 마음으로 모셔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년전 모친을 여의었지만 불효였습니다.
세월이 흘러간 지금 오늘에야 다시금 후회하며 눈물 머금습니다.
후회한들 알아주는 사람도 지금 없습니다.
海心님은 부모님께 정말 잘하실 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빠른 쾌차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세월이 흘러간 지금 오늘에야 다시금 후회하며 눈물 머금습니다.
후회한들 알아주는 사람도 지금 없습니다.
海心님은 부모님께 정말 잘하실 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빠른 쾌차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서른후반에 들어서야 부모의 소중함과 부모와의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릴적은 철이 없어서 그러고 젊었을땐 세상 풍파에 쉽쓸려 잊어 버리고,
이제와서야 부모님께 효도아니 효도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할머니 여의고 많이 깨닳았습니다.
이젠 내 차례구나 하구요...
어릴적 바다가서 망둥어 잡아 오면 아버님께서 그렇게 칭찬하고 잘했다 하시곤 했던 그 얼굴이 문듯 떠오르네요...
부모님께 항상 웃음을 주는게 효도라고 봅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어릴적은 철이 없어서 그러고 젊었을땐 세상 풍파에 쉽쓸려 잊어 버리고,
이제와서야 부모님께 효도아니 효도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할머니 여의고 많이 깨닳았습니다.
이젠 내 차례구나 하구요...
어릴적 바다가서 망둥어 잡아 오면 아버님께서 그렇게 칭찬하고 잘했다 하시곤 했던 그 얼굴이 문듯 떠오르네요...
부모님께 항상 웃음을 주는게 효도라고 봅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부모님께 늘 더 잘해드려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다짐만했던 사람이었지만..
언제나 마음으로 그쳤고 부끄럽고 후회만 하다가 그렇게 ... 그냥
그렇게 보내드리고 말았습니다.
목포하이님 늦었지만 부모님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느끼셨다니 부럽습니다. 생각하신 것처럼 효도하시고 행복함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그쳤고 부끄럽고 후회만 하다가 그렇게 ... 그냥
그렇게 보내드리고 말았습니다.
목포하이님 늦었지만 부모님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느끼셨다니 부럽습니다. 생각하신 것처럼 효도하시고 행복함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얼굴에 골패이고 세아이의 어미가 되어보니..
저역시...
어린시절 울엄마 속을 얼마나 썩였을까...
아리해집니다.
한참을...
좋은글과 익숙한 배경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저역시...
어린시절 울엄마 속을 얼마나 썩였을까...
아리해집니다.
한참을...
좋은글과 익숙한 배경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어머니... 이 여식은 당신의 심장이
평생 야생마처럼 뛸줄 알았습니다.
저 넓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넘어지고 그네를 타듯
어머니란 마르지 않는 가슴이 영원히 곁에서
지켜줄줄 알았습니다.
수년전 보았던 우연님의 글입니다. 맞더군요. 세월이 흘러 이제....
내가 돌아보았더니 그 애틋하고 깊은 사랑에 그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우연님 행복하시길요. ^^
평생 야생마처럼 뛸줄 알았습니다.
저 넓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넘어지고 그네를 타듯
어머니란 마르지 않는 가슴이 영원히 곁에서
지켜줄줄 알았습니다.
수년전 보았던 우연님의 글입니다. 맞더군요. 세월이 흘러 이제....
내가 돌아보았더니 그 애틋하고 깊은 사랑에 그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우연님 행복하시길요. ^^
과실은 풍부한데 고목은 외롭다는 정가네님의 의미있는 글 ..
그러네예. 부모님 은혜를 어떻게 다 갚을수 있겠습니까.
어쩌면 ...
내가 부모되어 내 자식에게 다시 줌으로써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그러한 마음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하구요. 찾아주심에 .. ^^
그러네예. 부모님 은혜를 어떻게 다 갚을수 있겠습니까.
어쩌면 ...
내가 부모되어 내 자식에게 다시 줌으로써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그러한 마음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하구요. 찾아주심에 .. ^^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던지시면,,,
어디다 숨겨야 들키지 않을까요...
부끄럽습니다. 퉁명스런 대답으로,, 언제나 그자리 그대로 인줄만 알았던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4형제 키운다고 고생하신 어머니,,,
말한마디 부드럽게 못하고,,,
고향에 계신 어머님께 더욱 잘하겠습니다..
어디다 숨겨야 들키지 않을까요...
부끄럽습니다. 퉁명스런 대답으로,, 언제나 그자리 그대로 인줄만 알았던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4형제 키운다고 고생하신 어머니,,,
말한마디 부드럽게 못하고,,,
고향에 계신 어머님께 더욱 잘하겠습니다..
물수님
참 .... 착하십니다. 부끄러우신게 아니고
마음이 너무 맑은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글처럼 지금까지도 잘하셨겠지만
언젠가 다시 부모님의 생전 모습을 돌아보더라도
후회가 없도록 행복한 모습 이어가시길 ..(^^)
참 .... 착하십니다. 부끄러우신게 아니고
마음이 너무 맑은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글처럼 지금까지도 잘하셨겠지만
언젠가 다시 부모님의 생전 모습을 돌아보더라도
후회가 없도록 행복한 모습 이어가시길 ..(^^)
오늘 인낚에서 우연님과 바닷나비님의 글 읽느라 시간이 부족하네요..
윗글 서로 두분의 글 챙기시고 기억하시는거 보고 ...맑고 향기로움을 느낍니다.
가슴에 울림이 있는 좋은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윗글 서로 두분의 글 챙기시고 기억하시는거 보고 ...맑고 향기로움을 느낍니다.
가슴에 울림이 있는 좋은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낚시와 그리 관련없이 보여지는 에세이 코너 ....
그러면서 바닷내음의 진한 향이 은근히 다가설 것 같은 곳
여기가 그런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남발이님 이처럼 가져주시는 관심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 가끔은 이렇게 가슴울림 느낄 수 있는 향기로운
글들로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바닷내음의 진한 향이 은근히 다가설 것 같은 곳
여기가 그런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남발이님 이처럼 가져주시는 관심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 가끔은 이렇게 가슴울림 느낄 수 있는 향기로운
글들로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