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모퉁이를 돌아가면 /더 뽀얀 살결을 가진,~>
그렇습니다 저 산 모퉁이 돌아가면..
우리 삶이 그렇지 않겠나 싶은 좋은글,
3월의 마지막날, 의미있는 글 새겨 보고 갑니다.
떠오르는 태양에 앞선 아침의 분위기를 싯글로 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도라님의 시가 아름답습니다.
한번씩 인낚에세이에 찾아오셔서 좋은 글로 분위기로 힘든 삶에 찌든 나그네들을
가끔이라도 마음의 휴식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