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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 전하고 싶은 글

바닷나비 12 2,779 2010.01.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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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흉함과 잘못은 깨우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모든 일을 매사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사람들아 
스스로 혼잡스런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며, 생각하고 그때서야 비로소 남의 흉함과 잘못을 탓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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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질 것이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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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때는 자기 입의 말을 먼저 살펴보라 ...

그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뚜렷하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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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는 사실을 .... 
그리고 영광이 있는 곳엔 상처가 있다는 것,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엮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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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일 것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일 것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삶으로 살아갈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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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결코 사람을 힘들게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이란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dsc_64495b15d.jpg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힘찬 날개짓을 하는 갈매기의 움트림과 푸른 바다가 있는 풍경입니다.
바닷나비가 새해들어 첫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나 자신을 낮추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의 글을 모아 올려보았습니다.
좋은 주말시간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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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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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해나 10-01-17 17:23 0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는 사실을 .... 그리고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는 것,.. 우매한 '해나' 시사하시는 바 다시 헤아려 보기 위하여 간직 했다가 다시 펼쳐 볼까 합니다. 올 한해는 저 또한 좀더 낮은 자세에서 님들 대할까 합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이해(年) 되시기를.
바닷나비 10-01-21 17:53 0  
해나님 ^^
새해들어 마음이 조금 심란해서 올려보았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 스스로가 겸손치 못했음을 자책하는 것입니다.
해나님 ^^
올해도 좋은 글 부탁드리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도고기 10-01-18 00:24 0  
오랬만에 뵙습니다, ^^*

별고 없으시지요? 바닷나비님,
새해인사가 늦었읍니다, ....ㅎ~  죄송 ^^*

올한해도 언제나처럼 두내외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마음깊이 와 닫는글 다시한번 지난일들을 돼새겨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그림도 구경잘하고요,

좋은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
바닷나비 10-01-21 17:55 0  
그러네요. 나도고기님...^^
정말이지 오랫만에 이렇게 접하는 것 같습니다.
뵌지도 까마득히 오래된 것 같고 오며가며
뵐수 도 있을터인데
우짜던동 올핸 서로 얼굴함 뵙도록 하입시더 ^^
대통령감시 10-01-18 19:48 0  
안녕 하세요~회장님~

갈매기 사진 정말 멋있내요~^^

새해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

-감시사냥 대감 올림-
바닷나비 10-01-21 18:10 0  
감시사냥 팀의 최고수인 대감님께서 오셨습니다. ^^
그동안 잘지내셨으리라 믿구요.
순수 아마추어 낚시인들의 즐거운 만남, 한사리낚시대회 치룬지가 엊그제같은데 후다닥 한해가 지나쳤습니다.
저번 대횟때 제의한 것처럼 올핸 함께 정출시도 함해야죠
감시사냥 회원님들 건안하심을 기원합니다 ..(^-^)
울산블루탱 10-01-21 19:18 0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해도 바닷나비님 복많이 받으십시요!
좋은 말씀, 잘 읽고 나갑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슴으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해운대 옆 동네 청사포도 참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마지막 사진의 갈매기가 히트입니다.
바닷나비 10-01-24 20:13 0  
그렇습니다.
그 해가 지고나서 이 해가 밝은지 제법 되었나 싶습니다.
이처럼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니 감사드리구요.
가끔 ...
가끔이나마 소식을 주고 받아야 하는건데 ^^
언제 갈매기가 아닌 모양세 갖춘 감성돔 힛트할까요.
울산 하선장님(불루탱님) 올해도
변함없이 글을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솔향기 10-01-23 11:22 0  
이야 ~ 사진 정말 멋지고요 ..
글 내용도 쌈빡합니다.. ㅋ
올해는 자주 만나고 산도 함께 다니구 ..
쌈빡하게 오손도손 멋지게 살아가자구요 .. ^^*
좋은글 올려주신 형님은 복 많이 받으실껴 .. ㅋ
바닷나비 10-01-24 20:00 0  
올해는 ..
자주 만나고 산도 함께 다니고 ...^^
아우님 진짜여 ^^
쌈박하다는거 혹여 ..
행님이라고 봐주시는거 아녀 ...ㅋ
찌매듭 10-01-23 19:46 0  
어떤 갈매기가 이 글을 보고 움찔했을지 모르겠습니다. ^^;;

적도 있고 동지도 있는 세상이니
적안에 동지 있고 아군속에 적있지 않겠습니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면야
무겁고 가벼움도 알게 되겠지요....

끝날줄 알았던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다음주중이면 강추위가 더 이상 없을거라는 예보를 굳게 믿어 봅니다
입춘이 열흘 남았습니다~~~~~~ ^^//
바닷나비 10-01-24 20:07 0  
ㅎㅎㅎ..
찌매듭님 언제나 고마웁게 고맙습니다.
단한번도 거르지 않고 이렇게 바닷나비의 글에 애정을 주시니 ^^
글코 ..
저보다 더 묵직하게 무게 깔린 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사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찌매듭님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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