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섬 有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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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有感

해나 2 2,267 2009.12.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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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고개가 ..

한겨울 청사포 사건을 기억속에서 끄집어 낸다

긴 에피소드라 생약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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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호'를 타고 오륙도 근방에서 달아 올리던 '왕열기'도

이젠 머나먼 과거속에 묻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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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갯바위는 잊지도 않고 찾지마는

이 털어낼수 없는 추억의 동백섬은 자칫 나의 현실을 벗어나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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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없었던 이국을 연상 시키는 아름다운 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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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실루엣처럼 희미한 오륙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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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치에 동백섬을 상기시키는 동백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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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 피워 낸 겨울 진달래도 이젠

또다시 과거 속에 남겨두어야 한다.


 

몇일전 프랑스에 마음 정리 한다고 나가 있던 지인과

동백섬에서 하룰 보내며

옛추억속을 잠시 거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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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백수&바보 09-12-14 13:30 0  
주위의 산물이 바뀌고 하루하루 달라진 모습일지라도 제겐 언제나 그때그시절그대로인것처럼~꽃다운 청춘으로 의 시작과함께 또하나의 시작을 꽃피우고 싹을 돋게하였던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추억과 향기가 뭍어있는곳~ 첫사랑 의 시작이였고 첫 k..s로 시작이 지금은 반백넘어까지 한 구덩이에서 살고있네요 참좋은곳입니다 님의덕택으로 옛날이새롭습니다 감사허구요 건강하십시요
해나 09-12-16 16:56 0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저기 해운대 동백섬에서의 추억들을 간직 하고 있을듯 합니다.
저는 젊은 한때도 그랬지만,
엊그제도 어찌보면
이별을 위한 하룻밤을 저기 동백섬 ㅈㅅ비치에서 보낸거랍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영하의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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