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도 찔려서
이젠 면역이 생겼습니다.
찔려 몸에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독고기 중 독가시치는 우연하게 별로 안 잡혀서 그렇지만,
미역치만 다른 어종에 비해
유일하게 혹독한 처벌을 받는지라
곰곰히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이젠 면역이 생겼습니다.
찔려 몸에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독고기 중 독가시치는 우연하게 별로 안 잡혀서 그렇지만,
미역치만 다른 어종에 비해
유일하게 혹독한 처벌을 받는지라
곰곰히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얼마전 척포에서 미역치 산체 그데루 초장찍어 입으로 쑥 !!!
헉!!
얼마나 놀랐든지 ....근데 드신그분 나이도 많으시던데 아마 미역치 잘 모르신듯~
근데 그분 말씀이~아따 그놈 쐬하니 맞나네???
이상하네 미역치 아닌가 생각 하며 낚시하는데 이게 웬일?
미역치 드신분 입이굳고 말씀도 몬하시는데~~~~
헉!!
얼마나 놀랐든지 ....근데 드신그분 나이도 많으시던데 아마 미역치 잘 모르신듯~
근데 그분 말씀이~아따 그놈 쐬하니 맞나네???
이상하네 미역치 아닌가 생각 하며 낚시하는데 이게 웬일?
미역치 드신분 입이굳고 말씀도 몬하시는데~~~~
저는 입속에서는 아직
한 번도 쑤셔 본 적이 없어서 그 통증을 짐작할 수 없지만,
가히 엄청나리라 생각합니다.
한 4~5시간 이상을 아비지옥으로 헤매었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절래절래 합니다.
그 어르신 아마 천수를 누리시겠지요?
한 해의 마지막 달, 좋은 기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한 번도 쑤셔 본 적이 없어서 그 통증을 짐작할 수 없지만,
가히 엄청나리라 생각합니다.
한 4~5시간 이상을 아비지옥으로 헤매었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절래절래 합니다.
그 어르신 아마 천수를 누리시겠지요?
한 해의 마지막 달, 좋은 기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하선장님(어쩐지 이 이름이 더 정겹게 느껴져)
그 미역치가요~
왜인들 횟집, 특히 '복어 횟집'에서는
없어서 않되는 '귀한 대접'받는대요.(저도 일본서 직접 본 일이지만)
복어독을 중화시키는 유일한 고기라고요
자리 뜨며 한점씩 하고 가란뜻으로 계산대 앞에 둔채 ..
그 미역치가요~
왜인들 횟집, 특히 '복어 횟집'에서는
없어서 않되는 '귀한 대접'받는대요.(저도 일본서 직접 본 일이지만)
복어독을 중화시키는 유일한 고기라고요
자리 뜨며 한점씩 하고 가란뜻으로 계산대 앞에 둔채 ..
해나님, 안녕하시지요?
통영의 어시장 안에서도 미역치를
먹을 거리로 판매한다고
어느 동료에게서 들은 것 같은데, 사실이군요.
전 미친 짓이라고 여겼는데, 복어독을 중화시킨다니 놀랍군요.
점주나 선장 회원이면 닉네임을
가계이름이나 선명으로 대신하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바꾸어 부른 것 뿐입니다.
기억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무는 한 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통영의 어시장 안에서도 미역치를
먹을 거리로 판매한다고
어느 동료에게서 들은 것 같은데, 사실이군요.
전 미친 짓이라고 여겼는데, 복어독을 중화시킨다니 놀랍군요.
점주나 선장 회원이면 닉네임을
가계이름이나 선명으로 대신하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바꾸어 부른 것 뿐입니다.
기억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무는 한 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불루탱님 진짜 머찝니다.
이렇게 좋은 솜씨를 가지시고 자주자주 에세이에 글 좀 올려주시지 아니하고요....ㅎ ^^
꾼에게 미역치의 추억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렇게 역어놓으니 정말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추웠다 풀렸다하는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솜씨를 가지시고 자주자주 에세이에 글 좀 올려주시지 아니하고요....ㅎ ^^
꾼에게 미역치의 추억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렇게 역어놓으니 정말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추웠다 풀렸다하는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바닷나비님,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양포 쪽으로 출조 없으시나요?
세월 참 빠르지요! 가속도가 점점 더 세게 붙어 옵니다.
엊그제가 이른 봄날의 출조길인 것 같은데,
오늘 벌써 겨울 바람이 볼데기를 파고드는
갯바위가 되었습니다.
사랑님과 낚시여행 자주 다니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지나가다 읽겠습니다.
송년의 달, 가족들과 행복하십시요.
요즘은 양포 쪽으로 출조 없으시나요?
세월 참 빠르지요! 가속도가 점점 더 세게 붙어 옵니다.
엊그제가 이른 봄날의 출조길인 것 같은데,
오늘 벌써 겨울 바람이 볼데기를 파고드는
갯바위가 되었습니다.
사랑님과 낚시여행 자주 다니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지나가다 읽겠습니다.
송년의 달, 가족들과 행복하십시요.
미역치 불루스~ㅋㅋㅋ-이건 또 언제 올린기고--
그카고 보이 꼭 내보고 하는소리 같기도 하고--
지난번 여차에서 미역치 밣아 죽이는거 보고 이글 보이까네
괜시리 내맘이 쫌 쪼리네-ㅎㅎㅎ
그카고 보이 꼭 내보고 하는소리 같기도 하고--
지난번 여차에서 미역치 밣아 죽이는거 보고 이글 보이까네
괜시리 내맘이 쫌 쪼리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