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그래도 가을은 좋습디다^
가을엔 낙엽지면 설움이 더하길래 떠나지 말라고
가수 최백호님은 말씀하셨지만,
천고어비(天高魚肥)의 계절.
그래도 저같은 낚시 하수에겐 감성돔 손맛이라도 볼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거든요^^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가을을 소재로 하여 글과 그림을 남겼다지만,
오늘 읽어 본 해나선배님의
가을에 대한 은유의 단상이
제 눈엔 더 훌륭하게 보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가을철, 일교차가 큰 계절.
부디 요즘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구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꾸~벅
수어재님 반갑습니다.
사실
줄음살 숫자로만 선배일뿐
선배로서 갖춘것 하나 없이 선배소릴 들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근래에는-
표현력이 부족하다보니 오해나 불러 일으키는 리플달아
조급한 심사에 처해있는 좋은님께 오해나 받고..
그것도 모자라
올라와 있는 글 主題파악이 서툴러
이시대의 석학께 마음의 상처나 입히고..
이래서야 어디 선배는 고사하고, 나이든티도 내기 부끄러울 뿐입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 말씀 고맙구요 그 中에
天高魚肥..특히 갯바위의 백작.
보러 가야지요??
저는 일간 튈려고 준비 중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저는 가을 보내기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떨어지는 낙엽숫자만큼 마음은 자꾸 휑하여지고,
공연히 아무곳이나 나가고 싶고,
이러기를 거의 20여년이 다되어 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이 병을 고치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러니 자연히 집사람과 티격거리는 횟수도 많아지고 있읍니다.
잘 계시는지요 청풍123님.
메마르지 않은 감정지닌 사람 중에
가는 가을 아쉽고, 쓸쓸하지 않은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부터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했겠지요.
겨울로 가는 환절기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메마르지 않은 감정지닌 사람 중에
가는 가을 아쉽고, 쓸쓸하지 않은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부터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했겠지요.
겨울로 가는 환절기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꾸벅 ~ 안녕하세요. ^*~
요즘 태풍이 오는것도 아닌데 날씨가 무섭습니다..
벌써 겨울이 올 준비를 하는듯 보입니다,
..
보통 사람은 가을이라하면 독서의 계절
낚시하기 좋은 계절 등으로 쉽게 치부해 버리는데
무언가 틀리신 글 내용에 놀랍기만 합니다.
..
제가 선배조사님 글을 읽고 쉽게 댓글도 못달았습니다
가을 소나타...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주제에다
대단한 시라고 생각햇습니다..
어둠을 찬미한 보들레르의 느낌도 약간 풍깁니다.
가을의 멋진낭만을
겨울?이 오기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는듯 내팽개침~...
문장에 대한 해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에구~ 제 머리가 나빠서요 .. ^^::
선배조사님의 무한한 필력에 그저 놀랍습니다..
..
수어재 형님과 해나 선배조사님 ...
두분의 멋진 문장력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헤~...
건강하십시요 꾸벅 ~...
요즘 태풍이 오는것도 아닌데 날씨가 무섭습니다..
벌써 겨울이 올 준비를 하는듯 보입니다,
..
보통 사람은 가을이라하면 독서의 계절
낚시하기 좋은 계절 등으로 쉽게 치부해 버리는데
무언가 틀리신 글 내용에 놀랍기만 합니다.
..
제가 선배조사님 글을 읽고 쉽게 댓글도 못달았습니다
가을 소나타...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주제에다
대단한 시라고 생각햇습니다..
어둠을 찬미한 보들레르의 느낌도 약간 풍깁니다.
가을의 멋진낭만을
겨울?이 오기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는듯 내팽개침~...
문장에 대한 해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에구~ 제 머리가 나빠서요 .. ^^::
선배조사님의 무한한 필력에 그저 놀랍습니다..
..
수어재 형님과 해나 선배조사님 ...
두분의 멋진 문장력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헤~...
건강하십시요 꾸벅 ~...
알맹이도 없이
그저
치장만 요란스런
내
왜소한 悟感에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듣자니
마냥 쥐구멍 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라..
손맛으로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 하구요,
또, 급냉해지는 날씨,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치장만 요란스런
내
왜소한 悟感에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듣자니
마냥 쥐구멍 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라..
손맛으로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 하구요,
또, 급냉해지는 날씨,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