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님
마음속의 밀물과 썰물이 흠뻑 느껴지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이겠습니다.
아물한 기억속의 사랑을 되새겨지는 시간과 그리움
어쩌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그 사랑은 행복과 불행,기쁨과 슬픔
그속에 스치면서 지나갔던 우리들의
어쩜 한편의 드라마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나님의 회상속에 바닷나비도 잠시 빠져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해나님과 같은 전철을밟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에겐 너무도 과분한 사랑이 이가을에 찾아와
한편으로 좋으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을가 봐서요.
저에겐 너무도 과분한 사랑이 이가을에 찾아와
한편으로 좋으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을가 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