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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속삭임을 듣습니다.

바닷나비 5 1,879 2009.09.13 08:10
 


이제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

적당히 걱정도 해주면서 궁금해하기도 하고 

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서로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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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그곳에 여름이 지나치고 가을이 찾아왔지만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도록  ...

생각나는 사람으로 그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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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말했듯 파도가 친다면 맞으면 되는 것이고

비가 내린다면 비에 젖으면 되는 것이지만 ...

오늘이 가을이라고 느꼈다면 더욱 궁금해하며 생각하자 

신이 맺어준 필연적인 운명과 만남으로 받아들이면서

서로에게 생각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
 
                                  가을의 아침/ 바닷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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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손맛으로 09-09-14 17:36 0  
어려울때 생각나는 사람 .. 기억해 보면 저도 딱 한 사람 있습니다 ^^* 부끄러워 옮기지는 못하고 좋은 말씀 되새김하며 감사말씀 올립니다 ..
바닷나비 09-09-15 08:30 0  
반갑습니다. 손맛으로님 ...^^
에세이에 올려주시는 글들 잘보고있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잠시의 꿈같은 우리네 삶입니다.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그런 사람
하지만 너무나 멀리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잠시 생각해보자는 의미의 글이었습니다.
저역시 님의 포근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해나 09-09-15 10:41 0  

'神이 맺어준 必緣적인 運命'

왜 제가 본보기의 부부애 운운 했는가가
오늘 님이 올린 글 말미에서
결국은 아니라 해도 증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려.

나쁜 뜻이 전혀 아님은
변명치 않아도 님은 아시리라.

순응의 법도도 언급 하셨고..
이제
작대기 들고 나서기만 하면???

행복 하세요.
바닷나비 09-09-16 14:45 0  
소리없는 바람이고 싶다는 글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보잘 것 없는 한그루 나무에도 뿌리가 있듯
가족이 있고 아내가 있어 그처럼 다녀보았던 것입니다.
그저 그렇게 해보며 달보며 살아가는 평범한 삶일 따름인데 ...
너무 큰의미를 주시다보니 그저 숙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해나님 ...
이제 작대기만 들고 나서면 고기가 잡힐런지요....ㅎㅎㅎ
가져주시는 관심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구요 ...(^^)
원탁의전사 09-10-04 18:09 0  
피부로 사랑 을 받고 피부로 계절을 느끼며 둔탁하게 살아가는 우리 내 인생이지만 오늘은 가슴으로 다가오는 사랑이 느껴지내요.
바닷나비회장님의 따스한 손길이 가을햇살보다 더 따사롭게 느껴짐니다.
사랑 을 주신 것 보다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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