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님
아이구마 !
우찌 되는 것이 엄내여.
자고로 남자는 무조건 갖다 들이대야 됩니데이.
초전박살, 기선제압 ...ㅎㅎㅎ
지는 머리 홀라당 깍고 군대가서 배운기 이거 밖에 엄내요.............
ㅎㅎㅎ~
ㅇ 첫번째 야그~,.~
이사람도
벌씨로 그러씸니더 !
우짜다,,, 보면~ (짜다라~ 자주는 아니고예..!! ㅎㅎ)
머리속에 숨어있든 조교?? 한넘이 이캅니더~~..!!
거~총..!! ㅋㅋㅋ
그리곤...
좌로 밀착..!!
우짜겠능교..?? 조교가 시키는 데로... ㅎㅎㅎ
근디.. 옆지기 "왈"...
-- 얼라랴... 감탱이 미칫나~
-- 아~들 방문 열어노코 잡니더..
-- 나~ 무감씨롱 와이래 추져부지능교..??!!??!!??!!
핀잔과 함께 가해지는 하체의 고통~~
울 옆지기 발가락 힘이... 어지간한 남정내들 두손가락 악력을 능가하는~ㅎㅎㅎ
그러케... 꼬잡,비틀림의 고통을 이 꽉~ 깨물고 참아내야... ㅠ.ㅠ
진짜~~ 아~들 깰까봐...!!! 악~ 소리 한번 못지르고....ㅜㅜㅜㅜ
돌아 누우며...
속으로,,,, 헐~ 된장~ 부라질~ 닝기리~ 온갖 툴툴거림 다~... ㅡ.ㅡ
특히나...
불만 시러분거~
다 큰 넘들이 자빠져자며,,, 왜 방문은 열어노코 자고 지롤...!!! ㅜ.ㅜ ㅋㅋ
우짜다 한번씩~ 숙제장 검사 맏는거.... 마이 눈치봐야...ㅠㅠㅠ
우떤땐...
걍~ 밖에서 과외수업으로 숙제장 검사 맏아삐리...??? 요런 생각도..!!ㅋㅋㅋㅋ
중년을 넘기는 "머씨마" 들의 비애..!! ㅎ,.ㅎ;;
ㅇ 두번째 야그~,.~
同病相憐....!!!! ^ㅎ^
-- 우리 옆지기~ 결혼식 때,,,
-- 피로연 주석에서 우인들의 억지 권주 → 걍~ 딱 두잔의 술에,,, K O...!!! +,.+
(마지막 한잔은... 녀후배 넘의 "조크"를 오해... 걍~ 원샷..!! ㅋㅋ)
-- 결국... 신혼여행 하루 지연 출발..!! ㅎ,.ㅎ;;
-- 여행지 에선 추가된 여독 으로... 걍~ 환자 간병인 신세로 전락..!! ㅠ,.ㅠ;;
(그래도,,, 一夜에 만리장성~ 이라꼬..ㅎ 우리집 큰 녀식~ honeymoon baby..!! ^ㅎ^)
ㅇ 세번째 야그~,.~
우리 마눌님...
시내 버스로도 장거리 이동 → 그카면...@,.@ 요모양~,.~ 심한 날은 吐...ㅠ.ㅠ
그러니...
먼길은 아예~ 나설 생각 자체가 엄떠유..!! ㅡ.ㅡ
요즘은...
고거또,,, 상당히 유리한 구석도 있떠만유..!! ㅎㅎ
낚시 나서며... 빈말 이라도~ 같이 가볼래..???? → 답은 뻔..!!
-- 내가 우째 가능교 마~ 혼자 조심해서 댕겨 오이소..!! ㅡ.ㅡ
(씰~ 개쭘치 에서 꼬깃꼬깃한 "세종대왕" 몇닢 내밀어 주면... 완죤 T~Q..!! ^*^)
생색은 내고~ 실리는 챙기고..!! ㅋㅋㅋ
하면서도,,, 한번씩 아쉽기도 하네유..!! +,.+;;
ㅇ 첫번째 야그~,.~
이사람도
벌씨로 그러씸니더 !
우짜다,,, 보면~ (짜다라~ 자주는 아니고예..!! ㅎㅎ)
머리속에 숨어있든 조교?? 한넘이 이캅니더~~..!!
거~총..!! ㅋㅋㅋ
그리곤...
좌로 밀착..!!
우짜겠능교..?? 조교가 시키는 데로... ㅎㅎㅎ
근디.. 옆지기 "왈"...
-- 얼라랴... 감탱이 미칫나~
-- 아~들 방문 열어노코 잡니더..
-- 나~ 무감씨롱 와이래 추져부지능교..??!!??!!??!!
핀잔과 함께 가해지는 하체의 고통~~
울 옆지기 발가락 힘이... 어지간한 남정내들 두손가락 악력을 능가하는~ㅎㅎㅎ
그러케... 꼬잡,비틀림의 고통을 이 꽉~ 깨물고 참아내야... ㅠ.ㅠ
진짜~~ 아~들 깰까봐...!!! 악~ 소리 한번 못지르고....ㅜㅜㅜㅜ
돌아 누우며...
속으로,,,, 헐~ 된장~ 부라질~ 닝기리~ 온갖 툴툴거림 다~... ㅡ.ㅡ
특히나...
불만 시러분거~
다 큰 넘들이 자빠져자며,,, 왜 방문은 열어노코 자고 지롤...!!! ㅜ.ㅜ ㅋㅋ
우짜다 한번씩~ 숙제장 검사 맏는거.... 마이 눈치봐야...ㅠㅠㅠ
우떤땐...
걍~ 밖에서 과외수업으로 숙제장 검사 맏아삐리...??? 요런 생각도..!!ㅋㅋㅋㅋ
중년을 넘기는 "머씨마" 들의 비애..!! ㅎ,.ㅎ;;
ㅇ 두번째 야그~,.~
同病相憐....!!!! ^ㅎ^
-- 우리 옆지기~ 결혼식 때,,,
-- 피로연 주석에서 우인들의 억지 권주 → 걍~ 딱 두잔의 술에,,, K O...!!! +,.+
(마지막 한잔은... 녀후배 넘의 "조크"를 오해... 걍~ 원샷..!! ㅋㅋ)
-- 결국... 신혼여행 하루 지연 출발..!! ㅎ,.ㅎ;;
-- 여행지 에선 추가된 여독 으로... 걍~ 환자 간병인 신세로 전락..!! ㅠ,.ㅠ;;
(그래도,,, 一夜에 만리장성~ 이라꼬..ㅎ 우리집 큰 녀식~ honeymoon baby..!! ^ㅎ^)
ㅇ 세번째 야그~,.~
우리 마눌님...
시내 버스로도 장거리 이동 → 그카면...@,.@ 요모양~,.~ 심한 날은 吐...ㅠ.ㅠ
그러니...
먼길은 아예~ 나설 생각 자체가 엄떠유..!! ㅡ.ㅡ
요즘은...
고거또,,, 상당히 유리한 구석도 있떠만유..!! ㅎㅎ
낚시 나서며... 빈말 이라도~ 같이 가볼래..???? → 답은 뻔..!!
-- 내가 우째 가능교 마~ 혼자 조심해서 댕겨 오이소..!! ㅡ.ㅡ
(씰~ 개쭘치 에서 꼬깃꼬깃한 "세종대왕" 몇닢 내밀어 주면... 완죤 T~Q..!! ^*^)
생색은 내고~ 실리는 챙기고..!! ㅋㅋㅋ
하면서도,,, 한번씩 아쉽기도 하네유..!! +,.+;;
궁금한 질문 부터 드려야 겠습니다.
그 큰 자제분 말인데요 新婚旅行童이가 맞나요
아니면 密月旅行童이가 맞나요?
웃어 넘기시구,
우리네 경상도 여인들의 매력을 표현 한다는것이
전사님은 속내를 눈치 채신것 같으나
공감 못하시는 횐님들도 계실것 같아 쬐끔 찝찝 하네요.
저런 왈가닥이 좋아서 평생을 같이 살자 맹서 핸거랍니다.
평생을 같이 살자? ㅋㅋ스스로 자유를 포기 당하는줄도 모르고서리 ㅋㅋ
그 큰 자제분 말인데요 新婚旅行童이가 맞나요
아니면 密月旅行童이가 맞나요?
웃어 넘기시구,
우리네 경상도 여인들의 매력을 표현 한다는것이
전사님은 속내를 눈치 채신것 같으나
공감 못하시는 횐님들도 계실것 같아 쬐끔 찝찝 하네요.
저런 왈가닥이 좋아서 평생을 같이 살자 맹서 핸거랍니다.
평생을 같이 살자? ㅋㅋ스스로 자유를 포기 당하는줄도 모르고서리 ㅋㅋ
결단코...
新婚旅行中... 맹글은 얼라가 맞씸더..!! ㅋㅋㅋ
직장을 객지에서...
그러던 중...
양가 어른들이 날잡아.. 어른들 앞에서 첫 만남..!! ㅎㅎ
그리고 이주일 후 쇠고랭이 하나 주고 받고..
뭐~약혼 이라며..!! ㅡ.ㅡ
한 몇달~ 만나도 집에서 들락날락..!! ㅜㅜㅜ
그리곤.. 막무가네 검쩡옷 갈아 입히더만 식장으로 밀어 너삐데여..!!
-- 그때 98.. 白壽의 할무이가 계신터라...
-- 늦기전에 머리 올리라는 집안 어르신들의 강요..똥고집..땡깡..!!
-- 그렇게 이사람 靑春은 새 됬삤씸더..!! ㅠ,.ㅠ;;
걍~ 密月... 꿈도 못꿨씸더..!!
만남의 시간이 대부분 대낮..!!
요즘 맘 같으면.. 실쩍~ [密日] 이라도 한번 해보겠는디..!! ㅋㅋㅋ
新婚旅行中... 맹글은 얼라가 맞씸더..!! ㅋㅋㅋ
직장을 객지에서...
그러던 중...
양가 어른들이 날잡아.. 어른들 앞에서 첫 만남..!! ㅎㅎ
그리고 이주일 후 쇠고랭이 하나 주고 받고..
뭐~약혼 이라며..!! ㅡ.ㅡ
한 몇달~ 만나도 집에서 들락날락..!! ㅜㅜㅜ
그리곤.. 막무가네 검쩡옷 갈아 입히더만 식장으로 밀어 너삐데여..!!
-- 그때 98.. 白壽의 할무이가 계신터라...
-- 늦기전에 머리 올리라는 집안 어르신들의 강요..똥고집..땡깡..!!
-- 그렇게 이사람 靑春은 새 됬삤씸더..!! ㅠ,.ㅠ;;
걍~ 密月... 꿈도 못꿨씸더..!!
만남의 시간이 대부분 대낮..!!
요즘 맘 같으면.. 실쩍~ [密日] 이라도 한번 해보겠는디..!! ㅋㅋㅋ
에~구~
전에 저의 졸필 한가닥을 어느 잡지에 올렸던것이 생각키게 합니다.
<사랑이 뭔지도 모른채, 겨우 사랑에 눈 뜰 무렵
각각의 사연으로, 업혀가든 떠 밀려가든
결혼이라는 사슬에 묶여....>
님도 .. 그렇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찾으셨군요.
있는듯 없는듯해도 옆지기가 세상 최곤거 같더군요.
전에 저의 졸필 한가닥을 어느 잡지에 올렸던것이 생각키게 합니다.
<사랑이 뭔지도 모른채, 겨우 사랑에 눈 뜰 무렵
각각의 사연으로, 업혀가든 떠 밀려가든
결혼이라는 사슬에 묶여....>
님도 .. 그렇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찾으셨군요.
있는듯 없는듯해도 옆지기가 세상 최곤거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