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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감추지말고 감정대로 살아요

해나 17 2,559 2009.06.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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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해나의 마눌- 
 

감추지 말아요 그대여

감추려고 애 쓰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아닌듯 아프게 내 가슴을 찌른다오


 

흐르는 물처럼 살아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감정대로 살아도

못다할 생이잖아요


 

원망도 후회도 부질 없는것

어떤이가 날 대신하여

내 짐을 덜어 주지도 않을걸

그대 끝도없이 소모 할수는 없잖아요


 

숨기지 말고 오늘을 살아요

살아온 괴적이 그댈 증명 할테니

주위를 의식하지 말아요

그대가 중심이니까요


 

똑 같은 말의 반복도

즐겨 들어줄수있는 인연도 있답니다

물러서지말고 전진 하세요

소리없이 응원 하는 큰 사랑도 있으니까요.


   

움츠리지 말아요 그대여

활기찬 그대 모습이라야

그대 아는 모든 이들이

그대인줄 알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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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해나 09-06-26 18:56 0  
우연히 이글을 뒤에서 본 마눌왈 "닭살이네요!" 하데요?
김해장유아디다스 09-06-26 22:11 0  
해나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모님 너무 멋지고 미인이시네요. ㅎㅎ
이번주에는 낚시가지말고 집에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나 09-06-27 00:07 0  
감사 합니다
대물전사님의 깨우침에 나도 낼 아침은 시골이나 갔다 올랍니다.
살며 살아온길 잠시 돌아보니
마눌에게 많이 힘든 길을 강요 한것 같아
어줍잖은 글 끄적여 본거지요.
행복 하시기를.
大物戰士 09-06-27 00:04 0  
해나님 ^^

사랑님 모습에서...
해나님 공들인 사랑을 듬뿍 느낍니더..!! ^*^

이 소인배는...
옆지기 앞에다 이런 애정 담긴 글...
맘도 먹어보질 못했내요..!!ㅡ.ㅡ
뭐~ 글줄이 어지간해야.. 고마워라 하기도 할터인디..!! ㅋㅋ

사랑.. 입밖에 내면 괜히 체통 깍이는 기분..ㅎ
그래도 가끔은 이럽니더.!!
-- 산다고 욕본다.... 아들 키운다고 욕도봤고.. ㅎ
-- 마~ 니도 괜챦은 여잔갑따..!!

그래도 그 말에...
험뻑 웃으며 좋아라 하는... ㅎ,.ㅎ;;

누군가 한 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이제 머리 한두올... 희끗함이 보이는 우리집 옆지기..!!
자주 칭찬도 해주고.. ㅎ,.ㅎ;;  ---  그라몬 진짜로 춤한번 출랑가...??? ㅋㅋㅋ

해나님 글 실쩍 훔쳐다... ㅎㅎ
요리~ 조리~ 표 안나도록 고쳐서리... 쮜송 ^ㅎ^ 걍~ 재창작 정도..!!ㅋㅋ
이사람아...
자네도 나한테는 사랑님 인기라...!!!
그렇게 한번 띄워 주볼랍니더. ㅎㅎㅎ

해나님 ^^ 항상 행복 하소서..!! (^*^)
해나 09-06-27 00:16 0  
쥐구멍 찾게 하지 마시고 내려 주세요 전사님.
위의 낙서가 마눌 보이려고 끄적인것도 아닌데
그만 들켜버렸지 뭐유..쑥스럽고로.
그러나 살아오며 미안하고.. 뭐 그런건 사실이랍니다.
이나이(?) 되니 그저 마눌이 최곤거 같기도 하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허거참 09-06-27 16:58 0  
저는 사모님 사진을 보고는..
'어..인기 탤런트 양금석씨 아닌가..?' 고 생각했었습니다..ㅎㅎ
참 미인이시군요.. 부럽습니다.. ㅎ ^^
..
미인이시라 부럽다기보다도(그렇기도 하지만)..
두 분 정답게 살아가시는 그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
저에겐
사랑은 늘~
마음 속에서만 맴돌며..
제대로 발현을 못하니
그것이 평생 안타까울 뿐입니다.. ㅎ
..
해나님의 그윽하신 사랑의 마음을
뿌듯하게 보고 갑니다.. ^^*
해나 09-06-28 06:48 0  
죄송합니다 거참님
제가 님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용서 하세요.
누구라도 <사랑>은 늘 추구하는대로 성사 되지는 않는 모양입디다.
그저 그렇게 사랑하고
그저 그렇게 살다가 저물어 가는것 같아 보입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 보여 주세요.
7080 09-06-29 07:30 0  
성님
그림 므찌요.
바늘가면 실도 따라가는 법인디
반쪽만이 나왔네요.
다음에는 세트로 올려 주시길........................
해나 09-06-30 07:25 0  
내 꼴은 워낙이 출중 해서리 ㅋㅋ
그래서 셋트는 않돼유.
꿈꾸는갈매기 09-06-29 19:57 0  
해나님..
여자 입장에서 이 글을 보니...
요즘 말로... 뻑 갑니다....^&^
해나 09-06-30 07:28 0  
진짜로유~? 헌데 내 옆지기는 "닭살입니다" 하던데요?
그래서 이랬죠.
"이사람아, 꿈 깨셔. 이게 글이지 말인줄 알아요?" 했죠뭐.
그렇지만 진심이랍니다.
해나 09-07-05 08:01 0  
7080감독님 감사해유.
뭔 말인지 알겠죠?
7080 09-07-06 16:31 0  
거제에 전갱이가 버글버글 하다네요.
이제 7080도 생활낚수로 자꾸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난해 처럼... 전갱이 초밥 좀 맹글어 주시지요.
해나 09-07-07 07:00 0  
뭔 일이대유?
맨 아래그림이 오데서 날라 왔남유?
우리 강산은 아닌데..ㅋㅋ
고마버유~~~

글구맨위 우리마눌 그림이 오대로??
해나 09-07-15 23:20 0  
ㅎㅎ 다 복구해 놨슴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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