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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바닷나비 26 3,525 2008.01.19 12:01
 
 
 
人生은 구름이며, 바람인 것을
첨부이미지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다시 그렇게 말하리니...
 
 
청춘도 한번 왔다가고 아니오며 人生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찌 세월의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우리의 그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그 못난 人生도,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다를바 없을진데
 
 
세상을 스쳐살다 그 어느날 홀연히 구름처럼 사라져가는 生을 두고
그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또한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지금 살아가는 우리네 人生은 바람과 구름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한겨울 추천의 글 / 바닷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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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비바람불지마 08-01-20 10:32 0  
이태백이 다시 돌아 온것이 아닌지..............글과 음악과 사진이 넘 잘...........
바닷나비 08-01-22 21:25 0  
댓글올려주신 님들께 늦은 덧글에 사과드립니다.
비바람님 좋게 보아주시니 그저 감사할밖에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
파죽지세 08-01-20 18:10 0  
제목이 우선  눈에 파악  들어옵니다
캬~~~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인것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바닷나비 08-01-22 20:46 0  
크흐 ~~
제목이 파죽지세님의 마음에 와닿았던 모양입니다.
잘 감상하셨다니 저역시 기쁘답니다... ^-^
꿈의6자 08-01-21 04:05 0  
지금 창밖에는 겨울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오늘 내리는 저~비가 먼~언훗날 오늘도 내리겠지요?
내가 가고없는 그날에도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면서......
이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저는 지금 내리는 이~ 겨을 비만 사랑할랍니다.
먼 훗날 그비는 너무나도 슬프게 느겨지니까요!

바닷나비님! 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요.
바닷나비 08-01-22 20:50 0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꿈의 6자님 같은 맥락의 글을 다시 올려보았습니다.
훗날보다 현세를 생각하시겠다는 님의 고븐 뜻 존중합니다. 왜냐면
저역시 슬프게 느껴지니까요. 덧글 감사드리구요.
리빙스타 08-01-21 10:15 0  
바람불고...비가오다가도 날이개이고.. 꽃도피고지고..
그러면서나자신도.. 비로소그속에서살아간다는걸 문득문득느끼며생각하고..
구름잔 ~ 뜩내려앉은날엔..  웬지모르게버거워서 우울해질때도있고...
지나간시간속에 많 ~ 은추억들을머금고.............

오늘은.. 아침부터 하 ~ 얀눈이 소복 소복내리고있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영동지방에는 폭설이라서..쪼메걱정스럽긴합니다만...
그동안무탈하시지요??...  건강하시기바랍니다
바닷나비 08-01-22 22:15 0  
소복소복 쌓이는 하~얀 눈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시는 리빙스타님...
삶이 웬지 모르게 버겁고 우울해질땐 작으나마 가진 욕망 훨훨 다 벗어 버리면 자유스러워진다죠.
덕분에 잘지내고 있구요. 님께서 가져주시는 포근한 관심이 춘날 몸을 다 녹이는 것 같습니다. 옷 따스게 입고 다니시고요... ^-^
빈바다 08-01-21 10:56 0  
좋은글 자주 올리시네요,,
비오는 날 아침부터,,,쇠주 한잔 땡길리네요,,ㅎㅎ^^
바닷나비 08-01-22 21:03 0  
빈바다님 안녕하시죠... ^-^
며칠째 하늘에서 퍼붓는 눈과 비에 온천지가 어는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쇠주 한잔 기우리는 것 ... ㅎ
아주 좋으신 생각입니다. 그러나 건강은 생각하시고요.
원탁의전사 08-01-21 13:44 0  
한 번 왔다가면 되돌릴수없는 현실앞에서 그저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손에잡히는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만들어가는것도 아름다운 현실이 아닐까싶습니다.

바닷나비회장님의 인생사가 뭇어나는것 같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마음으로 되새기며 삶을 엮어볼렵니다..../
바닷나비 08-01-22 21:07 0  
원탁의전사아우님 우짜다가...
여기까지 찾아오셨나요.
그렇습니다. 세상사 우리네 인연이 어디 따로 있을까만
탁이아우님과 함께 하는 우리의 좋은 인연
오래오래 가져가도록 하십시다. ㅎㅎㅎ
원탁의전사 08-01-24 11:42 0  
회장님 냄새가 솔솔나서 찿아 왔습니다..../
바닷나비 08-01-24 22:17 0  
헉!
뭔 냄시 ~~~
혹여
나쁜 냄시는 아니겠져...ㅋㅋㅋ
靑明 08-01-23 13:55 0  
구름에 달가듯  달에 구름가듯

그렇게 흐르고나면 아무것두 없는데

하찬은 시비거리에  마음 상해하는  저는 아직멀었나봅니다.
바닷나비 08-01-23 23:29 0  
구름에 달가듯.... 흘러가는 지난 세월을 잡지 못하겠습디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누구보다도 세상을 잘아시는 청명님이기에
이렇듯 살아오신 것 아니겠어요.
언제나 남에게 베품의 미를 보여주시는 님의 아름다운 행동을 배우고자 합니다.
그나저나 청명님 잘계시겠죠.
그땐 너무도 아쉬웠는데...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
리빙스타 08-01-24 12:06 0  
청명님.. 다녀가셨군요 암튼..반갑습니다 ^^
쉽게상할수있다는것은..그만큼이나여리다는뜻이아닐런지요
(건방졌다고생각하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부디.. 고르지못한날씨에 건강하시기를바라오며 인낚에서나마..
자주뵈올수있기를고대합니다 건강하세요 ^^
바닷나비 08-01-24 22:18 0  
청명님...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전층팀 08-01-25 16:13 0  
음악선곡을 넘 잘하신것 같네요
잠시나마 제삶을 걱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닷나비님 행복하십시요^^
바닷나비 08-01-27 14:55 0  
한국전층팀님 음악이 괜찮았던가 봅니다. ㅎ~
날씨가 이젠 완전히 풀렸습니다. 그렇죠.
어디 출조계획은 없으세요. 늘 작은 삶, 기쁨속에
행복이 있다던데...
한국전층님도 이렇듯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청산에살리라 08-01-27 19:23 0  
25살먹은자식놈을갑자기사고로잃은지어제같은데일년.일년이됐는데어제같고.
그래서그런지더욱더.우리네인생바람구름.가슴에와닽네요좋은글만이부탁함니다
바닷나비 08-01-29 18:24 0  
.... 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제자식같은 나이였군요. 님께서 부모된 마음에서 얼마나 마음의 고통을 안으셨고 아프셨을까. 그리고 일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뒤... 지금에야 속마음을 ...
감히 덧글을 달기도 조심스러웠습니다만 뒤늦께 위로의 글을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잠시왔다 스쳐가는 순간이죠. 언제가 우리 모두가 가야할 그길...
지금의 현실을 살아가는 삶은 그저 바람이자 구름이겠죠. 청산님 이제 부디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nonanda 08-01-31 11:55 0  
좋은그림과 글귀~
음악까지도...
침잔한 마음에 따뜻한 물 한컵 마시는 기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고맙습니다 ^^*

위에 靑明님도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바닷나비 08-01-31 21:53 0  
정말,,, 노난다님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바닷나비 글을 찾아주시니...
그저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ㅎ~
잘지내시죠...^-^
이번 일요일 부산갈매기님과 해운대열기낚시를 갈참이랍니다.
언제 노난다님과 한번 출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시조회때 참석하실거죠.
딸기공쥬 08-02-10 22:57 0  
맘이 요즘 너무 힘든데..
너무 좋은 구경ㅇ하고 갑니다..
바닷나비 08-02-11 21:31 0  
딸기공쥬님... 어쩌죠. 즈음 무척 힘드시나 봅니다.
네...
우리네 삶이 비록 무거운 짐이라 할지라도 또한
바람이고 구름일지라 하더라도 잠시나마 혼자의 삶을...
살아온 뒤안길을 생각하면 미소지을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힘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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