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그리고 언젠가 나도 여유로움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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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16:25
바다에서 태어나고 중학교까지 낚시를 즐기다가
찌낚시를 한지 이제 5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2년은 구멍찌에 한달에 1번 정출과 1번 정도의 번출로
고성쪽으로 , 여수 쪽으로 주로 원도권 으로 따라 다녔으나 언제나
꽝만하다가
조금 쉬다가 처음 통영으로 선상과서 꽝,.. 여수 가서도 꽝....
그러다가 작년에 처음 삼천포에서 10마리 정도를 잡았다.
25~30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손이 떨리고...
통영쪽으로 선상 카고 3번 가서 5마리 정도씩 잡았습니다.
아직까지는 고기를 많이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언젠가 나는 고기를 나만의 채비로 갯바위에서 잡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고기를 5마리씩 잡으면 느는 것은고기를 잡을때 여유가 있어
졌다는 것이다.
한마리도 잡지 못할때는 고기가 물기만 하면 잡아 올리다가
빠지거나 혹은 타이밍을 노쳤지만...
요즘은 최소한 고기를 걸어서 올릴때
천천히 릴링 하는 모습이 TV에서 본 프로 명인들을 흉내 내 봅니다.
낚시 TV를 보다 보면 김문수 프로, 혹은 박갑출 프로는 자신만의 낚시
기법으로 1-2마리씩 큰 씨알을 잡습니다.
그러나, 나보다 나아 보이는 낚시인이 하는 "바다낚시 대장정" 이나
금오열도쪽으로 출조하는 낚시아카데미(?) 것을 보면
아직까지1달에 1번 정도 출조하는
제게 , 고기 욕심이 나는 초보에게 ... 갯바위로 보다는 선상쪽으로
발을 돌립니다.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고... 낚시인 여러분 새해에도 어복 있으시고
안전한 출조길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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