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어부의 딸!
일반
2
4,141
2004.03.31 20:37
우리나라 남해 서부권에 위치한 진도 앞에 조도 라는 섬이 있습니다.
진도와 조도를 잇는 연육교가 2개가 있는데 이 연육교의 이름이 또!!!
할랑교 ,말랑교라네요?(근거없슴)
조도에 들어서면 큰 대로가 나오는데 이 대로의 이름은 또!!
꼴린대로 라나요? 킬킬킬..
이대로의 종착점에 가면 물리면 땡기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마을에서 순박하고 총명하게 자란 한 어부의 딸이
서울로 시집을 갔습니다. 그이름은 감순이...
아버지는바다에서 감성돔이랑참돔, 뽈락과 같은 맛나는 생선을 잡아 감순이 시댁에 보냈습니다.
사랑스런 딸을 못잊어...
시댁에서는 정말 구경하기 힘든 맛나는 생선을 먹어보고는 그맛을 못잊어 감순이에게 부탁했습니다.
그 고기들 다시 좀 맛볼수 없겠냐고....
해서 감순이는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서 맛나는 생선을 다시 좀 보내달라고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도 3일이 더 지난 4월 10일에 몹시 생선맛이 그리운 시아버지가
감순이에게 왜이리 도착을 않는지 알아보라했죠
감순이가 다시 연락을 하자 고향에서 편지가 한통 왔습니다. 아버지로 부터...
근데 아버지는 글을 모르는 일자 무식꾼이라 의아해 하며 편지를 뜯어보았습니다.
편지에는 글은 없고 여자의 나체 그림에 그 가운데에 새까맣게 칠이 되어 있었습니다.
영문을 몰라하는 시아버지는 아무리 봐도 이게 무슨 뜻인지 몰라 며느리인 감순이에게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감순이는 그 그림을 보자 바로 알아차렸다는 듯이..
아~ 네! 아버님 생선이 17일날 도착한답니다.!(여자 그림 가운데 칠해놨음)
역시 현명한 어부의 딸이었습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