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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정 (餘情)

0 1,132 2004.11.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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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정 (餘情)

글. 늘근감시


냇물 같은
유년의 시절을 흘려...
산동네..앞마을 개울을 지나...

시냇물 같은 젊음을 녹여서
깊은강 이루어 숱한 세월 다 보낸 뒤...

인터넷이란 끝없이 넓은 바다에서..
황혼과 노을을 더듬는 ~
오늘의 삶들이라...

마음과 마음들이 맞닿아
사랑의 꽃가꾸고...
일상의 즐거움과 꿈들이 영글어
영혼의 숨소리 들리는
이곳에서...
님들의 그림자를 밟아보는 것도
삶의 낙이라.....


자신의 통제 속에서
다가갈 수 없었던 지난 세월들에
수없는 아쉬움과 미련들을 묻어버리고

묵은세월 만큼이나
쌓여온 그리움들은
아름다운 고운 단풍잎처럼
한 닢 한 닢...
내 곁으로 다가왔다 바람에 휘날려 가버리니...

정처없이 뒹구는
한 닢 단풍잎을 마음에 담아

어제처럼
오늘도
내일이라는 세월의 강을 향해
낙엽같은 인연들을 띄워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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