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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혀가 짧나 !

해와달과바다 22 9,205 2008.12.15 11:05
글재주없지만 ㅎ함써봅니다. 나름 하도 기?가차서

모처럼 출조에 감시 큰놈 한바리하고 볼락등을 잡아 들어가 어깨 힘좀 들어간날,

감성돔 덩치에 놀란아들(여덟살),

와, " 엄마, F-TV 나오는 아저씨들도 잘 못잡던 큰 감성돔 아빠가 잡아왔어요."

하며 옆에 착 달라붙는다. 그리고는 아빠 낚시갈때 좀 삐지지 말란다.(그래, 잘한다)

감시를 포뜰준비해놓고, 볼락을 장만하고 있으니 이놈이 착 달라붙어서는

"아빠", "이 물고기는 이름이 뭐에요?"

" 볼락"

"이물고기 이름은 뭐 냐구요?"

"응. 뽈락"

......."이 물고기 이름은 아빠도 몰라요?

(좀크게)"으응 ,뽈라구라고"

"엄마 " , "이물고기는 아빠도 뭔지 모른데요."

.......이런,

감성돔회에 껍질데친거랑 뼈까지 우려서 긴긴저녁(술한잔)을먹고 어깨힘좀주고 TV 앞에 누웠다.

TV에는 "세상에 이런일이"를 방영하고 있었고, 등산로에서 뭘 파는데 다람쥐가 찾아온다는 내용이었다.

얼핏보니 땅콩강정인지 엿판인지 모르겠기에 옆에 집사람에게 물었다. (어깨 힘이좀 들어간탓에 짤게)

"엿이가?"

"열시반"

"엿이냐고?"

"열시반 이라니까"

.........파--, "낼(내일) 아 하고 이비인후과 가기로 했제?" "꼬-옥 가봐라 알았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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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뽈라구 08-12-17 21:33 0  
저녁이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
불꺼총각 08-12-23 22:55 0  
푸하하하~~~~~~캬캬캬캬~이런,,,,,,,,,아띠,,젓대따,,,웃다가 입에 있던 라면하고 국물 자판에 다 티겻네~ ㅡㅡ^ 우짤기요!!바다님,,,,,,,,,,,,,,,,,,,,,,,,,^^ 덕분에 간만에 실컷 웃었네요,,감사요,,히히
해와달과바다 08-12-29 16:22 0  
별로 재밌게 얘기하는 재주가 없는데 여러 뎃글감사합니다.

지난주말엔 대상어를못잡고 카드채비로 볼락십여수 아쉬우나마 잡아갔더니 위의
 그놈왈
"ㅎㅎ  아빠 몰라고기 잡아왔네"
이제 우리집에선 볼락이 몰라고기 되뿠습니다.
오후3시 09-01-03 16:13 0  
아이고..배야...하하하하...정말 재믿게 잘 쓰셨네요.
저는 혓바닥 짮은거하고 잘못들은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싶어 어리둥절 했습니다.
마지막에...열시반에서..뒤로 자빠 졌습니다. ㅋㅋㅋ
엿이냐고..물었는데..하하하하..
물수 09-01-07 19:10 0  
ㅎㅎㅎㅎㅎ  정말 재미 있습니다.
입큰배스 09-01-09 08:36 0  
이비인후과 다녀온 후기 듣고 싶네요...
하하하..
한참을 웃고 갑니다.....
불꺼총각님의 젓대따도....관건이네요...
하하하...
블렉홀 09-01-10 19:57 0  

글 읽을땐, 뭔 말인지 잘 몰랐는데...
음미 해보니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
글 재주 없는게 아니라 ...베테랑급 입니다.
이참에 코미디 작가 한번 해 보심이..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돌기둥 09-01-15 17:44 0  
혼자 낄~낄대고배아퍼오는데  울마나님  지나치며  하시는말쌈~왈  허파에  개미들어  같는감~~~~  아구배야    잘보구감니당
해와달과바다 09-01-16 16:23 0  
여러 댓글에 감사감사 용기충만하여 사족하나 답니다.

모처럼의 가족나들이,
남해 미조로 목적지를 정하고 고성, 사천을 경유해서 남해사천대교를 지나는 국도로 길을 정하여 가는데,   
 (미조서 학꽁치쫌 빼물라고 장대하나 숨겨담고...)

네비게이션 켜놓고도 내게 일일이 길을묻는 집사람.
 (모처럼 나들이에 아마 기분좋아서 자꾸 말시키려고 그랬나...)
하도 답답하야 네비게이션의 역할과 그덕분에 내가 누려야할 편안한 휴식에 대하여 일장 연설을 하고, 고성을  막 지나면서
"네비게이션 시키는대로 혼자서 잘 가봐" 하며 막 자려는척 폼을 잡으며 혼자말로
"걱정이다"  하니 
이사람 돌아오는 말이 또 허파를 화악- 뒤집어뿌네.
"장례식장인데?"
 (지역분들은 아실겁니다 고성국도변에 있는 장례식장,  하필 또 그길지나치고있네 ...)
비자립막대찌 09-02-16 18:04 0  
ㅋㅋㅋ 생활 속의 유머~ ㅎㅎㅎ 누가 가던지 병원엔 한 번 가 보셔야 할 듯~ ^^*
오돔짱 09-06-04 06:09 0  
가족이 몽땅 병원에 가셔야 ......
규니 09-07-25 22:46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ㅋㅋ
청풍123 09-11-18 14:34 0  
ㅎㅎㅎㅎㅎㅎㅎㅎ 참말로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K-z 11-09-06 02:5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젬있어요^^
흑인 11-12-22 13:1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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