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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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낚시

호미 47 14,714 2008.07.08 22:17
 

   

그리  오래전이  아닌(2005년)    어느  늦은봄날~

 
"호미야  2박3일  야영  낚시가자 " 는  더불어정님의  달콤한  꼬임에
인간의  3대  생존조건(의,식,주)의  하나인  食 ☜ 요놈만  해결하여  주면  간다~그랬읍니다

(천지에 뭘  해먹어보질  않아서~ 그따다가  먹기는  엄청  먹어면서~ ㅠㅠ)

 
흔쾌이~
조건을  충족시켜  준다는  말에...

" 酒 가  곁들어진  1식 3찬(회,구이,조림)이  꼭 !!!  있어야  된데이~ "

 

어찌어찌~자리잡은  남해  미조  가문여에서  그럭저럭  1박을  하고  나니
예의  도지는  그너무~ 뽀인또이동병``

" 호미야  뽀인또  이동하면  안될까??? " 

 
죽은넘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친구끼리  그까이꺼~    " 그래 !!! 이동하자 !!! "

 

여기서  잠깐~

보통  뽀인또  이동이라~하면
예를들어  좌사리 1번자리에서  물골자리로~ 물골자리에서  등대섬으로~
쪼메~ 멀다  싶어면  같은  욕지권으로~ 이것이  통상의  포인트  이동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이  친구(더불어정)의  포인트  이동은

녹동에서  여수로  여수에서  남해 욕지권으로  욕지권에서  동해  읍천으로~ ㅋㅋㅋㅋ

 

곡절끝에~
연화도로  뽀인또  이동장소를  정하고
고성  부근에서  진입하는  선박을  수배하여  놓고  밑밥,미끼  잔뜩  준비허고~ ^^

어중간한  시간에  조그만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반찬으로  나온  뽈락(전갱이)찌개가  넘넘~ 맛있었어 
쥔  아주머니께  "찌개재료" (생선만 넣어면 되고로) 부탁하여  구입하였것다~ ㅡ,.^

 
꿈같은  야영낚시의  백미~

잡은  고기~
회떠고  굽고, 찌지고  그따다가  신선만이  마신다는  이슬이  한잔~

 
얼메나  좋던지~ 

한넘은  1식 3찬의  완성에  뿌듯하고~ ㅋㅋ
또  다른  한넘은  거나한  1식  3찬에  술~한상을  앞에  받고보니  

 
그야말로  시황이  부러울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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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직전에  손수  찌개를  장만하시고... 경로  우대받을  노인께서... ㅠㅠ ]

 

 
흡족해  하는  나를보고  한층  고무된  그  친구는 

" 호미야~ 우리  형님들  모시고  이런  식으로  경로낚시``  함  하까?? "

 

그로부터  달포쯤  지났을래나~
지금도  간간이  그날의  악몽에  몸서리(?)를  쳐대는  "경로낚시" 가  시작되었다..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형님들께  진정  공경(?)하는  마음으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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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젖은  밥(?)을  먹어보지  않은  자~ 인생를  논하지  말라~ ㅠㅠ ]

 

 

장소는  욕지도  양판구미  일대~

 
새벽에  출항하는  낚시배를  타고
경로받을  분~  허거참님, 박거사님, 환학님  세분과
경로할  넘~  주모자(더불어정), 보조(칼있어마), 기쁨조(오미오)  여섯분이  먼저  들어가시고

꼬여버린  일정상  저  호미``는  오후배로  합류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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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식도  두  노인네가~ @,.@ ]

 

 

해가  중천을  지날  무렵부터~
울려대는  핸드폰의  처량한  벨소리....    " 배고파  죽겠따 "

이  무슨  황당한  소리냐는  물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 뭐시라도  쫌  사가꼬  온나~  배고파  다  디지겠따~ ㅠㅠ "

 
자초지종은  이랬다~

간식거리  라도  챙겨  들어갈려는  행님들께 
1식 3찬의  환상(뽈락,전갱이찌개)에  사로잡힌  그  친구는  한사코  행님들은  몸만~ ㅡ,.*

 
그런데...
갖은  채소와  양념은  오만상  준비되었는데
그너무  뽈락(전갱이)가  당췌  잽혀줘야~ 말이지~ ㅋㅋㅋㅋ


하메나~ 하메나  하며   기아에  허덕이던  행님들~
살길을  찿아  보조가방을  정밀  수색하여 보아도  나오는건  딸랑  계란  두개~ ㅠㅠ 

 
땡볕에  바싹~꿉혀가며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잔치(?)에 잘먹을려고 며칠 굶었음~ㅋㅋ)

" 아이고~ 나  죽는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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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엎질러진  물..  노인(?)들이  하거나  말거나  나몰라배째라`` 로  나가는~ ㅋㅋ ]

 

 
연신  울리는  SOS 에  미끼고  밉밥이고  아예  치워버리고~
보조가방과  밑밥통에  먹거리만  잔뜩~ ㅋㅋㅋ 

 
아사직전에  겨우  목숨을  부지한  행님~ 왈

" 아니~간식거리라도  살려니~극구  말리더니~ ㅠㅠ "

 
그때부터~
"나몰라배째라" 로  나가던  우리의  친구~

 
" 뭐시  잽혀야  우째보지~ ㅡ,.@ " 

 

그  친구가    여기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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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야기했다  그러지요~ 

추억은  아름답다고..

요즘도  한번씩   웃음을  주는  그날의  추억이  오늘을  지탱하여  주는가~싶읍니다

 
비록~
경로우대  낚시가  노인학대  낚시로  끝났지만~ ^^

그날  두고온  술병처럼...

언제나  우리들은  그곳에  머물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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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슬며시  그리워질  즈음

노인학대  낚시의  주범  더불어정님이  그럽디다...  경로낚시  함~안할래..... ㅡ,.ㅡ;;

 
제가  그랬읍니다~~~~~~~~~~~~ 노인학대????~~~~~ ㅋㅋㅋㅋ

 

때마침  경주  읍천에  있는  하선장아우님이 
평소  고마우신  행님들을  한번  모시겠다고  멍석도  깔아주고~ 

고맙긴  뭘~ ㅡ,.ㅡ

 
D-day는  정해지고
확실히  학대(?)받을  분~ 섭외를  마치고  그저께  우린  다시  모였읍니다~ 

이번에  정말  경로가  무었인지  확실히  보여주자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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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이  아름다운(?)  저~  뇨자는  오데서  마~이  봤는데.... 쩝`` ]

 

 
망각이란~
때로는  아름다운거~같읍니다

그날의  악몽을  딛고  많이도  모였읍니다   마치  심청전에  맹인잔치  하듯이~ ^^

 
경로(?)  받으실  분~
노인~  학대(?)에  동참하시는  분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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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마우신(뭐가 그리도 고마운지~ㅠㅠ)  행님들  모시고  한번  대접한다며
뭘  그리도  많이  장만을  하였는지....

 
거처에  불편함이  없는  팬션에
각종  산해진미의  음식과  술과  안주들...

마음이  정말  따뜻한  하승욱아우님..

그리고  아름다운  제수씨..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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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해물로  만든  부침개~  정말  짱``이었어요~ ]

 

 
글구~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들...

오로지  행님들을  기아에  허덕였던  노인학대``는  면하여  줄려는  일념으로~ ㅠㅠ 

 
전날부터  강행군한  농사일로  피로가  겹쳐
한사코  사양하는  나를  올만에  낚시대라도  만져보라며  권하는  하선장아우님의  권유에
읍천  앞바다의  뱅에돔을  알현하러  육지고래님과  바다물사랑,  그리고  울  와이푸  출똥~ ㅡ,.ㅜ


기승을  부리는  복어와  술벵이  치어들의  공격은
오로지  혈혈단신  육지고래님  혼자서  다  막으며  고군분투  하시고~ ㅋㅋ 

 
덕분에~ 

남은  저희들은  잡어의  공격없이 
쾌적하게(?)   경로``에  쓰일  안주꺼리(벵애돔)을 
스무남은  마리나  알현할수  있었읍니다 (잡어와 혼자 대적하신 육꼬님  홧팅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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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출조후~
 
오후에  출조할  경로팀(박거사님,허거참님,KGB님)과  수행비서  더불어정님은
낚시방에서  참돔낚시  채비하느라~ 소품구입하고  낚싯대  셋팅하고
밑밥에  소금뿌려  놓고~  (준비는  철저하게  합디다~ ㅡ,.ㅜ)

 
그러나~
끝없이  이어지는  안주와  속속들이  도착하시는  경로받을  분들과
학대(?)할  분들로  인하여  분위기는  고조되고...


그누가  말했던가...  울고싶자  때려준다고....

오후들어  확``달라지는  심상찮은  바다를  보며
행님들께서  그러셨읍니다

 
" 이  좋은  분위기를  놔뚜고  고생(?)하러  갈  넘이  오데있겠누~ "

 
경로우대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경로낚시의  짜릿함도 
차박차박~담겨가는  술잔속의  정담을  감히  넘지는  못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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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어린(?)  두  분이  써빙하고~ ㅋㅋ  참고로  육지고래 54세, 바다물사랑 49세~ ㅡ,.ㅜ ]

 

요즘  흔해빠져  싸구려로  전락한  이념도  사상도
 
한때  세상사~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던  도사와  개구리도  
함께한  우리들에겐  아무  의미가  없었읍니다

 
보편적인  생각과 
함께하는  긍적적인  사고만이 
넘쳐나는  잔에  소복소복~ 채워  질  뿐이었읍니다

 
행복의  시간이  끝없이  흘러갈  즈음

허거참님의  안내로  인낚의  숨은  고수~  허송세월님도  만나고...
아름다운  님을  만나게  하여준  허행님~ 고맙심더~ (평소에는 벨로  안  고마웠는데~ ㅡ,.*)

허송세월님~
님을  만난건  또다른  행복이었고
함께하기로  한  주주클럽의  여름켐프가  벌써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는군요.. 

생할낚시의  해박한  강의도  너무  고마웠고요~
잠깐만에  보여주신  장어낚시의  조과물  앞에서는  다만  놀라울  따름이었읍니다~
세상사는이야기 게시판에  공개하심도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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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팬션에  여행와서  야외  파티하던  딸같은  여대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고마웠어요~^^)  사용중인  불판에서  즉석  장어  소금구이..


가리늦가~ 참석하신  허거참님~
예의  해박한  지식과  달변으로  꼬맹이  아가씨들에게  단번에  인기~ 짱``

누가  교수님  아니랄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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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말로  잘  갑디다...
어떨때는  디~지도록  안가는게  시간인데..  그날은  우짠다꼬  글키나  잘  가던동... 

 
예전에  울  엄마가...
한때  철없이  껄떡거리던  당신의  아들(호미~ㅡ,.@)을  보며

"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이~갈리고~ " 라고  하시더니....

 
사람사는  세상에
베라벨  희안한  관계가  다  있다지만  

인류학에서  규명해야  할  또다른  연구  대상이  있읍니다

 
따로  있으면  흉(?)보고  욕(?)하다가  도  만나면  다정한(?)  커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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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내내  웃다가~ ㅋㅋ ]

 

 
반면에~
떨어져  있을때는  그렇게  그리워서  몸부림(?)치다가도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우는(?)  커플이고요~  ㅋㅋㅋㅋ
(행님들 덕분에 십년은~ ^^)
 

KGB행님~
갑자기  찿아온  복통에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지금은 괜찬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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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무엇이  그렇게  서로를  원하는지...

 
정성들여  셋팅한  참돔채비... 
물에도  한번  담그지  못해도  그렇게  즐거워하시던
박거사님, 허거참님, KGB님~  고맙읍니다...

2박 3일  출퇴근하며  즐거운  만남을  함께하신  大人 경주월드님~  참말로  고마웠심더~ ^^

단걸음에  달려오신  노인학대(?)낚시의  산  증인이신  의리의  사나이  환학행님.. 고마웠고요...

 
짧은  만남이  아쉬워  고의적으로(?)  휴대폰을  두고  가시다가
왕복  50Km를  되~달려와  저와  허거참님을   악랄한(?)  잠못들게  하는``  고문을  자행하신
오공자님~ 고마웠고요... 덕분에  셧트가  고장날뻔  헸심더~ ㅠㅠ

 
보고픈  행님들캉  사랑하는(?)  행님  볼려고
얼라도  내팽겨치고  득달같이  달려와  싱싱한  아구수육으로  공양하신
깜바구님도  너무너무  고맙고~~~  ㅡ,.ㅜ

노인학대(?)낚시의  판대기의  주동자인  더불어정님도... 우쨋기나~ 고맙고~  ㅡ,.@
사랑한데이~ 니  내맘~ 잘알제~ 영감님들  모시고  댕긴다고  애무것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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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째라의 진수~~~ 나몰라배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행님들  즐겁자고~ 재롱떨던  바다물사랑님도  고맙고...

고우신  님들의  모임에  기꺼이  연착륙하신  허송세월님...
앞으로의  약속에  더더욱  고맙고...

다른님들  손맛보라꼬  홀로  잡어와  고군분투(?)하신  육지고래님도  고맙고...

 
야간  고속버스에  피곤한  몸을  누이고  기꺼이  함께한  조경지대님~
터미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고  온  꽃다지님~

님들을  보며  한낫  낚시의  짜릿함은  우리들의  행복에  있어서  2순위였읍니다

 
마지막  혜어지는  마당에..
다음에  만나뵈어도  된다는데  부득불  달려오신  송파형님~ 너무  고마웠심더~ 

그따다가  고래고기와  엄청난(?)  酒~ 넓으신  거시기많큼  통도  너무크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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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내내  형님들  모신다고  애쓰신  하선장아우님...

편주 (片舟) 에  몸을  싣고  평생  아픔의  바다를  나아가는  아우님께 
항상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네...

 
글쿠~
뒤치닥거리로  내내  고생하신  하선장사랑님,깜바구사랑님~ 고마웠구요~ ^^
(호미부인은  쪼메~애묵은거 같아서 뺏어요~ ㅋㅋ)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  다~잘되시고
맨날맨날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옵고  

다음에는~ 
더  많은  인낚의  고우신  님들과
진정~  또  뵈옵기를  간절히  희망하옵나이다~~~~~~~~~~~~~~~~~~~~~~~~~~ 호미 ~

 

참~

모임  경비및  모든  일체를  극구  사양하고
정겨운  형님들께  베푸는  것으로  만족한다~는  하선장아우님께
엄포를  놓아가며  경비의  일부를  전달했읍니다

" 자네가  우리에게  주고픈  만큼  우리도  자네에게  주고싶은  마음뿐이네 "

이  한마디에  마지못해  받은  경비를
선듯  ``불우장애아동  자선기금``으로  내어  놓았다니.... 
.
.
.
.
.
글쭐  알았으면... 더  많이  거두어  줄껄~ ㅠㅠ

 
승욱이아우~
참말로  자랑시럽고  고맙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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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에  또  보자~ ㅡ,.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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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댓글
호미 08-07-24 09:43 0  
근디 젊은 제눈엔 젊은이가 노인학대 아니고 노인이 노인을 학대한듯
.
.
.
하하하하~ 많이 웃었읍니다~ ^^
좋게 봐주시니 고맙고요~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생이아빠 08-07-12 21:09 0  
세월을 뛰어넘는 글솜씨가 감동적입니다...그리운 벗과 ㅗ래도록 정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호미 08-07-24 09:46 0  
감생이아빠님 반갑읍니다~ ^^
보잘것없는 글을 좋게 읽어주셨다니 고맙고요
벗과 된장은 묵을수록 좋타지요~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발전 08-07-14 11:26 0  
"승을  부리는  복어와  술벵이  치어들의  공격은
오로지  혈혈단신  육지고래님  혼자서  다  막으며  고군분투  하시고~ ㅋㅋ"
윗글 보고 한참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회장님은 빵쳤다는 얘기지요?
동행한 노인들 손맛 보시라고요?
아마도 깊은 뜻이 있었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도 텐트 하나 장만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가서 쟈칼로 준비했습니다. 하계캠프에 가서 멋진 텐트 보여드리지요....
자동으로 쳐 진다고 하던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텐트 사라 갔다가 주차요금에 엄청 놀랐습니다.
십분당 천원입니다. 최초 삼십분까지는 천원이고, 그 뒤부터는 십분당 천삼백원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다녀보지도 않고 한군데에서 그냥 샀습니다.
허송세월님이 생활낚시의 달인이시니 먹거리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기대 됩니다. 그럼 ..... 총총
개구장이오빠 08-07-15 03:03 0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호미 08-07-24 09:49 0  
사랑(?)하는 발전, 개구장이오빠~ ^^
바빠서 기냥 통과하는 맘~ 알제 ???
뒤에서 마누라가 째리본다~ ㅠㅠ (퍼떡 장에가자꼬~ ㅡ,.+)
푸른바다11 08-07-22 18:33 0  
더운날 주옥같은 호미님의 글을보고 더운줄모르고 열공하였습니다. ^^*

요즘같이 삭막해지는 바다낚시에 언제나 동경하는 인생 노후의

아름다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기만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겨운 벗들과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ㅎㅎ
호미 08-07-24 09:53 0  
하하하하~ ^^
이 더운날씨에 긴 글을 읽게해서 대단히 미안심더~ ㅡ,.ㅜ
언제나 고맙고요~
좋은벗은 항상 기쁨과 위로를 줍니다
푸른바다11님께서도 고운님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네이소~ ^^
목포프로 08-07-23 22:04 0  
정말 보기 좋습니다.
20년후 저의 모습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행복하게 보이네요
호미 08-07-24 09:57 0  
녜~ 행복했읍니다~ ^^
고운님들과 함께하기가 우리는 너무 늦은거~같읍디다~ ㅠㅠ
우짜던동 젊은 시절부터 고운 님들을 많이 만나서
저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되실것같구요~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세요~ ^^
草公先生 08-08-09 14:27 0  
항시 볼때마다 셈납니다....하하하

다들 너무 정겹고..
너무들 행복해 하시고..
서로를 예우하시는 그모습......

다들 늘 건강하시어
이런 남 기 채우는(?)..ㅎㅎㅎㅎㅎ
즐거운 나날이 계속 되시길.....

참으로 살 만한 세상입니다....님들을 볼때면...
호미 09-01-07 21:05 0  
초공선생님~ ^^
해가 바뀌어 인사 올림을 혜량하이소
언제나 들려주시는 덕담에 마음이 푸근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건 글쿠~
언제고 한잔술을 앞에두고 마주 앉아야 될낀데요~ ㅠㅠ
홈통바리 08-11-10 09:37 0  
아~ 부럽습니다. 저도 나이먹어서 지금 같이다니는 분들과 저렇게 다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호미 09-01-07 21:13 0  
홈통바리님 안녕하세요~ ^^
프로필 사진이 푸근~하십니다~ (죄송~^^)
사람이 살아가면서 오래도록 함께 한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하겠지요
서로가 진실하고 배려를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다
새해에도 소원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시고
건강하이소~ ^^
체이서 11-05-14 23:04 0  
전 호미님 팬 될려구 생각중입니다. 잘읽었습니다.
호미 11-09-22 00:1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체이서님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데이~
아마~ 탁월한 선택이 되실겁니다 ^^;;
흑인 11-12-22 13:1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이동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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