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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란.......?

4 2,065 2005.05.08 22:58
어느덧 바다 낚시를 시작한지 5년 조금 넘은거 같네요...바다에 가기 전에는 민물

에서 놓아준 고기 다시 잡기만했는데......지금은 출조지 가서 탐방도 하고 인터넷

들어와서 검색도 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군생활때 바다에서

생활은했는데. 바다 찌 낚시가있는줄도 몰랐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제가 아시

분 한분이 얼덜결에 거제 여차 마을 이란곳을 갔다 와서 민장대로 전갱이 를 엄청

잡아 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게 무슨 고기냐고 물었더니 전갱이라고 하더라

구요 그래서 알게 됐습니다..그이후로는 (글을 안써도) 낚시에 빠지는 지름길이

될줄이야누가 알았겠습니까....? 그후.... 무작정 가자고 꼬셔서 가게 됐는데 도

착해서 보니 대한민국도 이렇게 멋있는데가 많구나 하는 감탄사 그당시 여차 마

을 첫 출조지 ㅎㅎㅎ 부품 꿈 ......
우린 부푼 가슴을 끌어안고 소주한잔으로 달래길 시작 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왠

일 소주을 먹다보니 헤롱헤롱.ㅋㅋㅋ 이윽고 잠에 취해서 꿈나라로 직행 했읍니

다 새벽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실려고 일어났는데 사람들이 무얼 하는지 가게 앞에

진을 치고 뿌시고 깨고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행 에게 저기 사람들 새벽 댓바

람부터 무얼 하고 있지요 물어 보니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알리는 만무

하고 그냥 잠이 안와서 모 하나 부지요 그러잖아요 ..그래서 할수 없이 잠을 다시

청하고이윽고 날이 밝았다...그러나 눈을 뜨니 오전9시 옆방에 앞방에 있던 모

든 사람들이 하나도 없네 다들 간나 하고 일행들을 하나씩 깨우고 거기다가 아침

식사까지 디저트로 커피까지 한잔하고 보니오전 11시당 우리는 슬슬 낚시나 해볼

까하고 매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거기도 사람들이 없당 다들 어디로 갔지....?


잠시후 아저씨게서 올라오시고 게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아저씨께 낚시 간다

고 하니 ㅎㅎㅎ 지금 무슨 낚시을 가나 "엥" 그게 무슨 말씀.(중간생략).포인트 없


내릴 자리도 없고 가바야 헛고생 이란다 우린 다들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땐 아저씨가 감생이 치러 온줄 알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거죠..그러나 우리팀 낚

시장비를 하나씩 보더니만 으이고 이게 모꼬 이런걸로 감생이를 어케잡노 잉 ㅎㅎ

ㅎㅎ민물에서 쓰던장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쌍바늘에 붕어용 찌에 떡밥에.또한 원

자탄까지...아무튼 우여 곡절 끝에 바다낚시에 입문을 하게 됐지요.그후 몇개월

또 한번에 우여 곡절끝에 바늘 매는법 .비자립.반자립.전유동.반전유동.중층.ㅋㅋ

ㅋ그리고 일년간 감생이에 얼굴도 못보고.흐지부지...다른 포인트 에서 잡는거나

구경 하고 한탄만 우와 멋있다 손맛이 어떨까 중얼중얼...이러다간 평생 감생이

는 고사하고 망상어도 못잡을거 같은 불안감.공부를 하자 배우자 또 배우자 했다

.아마도 그때 우리팀 별명이 (잡어팀) 우린 독가사치를 감생이 치어인줄 알고 손

이 퉁퉁 부은면서 살림망에 꽉 채웠다 우와 신난다. 우리팀중 목에 쏘여서 기절한

사람도 있었음 한 1분간 그래도 참고 잡았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아저씨

께서 데릴러 오는 바람에 할수 없이 철수.아저씨왈 많이 잡았나 넵! 살림망을 보

여 줬더니 우왁...안죽었노 ㅋㅋㅋ 그 고기 이름과 독침에 효력을 알고 그걸 감생

이 치어라고 일러줄 우리팀 일행이 얼마나 미웠던지.....그후

다음에 3월 난 혼자서 인터넷과 책을보고 홀로서기를 하였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

에 비법으로 ㅎㅎㅎ 날씨는 좋고 봄햇살 맞으며 낚시 시작. 한 30여 미터 흘리고

있는도중 찌가 쏙 올것이 왔당 챔질 묵직한 손맛 툭툭치는 이 느낌 황홀경 같이간

우리일행 하는말 야 ! 빨리 땡겨 밑걸림 같다.아니냐 이번엔 아니야 .선수들이 하

는게 생각이 나서 앉았다 일었났다 히잉 다리만 아프다 . 그냥 강제 잡행 이윽고

감생이에 얼굴이 보였당 우리팀 날리 났다 우와우와 죽인다 저게 감생 이구나 ㅎ

ㅎㅎ 뜰채 손맛이라도 본다고 서로가 날리다 .난 놓칠까봐 불안 한데 빨리좀 건


져...사진찍고 온동네에 전화 하고. 자기가 다 잡았다고 전화통에 그날 불이났다.

흥분을 가라앉치고 다시 시작 잉 또 찌가 쑥 챔질 또 감생이다..일행들 기절직전이

다 와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살림망에 잘 모셔놓고 연이은 또 한번 이번에는

묵직 하다 우와 크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끌어내어 보니 48.5cm 일행들 기절 했

당...그날 밤 우린 한 마리만 회뜨고 소주 파티를 했당 기념으로 기법좀 갈켜 달라

고 날리당 ㅎㅎㅎ 그후로는 고수가 되러버렸지요..갈때 마다 꼴방 없이 2-3마리

는 꼭 챙겨 왔으니까요.. 그래서 48.5에 기록을 깰라고 지금 까징 바다낚시에 정신

병자가 아닌 병자가 되어 기록을 깰 날만 기다리며 먹이를 찿아 다니는 하이에나

처럼 여수로.미조로.거제도로.동해로.쏘다니게 되었답니당...꿈에 5짜를 깨는 그

날까지 .....화이팅.....조사님들 항상 건강 하시구요 하시는일 모두 잘되길 바랍니

다... 재미도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몇년간에 재미있는 추억 많

아요 생각 나면 또 올릴깨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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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허당낚시 05-05-09 10:32
푸ㅎㅎㅎㅎ!

제가 낚시처음 할 때가 생각나는 군요!
동해안 어느 방파제에서 민물대로 뱅에돔을 걸었던 생각이...^^*
어찌나 힘을 쓰던지(겨우30급) 바닷물속에 무신 이런것이???
그후로 바다에 그만...으~음!.....쩝! ㅎㅎㅎ!
즐낚,안낚하시길..!!
솔리테어 05-05-10 15:24
정말 재밌네요
특히 "선수들이 하는게 생각이 나서 앉았다 일었났다 히잉 다리만 아프다 "...정말 압권입니다
고기 걸고 헛대기 잡느라 쪼그려뛰기하시는 자칭 고수분들 가슴이 뜨끔하겠군요 푸하하하
맨꽝 05-05-13 11:54
옛날 생각이 나는 글이었읍니다
찌낚시로,원투로 35이상을 잡아보지 못하던 제가요 어느날 갑자기 첫입질에5짜를 넘겼읍니다
그뒤로 눈만 높아져서 35이하는 잘다(작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40까까이 되거나 넘어야 쓸만하네인데 그뒤로 6년째 52의 기록을 깨지못하고 눈만 높아져 버렸읍니다
꼭 5짜 잡으시기 바랍니다만 아쉬울때는 손바닥만한 감생이 하나 젓가락 만한 학공치도 그립답니다^^
야자수 05-05-14 10:34
전부가슴아픈추억이군요..그추억땜시아직까지낚시대딱고있답니다
그놈의추억이뭔고??? 아하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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