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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이 시냇물처럼.....

3 3,616 2003.11.05 20:01
나의삶이 시냇물처럼.....

내가 태어난 49년은 아주오래된 시절이리라 ! ! !
엄마젖을 먹을똥 말똥 하던시절에 전쟁으로 벌어먹기가
급급하였던 그시절 나는 시골의 할머니댁에 맡겨졌다.

마당 가장자리에우뚝선 아름드리 대추나무에 왕매미가 시끄러울만큼 울어데는
여름 한낮이면 할머니는,얕은 개울물에 발가숭이로나를 집어넣곤 하셨다.

그땐 아마도 그렇게 놀아라고 물에만 집어넣어면 칭얼거리던 놈의 울음보가 .뚝.
어린그시절에도 물가의 친구는 물고기 였으리라...
지럼쟁이.중태기.빠꼬마치.가재.물방개...... 숱한 물고기와 곤충들이
나의 유일한 친구였었다.어린시절을 자연의 품에서 꿈을 꾸듯 지낼무렵.

국민학교 입학식날로 도회지의 철창에 감옥살이 하는 기분으로의 생활이
시작되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마음의 염원은....
시골냇가의 맑은 시냇물속의 친구들이 손짓하는 그런 꿈들을 많이도 꿨는데...
그 꿈들은 흐르는 세월속에 색이 바래어져 버렸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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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곤...
그도 아니면....
바닷가에서 넓은수평선을 느끼면서 바라 보노라면.....

수평선 그끝은 어디뇨?
그 끝이 보이는 날에는 나의 삶도 끝이라는 깨달음을...
누가.
지천명이라 그랬던가?....

국민학교시절에 물의 여행 이라는 그런 글들을 읽었었는데..
빗방울이 개울물로 그물이 시냇물로 그물이 강으로 그강은 바다로..


인생의 구비구비 마다에강물의 구비구비가......
소리없는 흐름속에 나의 마음도 흘러가니.........


강물이고 싶어라. 시냇물이고싶어라.!!!
이 마음을 띄워보내리............


그리고 그위에 세월의 뗏목을 띄워 보내리라
.......................................................

ps : 빈칸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차곡차곡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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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아기감시 03-11-05 20:43
좋은글이네요 ^^;;
하늘과별 03-11-05 22:16
어언 48년의세월이 앞으로 한달만 지나면 아홉고개 지천명을 바로앞에두고보니 마냥 불혹으로 영원히 남고싶어라 언제나 고척님에 글을 보기위하여 여기까지 다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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