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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시는밥..

싹3 6 2,346 2008.03.26 15:43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년
시골에 홀로계신 어머니 연세도 벌써 칠순을 훌쩍 넘어 팔순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30분 거리라 자주 찾아뵐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점심때
볼일이 생겨 시골에 잠깐 들렀는데
밥먹고 가라고....온다고 따신밥 해놨다고....
차마 밥먹고 왔단 소릴 못하겠더군요~
두그릇...게눈 감추듯...
김치에 봄나물.....막내아들 좋아하는 김치찌게.....
 
쑥이며 봄나물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바리바리 싸주십니다....
 
매달 조금씩 드리는 생활비 모아서 이번에 방아찟는 기계도 바꿨다고 자랑하시고....
 
세상에 어느 진수성찬이 노모가 정성스레 해주시는
밥한그릇  국한그릇에 비할까요.....
 
아프지 마시고 손주,손녀들 자라는거  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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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꿈의6자 08-03-26 17:50 0  
시골 노부모님을 무척이나 그립게 하는 글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언젠가는 그 밥맛이 너무나도 그리워 할때가 오겠지요. 살아 계실때 손자 손녀 앞세워서 자주 자주 찾아 뵙는것이 가장 큰 효도라 생각드네요. 저도 올주말에는 울 엄마의 그 밥맛을 느끼고 올랍니다요.
꿈의6자 08-03-26 18:02 0  
댓글 수정이 어려워서... 또한 님의 노모께서도 오레도록 건강히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하나 08-03-26 21:16 0  
님에글을 읽노라니 구순인 어머님생각이 간절히 나는군요 예전 어머님이 따듯하게 지어주신밥 비록 반찬은 없지만 눌러담아주시는 고봉밥 한그릇을 게눈감추듯 맛있게 먹었던 기억 아무리 잘차려진 진수성찬에 밥상이 어머님이 정성드려 지어주시는 그밥만 하겠습니까 싹3님 올려주신글 읽으니 마음이 짠함니다 부디 어머님께서 무병하시구 오래장수하셔 지극한 님에효도를 받으시길 빔니다
부시리인생 08-03-27 10:43 0  
오늘 문득 어머님 생각이 나는군요, 아버님을 등지고 몇해가 지난 지금 홀어머님의 가슴에 못을 박아버린 아들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으로 울컥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해야 하는 당연한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 그저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바다그림 08-04-06 14:32 0  
아직은 그럴 나이가 아닌데 해가 갈수록 어머니생각이 선명해집니다. 자잘한 사고 많이 치던 청년기..한번의 나무람없이 자애로우셨던 어머니 늦은 밤 몰래 귀가해도 어느새 깨어 아들식사 걱정했던 어머니... 안계시면 너무도 그립답니다.
바닷나비 08-04-07 22:20 0  
저 또한 ,,, 님의 어머님께서 아프시지 마시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에 함께 소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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