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가 조금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지예??
영화 "친구"가 서울에서 상영할때 자막도 가치 나왔다는 말을 듣고 얼매나 웃었는지 모림니더. ^^;
혹 도라님글 이해 못하시는분 계실까봐 번역해봤심더.
영문 번역, 일문 번역은 들어 봤어도 갱상도 사투리 번역은 첨이지예?? ^^;
시작함니더~
(채비입니다-순서대로구요)
1.반달구슬 끼우고
2.제로찌 끼우고-저는 순수 제로찌 씁니다. G2라 하는거 그런거 쓰지 마시기를...
3.찌멈춤고무 하고..
4.목줄찌 끼우고-저는 양방향 끼우는 목줄찌 씁니다, 한 방향끼우는 목줄찌는 이상하게 입질이 안오더라구요...나 원 참...
5.소형도래(9호나10호) 다세요-이게 목줄찌 여부력을 또 없애 줘요...
6.목줄 연결하구요-저는 0.4호-0.6호-0.8호-1.0호-1.2호 그리고 위로 쭈욱 당깁니다. 길이는 1-1.5미터 정도에서 합니다.
7.바늘달구요-4호나5호 답니다(물론 벵에돔 전용 바늘이구요)
※※※ 목줄 굵기를 입질의 정도에 따라서 수시로 바꿔 끼면서 하세요, 또 목줄 길이도 입질 변화에 따라서 수시로 바꿔주구요...
입질 수심을 파악하는데는 물속에 벵에돔이 어디쯤 뜨나를 유심히잘 보시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수시로 보면서 하세요
아마도 내용이 상당히 좀 길어지지 싶네요.
(밑밥 이개는 방법)
1.어떤 빵가루든지 밑밥은 괜찮습니다... 빵가루만 쓰시기를...
2.한봉지 뜯어서 밑밥통에 팍 붓구요..빈봉지 절대로 바람에 안날리게 하세요..
3.제일 중요한 물=중간크기의 우유팩 있잖습니까..그놈 안에 있는 우유 다 먹고 나서 재떨이 만들려고 안으로 4면을 접기도 하잖아요..
우유
500ml
요 선 위쪽을 안으로 접어 넣고 재떨이 만들잖아요.우유팩을 요래 만들었을 때 노란색 (치수선)부분까지만 물을 채웠다고 보고요
(아이고 설명이 왜 자꾸 이러지...??)
빵가루 1kg짜리 한 봉지에 물을 요정도로 넣으면 될 꺼 같네요, 제가 지금 실제로 빵가루로 측정한게 아니고..밑밥통에 물을 부을 때 들리는 소리의 시간적 느낌으로만 측정을 했기 때문에(늘 그렇게 해서 물의 양을 저는 맞추고 있으므로 대충 정확할 것입니다.)완벽하진 않겠지만, 수돗물 받아서 다른 용기에 주욱 붓다가 스톱 해서 우유팩에 담아보니 딱 조만큼 나오네예..
조금 모자르면 진짜로 조금씩 더 부으면서 맞추구요..많다 싶으면 줄이면 되겠지지요..?
4.물을 딱 붓고 나서 빨리 손으로 휘저어주세요.. 최대한 큰 뭉터기가 안생기게 퍼~~아~~~악 휘저으세요..그래세 처음에는 조금 까칠한 느낌이 있을겁니다.. 그것은 아직 빵가루가 수분을 완전히 안묵은 거예요.. 조금 더 기다리면 조금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겁니다..
이럴 때 쏠채로다가 밑밥통 (비렁빡에다 대고 밑부분만 비벼서(?)--> ?? ). 그래야 쏠채에 담길꺼 아닙니까..고걸 손바닥에다가 딱 꺼꾸로 놓아서 쏠채 형태로 뭉쳐서 손바닥에 떨어트려 보세요... 그리고 그걸 소가락으로 문질러서 흩트려 보세요..그랬을때에 뭉터기가 돼어서도 안되구요..작은 알갱이들도 생기고 가루도 되고 그정도면 됩니다.. 즉, 쏠채에 담아서 원투했을 때 날라갈 때는 쏠채모양그대로 날라가고 물에 떨어지면 파~악 바로 퍼져야된다 이거지요..
5.성격이 급하신분들 ..한번에 두봉지(1Kg 두봉지) 할려면 해보세요. 조금 힘들껍니다.
한 봉지 다 쓰고 나면 또 한봉지 이개서 쓰고 그래 하세요..그렇게 하면서
6.밑밥 날릴 때 흩날리거나.푸석한 느낌이 들면 바로 물 더 부어서 수분을 맞추면서 하세요..안그러면 제자리 잘 안 날라 갑니다..
※※※ 절대로 한번에 물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세번 네번에 맞춘다 생각 하고 하세요..혹떡 되면 기분 더럽습니다..
히~ 내는 에...한번에 바로 마춘다 아입니꺼..약오르지롱~~
(다음은예..그렇게 궁금해 하는 미끼 이개는 방법입니다..)
1.아무 빵가루나 다 되는게 아닙니다...
2.백설은 좀 안 좋습니다..
3.오뚜기(1뜽),동원(2등),청정원(2등)
4.그 중요하다는 물의 양=별거 없어요.. 밑밥 이갠거에다가 조금 더 붓던지 아니면 그래로 그냥 하세요. 알갱이 작은거 쓰면 됩니다...밑밥보다 조금 더 보들보들한 ..촉촉한 느낌이 드는 정도면 되거든요.
너무 또 물이 많으면 바늘에 잘 못붙어 있거든요.. 또 너무 질면 입질이 늦구요..미끼가 바늘에 달라붙어 있는 상태에서 채비를 걷어들인다고 생각할 때 바늘이 약 10-30-50 센티쯤 딸려 올 때 미끼가 물의 저항에 의해 떨어져 나가야 될 정도가 딱이거든요..
(다음은..낚시를 하는 방법입니다)
1.채비를 다했다치구요..
2.밑밥을 다 이갯다치구요..
3.담배 한 대 딱물고 불 붙여서..쏠채를 딱 들고..내가 던져 넣을 자리에다가 등속도로예..딱 한자리에만.. 처음에 밑밥 이갠거 한 봉지 다 쓴다 생각하구요..계속 퍼 넣으세요..(이게 바로 머냐면 벵에를 처음에 띄우는 것이에요..)이거 안하고 미끼 떤지가 밑밥 몇숫가락 안넣어도 입질이 오면 죽이는 거지만.....밑밥을 던져 넣을 때 그냥 멍하게 던져 넣는게 아니구요..최대한 높은데로 올라가서..떤져 놓은 밑밥에 벵에가 달려드나 안달려드나를 잘 봐야 됩니다. 양손으로 눈옆을 가려서 빛을 차단하면 조금 더 보기가 낮습니다..
4.그리고 미끼 달구요.. 채비를 떤져 넣으세요..
5.채비 던져 넣고 나면요. 빨리 밑밥을 목줄찌 있는데다가 정확하게 맞혀서 떤져넣으세요. 한번에 못 맞추면 목줄찌 있는데 밑밥이 날아가서 떨차질때까지 던져 넣으세요..(이게 바로 밑밥과 미끼가 철저히 동조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날아간 밑밥이 목줄찌보다 앞에 떨어졌을때가 있다 아닙니까. 이때는 대를 들든지 감든지 해서 앞으로 당기면 되는데요.. 천천히 당기세요..미끼 안 떨어지게요..
6.그러면 원줄을 일직선이 되도록 다소 팽팽하도록 감아 놓고 챔질준비 하세요.
7.입질파악 = 처음에 이게 쪼옥 들어가다가 서버려요...(처음에 들어간다고 바로 챔질하면 안됩니다) 이때는 목줄찌가 잠겨서 있겠지요? 그랬다가 또 쪼옥 들어가는데요..입질이 좋을때는 두 번째 들어갈때가 거의 계속 빠는 상태라서 어느정도 주~~욱 들어가면 챔질해도 되는데요..입질이 좀 안좋을때는 또 기다리야됩니더..
그렇게 하다보면 입질이다 싶은게 딱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자꾸 말하는것 보다 한번 해보면 알겁니다..
8.릴링은 알지요..?? 감고 들고 감고 들고 ...
※※※ 위 (4)~(5)~(6)의 행위는 최대한 신속하게 하시기를 권장합니당.
(다음은예.. 미끼를 바늘에 끼는 저의 방법입니다)
1.왼손 엄지검지로 바늘의 뾰족한 끝을 붙잡습니다.
2.오른손으로 빵가루 미끼 알갱이를 잡고 왼손바닥에다가 올려 놓습니다.
3.오른손 엄지 검지로 왼손에 잡고 있던 바늘의 머리를 붙잡습니다.
4.오른손으로 잡고 있는 바늘을 왼손바닥에 있는 미끼에다가 쏘옥 밀어 넣습니다.
5.그러면 오른손 엄지검지손톱에 하고 바늘에 동시에 달라 붙어요.
6.요놈을 왼손으로 살짝보다 조금 더 꼭 눌러줍니다.
7.이때 바늘이 드러나 보이면 숨기세요. 그리고 바늘보다 더 큰 너덜너덜한 놈들은 가급적이면 때어내세요. (미끼가 작아야된다 안그랬습니까?)
절대로 조물딱 거려서 땡글땡글하게 뺀질뺀질하게 해버리면 허빵입니다..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그냥 바늘가에가 좀 크다 싶으면 때어내고 던져 넣으면 되는 겁니데이.
※ 참고로 학선생님 홈페이지에 가시면 동영상보기에 나옵니다
(동영상 더 잘 나오게 하자시면서 한 번 포항 내려 오라 했었는데..)
(다음은예..준비물입니다)
1.기본플러스
2.편광안경-이거 없으면 아~~~ 좀 어려워요...
3.두레박(낚시 하시고 청소 꼭 하세요...헤헤)
4.밑밥=아무빵가루나
미끼=거시기(1뜽)욜마(2등)졸마(2등)
~~~ 이제 빠진거 없나.......
다지싶네요...
혹시나 하시다가 잘 안되면 전화 주세요. 도움 될지 앎니까 그쵸??
저는 그냥 제 주위에서 낚시 하시는분들이 멍하니 잡지도 못하고 내 잡는거 보면서 부러워 하는게 참 미안도 하고 해서......
낚시 가서 (추버비지--> ?? ) 마시라고 이렇게 전파합니다..
내고기 다 잡아 가지 마세요....히~~~~ 읽으신다꼬 욕봤심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