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스텔론
04-02-04 11:23
픽션이 논픽션처럼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것처럼 사실적인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방파제, 갯바위 등 파도가 높은 날 위험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좋은 글로 보여지며 앞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을 기원해 봅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먹등대
04-02-04 11:28
버들님 글속에 저가 풍덩 빠져드가잇네요...
요 며칠전의 얘기같아..슬픔이 교차하네요..
후덕한 마음씨로 인명을 구조하신 얘기..타의 귀감이돼실껍니다...
요 며칠전의 얘기같아..슬픔이 교차하네요..
후덕한 마음씨로 인명을 구조하신 얘기..타의 귀감이돼실껍니다...
알루체
04-02-04 19:48
아니 픽션이었습니까? 휴우~~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읽었습니다만...픽션이라니 정말 다행임다.
버들피리
04-02-04 23:30
미스타스텔론 님 반갑습니다. 사실 낚시를 다니다 보면 비슷한 상황을 한 번씩 당해보기에 약간의 픽션을 가미해서 엮어 보았습니다. 파도가 치는 바다, 그 유혹은 생각보다 달콤합니다. 유혹을 뿌리치는 것도 꾼의 지혜와 용기라 보여집니다. 졸필에 좋은 말씀 주심이 감사합니다.
먹등대 님, 포항 팀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이 이야기는 글 제목에도 밝혔듯이 (fiction:허구)이므로 당연히 제가 겪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낚시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위급한 상황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다 싶어 꾸며낸 이야기니 혹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포항 가면 쓴 커피라도 한 잔 나눕시다. 고맙습니다.*^^*
알루체 님, 물론 픽션이지요. 정말 저런 일은 없어야겠지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알루체님도 늘 안전조행하세요.*^^*
먹등대 님, 포항 팀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이 이야기는 글 제목에도 밝혔듯이 (fiction:허구)이므로 당연히 제가 겪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낚시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위급한 상황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다 싶어 꾸며낸 이야기니 혹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포항 가면 쓴 커피라도 한 잔 나눕시다. 고맙습니다.*^^*
알루체 님, 물론 픽션이지요. 정말 저런 일은 없어야겠지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알루체님도 늘 안전조행하세요.*^^*
더불어정
04-02-05 09:10
버들피리님!
낚시꾼들의 안전조행에 관해
픽션을 넌픽션 처럼잘
가공해 전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몸이 않좋아 테트라포트에는
아예 올라가지를 않지만
특히 테트라포트 방파제가 많은
동해안 일대로 출조가시는
조사님들 과조규모로 삼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버들피리님,
대보름날 아침 좋은 콩트
잘 읽고 갑니다.
낚시꾼들의 안전조행에 관해
픽션을 넌픽션 처럼잘
가공해 전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몸이 않좋아 테트라포트에는
아예 올라가지를 않지만
특히 테트라포트 방파제가 많은
동해안 일대로 출조가시는
조사님들 과조규모로 삼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버들피리님,
대보름날 아침 좋은 콩트
잘 읽고 갑니다.
김해인
04-02-07 22:35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물론 fiction이지만 제가 이전에 님의 글 내용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는데
님의 글속의 낚시인들 처럼 현명하고 용감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해서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읍니다.
시간이 지나 문득 문득 생각하는 자문은 정말 방법이 없었던 걸까 라는
후회뿐입니다.
물론 fiction이지만 제가 이전에 님의 글 내용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는데
님의 글속의 낚시인들 처럼 현명하고 용감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해서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읍니다.
시간이 지나 문득 문득 생각하는 자문은 정말 방법이 없었던 걸까 라는
후회뿐입니다.
버들피리
04-02-08 18:22
더불어정 님 인사가 늦어 송구스럽습니다.
방파제 위를 넘치는 파도를 저도 몇 번을
격어 봤는데 매번 설마하는 미련 때문에
당하고 또 당하지요. 그러면 안 되는데 하
면서도 위험한 곳을 서는 게 낚시인 거 같
습니다. 올해는 한 사람도 사고를 격지 않는
낚시 여행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
어설픈 콩트에 댓글 주심이 감사합니다.
김해인 님 반갑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격으
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괜히 아픈 가슴을 찌른 건 아닌지 그저 송구
스러울 따름입니다.
가신 님의 영전에 명복을 빌며 해인 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늘 안전조행
하시옵소서.
방파제 위를 넘치는 파도를 저도 몇 번을
격어 봤는데 매번 설마하는 미련 때문에
당하고 또 당하지요. 그러면 안 되는데 하
면서도 위험한 곳을 서는 게 낚시인 거 같
습니다. 올해는 한 사람도 사고를 격지 않는
낚시 여행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
어설픈 콩트에 댓글 주심이 감사합니다.
김해인 님 반갑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격으
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괜히 아픈 가슴을 찌른 건 아닌지 그저 송구
스러울 따름입니다.
가신 님의 영전에 명복을 빌며 해인 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늘 안전조행
하시옵소서.
海民
04-02-10 09:50
하하~...버들피리님, 거미줄로 엮어 낚은 최고의 대물입니다.
방파제 픽션의 걸작이고요, 어느때고 닥칠수있는 현상을 한번씩은
그려봐야할 가상이었지만 절실한 설정이었습니다.
얼마전 좌사리도쪽으로 뽈락외줄을 두차례 다녀왔습니다.
씨알도 너무좋고 모두들 반쿨러 이상은해서 아주 좋았지요...
올핸 통~ 보이지않던 전갱이가 딱한마리가 걸려 올라왔는데
피리님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님의 전갱이와 고등어 말입니다.
가까이 계셨씀 싱싱한 뽈락과 열기를 나눌수있었을텐데~~,
저도 모처럼 부산 어머님께 효도했답니다.
그고기로 포항가자미 식혜를 즐겨 담으시던 생각을 하셨는지
보름쯤후에 삭혀지거든 잡곡밥해서 나물이랑 식혜랑 모두 모여 먹자고
하십니다.... 여든다섯되시는 어머님은 자식들 먹는걸 눈으로
자주 보는게 먹는거보다 좋다는 말씀이 얼마나 찡하던지요......
아버님 건강하신지요?
버들피리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방파제 픽션의 걸작이고요, 어느때고 닥칠수있는 현상을 한번씩은
그려봐야할 가상이었지만 절실한 설정이었습니다.
얼마전 좌사리도쪽으로 뽈락외줄을 두차례 다녀왔습니다.
씨알도 너무좋고 모두들 반쿨러 이상은해서 아주 좋았지요...
올핸 통~ 보이지않던 전갱이가 딱한마리가 걸려 올라왔는데
피리님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님의 전갱이와 고등어 말입니다.
가까이 계셨씀 싱싱한 뽈락과 열기를 나눌수있었을텐데~~,
저도 모처럼 부산 어머님께 효도했답니다.
그고기로 포항가자미 식혜를 즐겨 담으시던 생각을 하셨는지
보름쯤후에 삭혀지거든 잡곡밥해서 나물이랑 식혜랑 모두 모여 먹자고
하십니다.... 여든다섯되시는 어머님은 자식들 먹는걸 눈으로
자주 보는게 먹는거보다 좋다는 말씀이 얼마나 찡하던지요......
아버님 건강하신지요?
버들피리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버들피리
04-02-11 16:33
해민 형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뵙지 못했네요.
좌사리도, 이야기와 그림은 많이 봤지만 아직 한 번도 가
보진 못했습니다. 난바다에 떠 있는 絶海孤島 , 깊은 바다에
뿌리를 박고 길손을 기다리는 섬 슬픈 사연이 주저리주저리
묻어 있는 섬. 그 곳에서 온 뽈락과 열기는 여느 곳의 것과는
좀 더 다를 듯합니다.
가자미 식혜란 말은 제가 결혼 하고 나서 처음 알았던 음식
입니다. 집사람이 부산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음식도 몰랐
겠지요. 찬통에 담긴 시큼하고 상한(?) 고기가 바로 식혜라
는 걸 알고서는 저도 놀랐습니다. 집사람은 그걸 참 맛있게
먹었지요.
여든이 훌쩍 넘으신 어머님의 말씀이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눈엔 늘 물가에 내놓은 자식 같다더니
당신 입으로 밥알을 오물오물 으깨어 자식 입에 넣어주시며
한없이 행복해 하시던 모습은 늙으셔도 변함이 없겠습니다.
가까이서 뵙지 못해도 글로서나마 형님을 뵐 수 있으니 멀어도
멀지 않다 못 뵈어도 늘 뵙는 것 같다 여겨집니다.
하시는 일이 늘 시간에 쫓기고 생각에 쫓기는 일임을 잘 알기에
어디서든 건강 잃지 마시라 당부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옵소서.
p.s 아버님의 건강이 좋지 않으십니다.
오래된 담장처럼 아버님은 겨울 바람을
견디지 못하시고 결국 쓰러지셨습니다.
좌사리도, 이야기와 그림은 많이 봤지만 아직 한 번도 가
보진 못했습니다. 난바다에 떠 있는 絶海孤島 , 깊은 바다에
뿌리를 박고 길손을 기다리는 섬 슬픈 사연이 주저리주저리
묻어 있는 섬. 그 곳에서 온 뽈락과 열기는 여느 곳의 것과는
좀 더 다를 듯합니다.
가자미 식혜란 말은 제가 결혼 하고 나서 처음 알았던 음식
입니다. 집사람이 부산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음식도 몰랐
겠지요. 찬통에 담긴 시큼하고 상한(?) 고기가 바로 식혜라
는 걸 알고서는 저도 놀랐습니다. 집사람은 그걸 참 맛있게
먹었지요.
여든이 훌쩍 넘으신 어머님의 말씀이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눈엔 늘 물가에 내놓은 자식 같다더니
당신 입으로 밥알을 오물오물 으깨어 자식 입에 넣어주시며
한없이 행복해 하시던 모습은 늙으셔도 변함이 없겠습니다.
가까이서 뵙지 못해도 글로서나마 형님을 뵐 수 있으니 멀어도
멀지 않다 못 뵈어도 늘 뵙는 것 같다 여겨집니다.
하시는 일이 늘 시간에 쫓기고 생각에 쫓기는 일임을 잘 알기에
어디서든 건강 잃지 마시라 당부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옵소서.
p.s 아버님의 건강이 좋지 않으십니다.
오래된 담장처럼 아버님은 겨울 바람을
견디지 못하시고 결국 쓰러지셨습니다.
海民
04-02-20 15:21
요즘 몇몇 일들때문에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아버지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 저는 그저 누워 계신 아버지라도
있었음 한적있었지요..... 부끄럽게도요.......
아~~ 여러모러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군요,
어느정도 상태인줄은 모르나 하루하루 당신 생각뿐 일겝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심을 기도드립니다.
피리님~... 힘내십시오!!
아버지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 저는 그저 누워 계신 아버지라도
있었음 한적있었지요..... 부끄럽게도요.......
아~~ 여러모러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군요,
어느정도 상태인줄은 모르나 하루하루 당신 생각뿐 일겝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심을 기도드립니다.
피리님~... 힘내십시오!!
megi
04-03-06 21:37
아고.작년8-9월인가/돌풍에휩쓸려.살림망을달고떠오른.어느조사님의모습이.머리를스치는군요.
현장감실감나구요.정말고생하셧읍니다/
현장감실감나구요.정말고생하셧읍니다/
강제집행
04-03-08 23:05
휴우~~~~~~~~~~
천만다행임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
천만다행임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







